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벽진면은 3월 14일 11시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새마을회 회원 및 산불감시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봄철 산불 발생 제로 결의를 다지는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벽진면 새마을회는 매월 버스 승강장 청소 및 주변 환경 정비로 벽진면 환경 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 하고 있으며, 요즘 건조한 날씨로 인해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승강장 주변은 물론 우리 고장에서 버려지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폐지 등의 재활용에 솔선수범하여 불법 소각을 사전에 예방하고 산불 없는 내고향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산불 방지 대책 본부장은 “ 바쁜 영농철임도 불구하고 깨끗한 내 고장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 및 산불 예방에 솔선수범 하시는 새마을회에 감사드리며, 산불을 예방하여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벽진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