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0일부터 22일까지 23개 동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2025년 희망+ 현장소통’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현장소통을 통해 주민들에게 주요 현안사업과 업무계획을 설명하고, 생활 속 불편사항을 수렴하며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주민들은 교통시설 확충, 어린이공원 정비, 이면도로 포장 등 생활밀착형 민원부터 에코전망대 조성, 상인2동 도시재생사업, 달서 별빛천체과학관 및 평생학습관 건립, 그리고 달서구에 들어설 대구시 신청사와 관련된 기대와 당부까지 약 150건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구청장은 즉시 해결 가능한 사안에 대해 신속한 조치를 약속했고, 법적 검토 및 예산이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난해 구민들과 함께 스마트도시 및 지속가능발전도시로의 전환을 이뤄낸 데 이어, 이번 현장소통에서 제시된 주민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대구의 중심도시로서 달서구의 발전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2024년 10월 발족한 달성군의회 의원 연구단체,‘거버넌스와 정책성장 의정 연구회(대표의원 박영동)’는 1월 23일 14시 달성군의회 1층 회의실에서 ‘정책지원 전문인력 활용과 지방의회 의정활동 강화방안 연구’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박영동 대표의원, 김보경 부의장, 양은숙 의원을 비롯해 연구용역을 맡은 연구진들이 참석하여 지난 4개월 동안 진행된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달성군의회의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박영동 대표의원은 “최종보고회에서 발표된 연구결과와 공유된 의견들을 반영하여 달성군의회가 앞서나가는 의회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중구자율방범연합대는 23일 남산동 일원 골목길, 남문시장, 인적이 드문 주택가 등 범죄 취약 지역에서 합동 근무를 실시했다. 이번 합동 근무에는 윤종권 중구자율방범연합대 대장, 김일상 남산지구대장을 비롯해 30여 명의 대원들이 참석했다. 대원들은 남산지구대를 출발해 두 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순찰을 진행했으며, 1조는 천주교 대구대교구청과 자동차골목 일대를, 2조는 남문시장, 반월당,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일대를 중점적으로 순찰했다. 윤종권 대장은 “지역사회의 봉사자로서 주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귀감이 되는 자율방범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중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 중구보건소는 23일 반월당역에서 설 명절을 맞아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1년 1회 결핵검진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 권고 ▲기침 시 코와 입 가리기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결핵 검진을 위해 보건소를 방문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는 무료 검진과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결핵 예방 홍보 외에도 ▲손 씻기 6단계 준수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침 예절 실천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참여 독려 등 다양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중구 보건소는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거나 급격한 체중 감소와 같은 증상이 있는 주민들이 방문하면 무료 결핵 검진서비스를 제공하며, 결핵 확진 시에는 치료 상담, 접촉자 검진, 사례 상담 등 맞춤형 결핵 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감염병 조기 발견과 예방 활동으로 안전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주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 남구자원봉사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남구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의 가정을 가가호호 방문하며 안부를 묻고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명절 온기나눔 집중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명절 온기나눔 집중기간(1월 18일부터 27일까지)에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 햇빛재가노인돌봄센터와의 협력으로 진행되며, 떡국 떡, 김, 위생용품 등으로 구성된 ‘온기나눔 자봉꾸러미’ 150세트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특히,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단순 후원을 넘어 임직원들이 직접자봉꾸러미 포장에 참여하며 따뜻함을 실천했고, 재가서비스를 지원하는 생활관리사가 직접 배달에 참여하여 대상자와의 정서적 교류를 통한 서비스 제공으로 진정성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자원봉사를 통한 협력으로 온기나눔을 직접 실천하고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더욱 밀착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재덕 남구자원봉사센터장은 “설 명절은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이 2025년 푸른 뱀의 해, 을사년(乙巳年)을 대구를 대표하는 작가 117명의 뱀을 주제로 한 작품을 소개하는 특별한 전시로 포문을 연다. 대덕문화전당 1,2,3 전시실 전관에서 오는 2월 8일까지 선보일 ‘구렁이의꿈'福 마수거리 展'’은 서양화, 동양화를 중심으로 한 평면 작품과 입체 작품으로 채워져 설 명절을 맞아 새해 복의 기운과 함께 힘차고 신비한 뱀의 기운을 구민들에게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뱀은 혐오스럽고 무서운 동물로 인식되기도 하지만 명리학에서는 껍질을 벗고 새롭게 거듭나는 신체적 능력으로 인해 불멸과 재생, 그리고 풍요와 지혜를 상징하는 영험한 동물이다. 대덕문화전당은 2025 을사년(乙巳年)을 의미하는 푸른 뱀이 변화와 성장, 새로운 시작을 상징한다는 점에 주목해 대구미술협회, 대구현대미술가협회, 대구수채화협회 등 지역을 대표하는 다양한 미술 단체에서 추천한 작가 117명의 뱀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남구 대덕문화전당과 (재)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 두 기관의 협업으로 열린 릴레이 전시라는 점이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 남구 가족센터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둔 지난 22일, 『온(溫)가족 윷놀이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전통 놀이인 윷놀이를 통해 초기입국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 가족들이 우리나라 설 명절 문화를 보다 즐겁게 익혀 이웃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화목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족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사년을 맞이하여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와 한국 명절 문화 중 하나인 윷놀이를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5년 출산을 앞둔 결혼이주여성과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자녀가 함께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올해 출산을 앞둔 판티니(베트남)씨는 “올해 처음 윷놀이 행사에 참여하였는데, 친구들과 함께 재밌게 윷놀이도 하고 함께 참여한 가족들에게 생각지도 못한 축하를 받아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행사인 거 같다.”라고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윷놀이 행사는 다문화가족 여러분이 함께 소통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설 명절을 맞아 가족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할 것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단독·연립·다세대주택에 설치해야 하는 단독경보형감지기(주택화재경보기)와 소화기를 말한다. 최근 5년간 주택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18명, 피해액은 19억 7천 2백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소방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을 높이고,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를 연중 추진하고 있다. 기차역과 지하철, 버스터미널 전광판 등 시민생활접점 매체를 활용해 주택용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벌이는 한편,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등 각종 온라인 채널과 TV, 라디오 등 언론매체를 통해서도 주택용 소방시설의 필요성 및 효과성을 홍보하고 있다. 또한, 관내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스크린 및 지역 전광판을 활용해 영상과 문자를 송출하고, 언론·SNS 등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친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월 23일 호텔 라온제나에서‘2025학년도 직업교육 추진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직업계 21개 고등학교 교감, 수석교사, 부장교사 등 9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직업교육의 성과와 올해 역점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함께 공유하며 대구 직업교육을 더욱 내실화하고 핵심 교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대구농업마이스터고, ‘식물보호산업기사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취득’, ▲대구여자상업고,‘학생 자존감 향상 프로젝트’, ▲대구전자공업고,‘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 양성사업’, ▲대구제일여자상업고,‘스무살 직장인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경상공업고,‘학생의 미래를 찾아주는 경상’등 5개 학교의 지난해 직업교육 우수 사례를 발표한다. 이후, ▲미래형 직업교육 체제구축, ▲직업교육 내실화, ▲다ː행복한 직업진로 교육, ▲취업역량 강화 등 5가지 2025년 직업교육 역점사업에 대해 추진 방향을 안내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특히, 올해는 대구공고 내 미래직업교육센터를 개관할 예정으로 학생과 교원들에게 신기술·신산업 분야 미래직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강은희 교육감은 설 명절을 맞아 1월 23일, 신애보육원과 새볕원 등 아동복지시설 2곳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건조기, 청소기, 간식 등 시설에서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직원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힘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