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오산시는 27일 이권재 오산시장이 오산역 환승센터(1층)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 국가자격시험 상설시험장이 설치되는 현장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국가시험 상설시험장은 지난해 오산지역 청년들과 만난 치콜데이트에서 취업 준비생들의 필수 자격증인 컴퓨터 활용능력 시험장이 오산에 없다는 요청에서 시작됐다. 실제 오산지역 청년들은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해 인근 타 도시로 가서 시험을 봐야 하는 등 애로가 컸다. 이에 오산시는 청년의 제안을 받아들여 오산시가 상설시험장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고 오산상공회의소에서 운영하는 방식으로 설치하게 됐다. 시험장 설치 공사가 마무리되는 오는 4월 말부터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6개 종목의 국가자격시험(워드프로세서, 컴퓨터 활용능력, 비서, 무역영어, 한자, 전산회계운용사)이 상설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자격증 취득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취업역량이 높아지길 바라며 청년층 외에도 이곳을 찾는 수험생들이 시험에 불편사항이 없도록 시설 설치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시에
국회시도의정뉴스 유영국 기자 | 무안군 해제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27일 ‘깨끗한 해제면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깨끗한 고향의 모습을 안겨주고자 해제면 소재지 주요 도로변과 버스승강장, 마을안길 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김귀만 회장은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깨끗한 해제면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진영 해제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이장협의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해제면을 만들기에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제면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사회단체들은 주기적으로 대청소에 참여하며 깨끗한 해제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무안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운영 중구청소년수련관은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의 ‘2024 찾아가는 미디어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하늘마루’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8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오후 4시 30분부터 6시 20분까지)마다 2회씩, 총 20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변화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청소년들이 미디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촬영, 영상편집, 광고 콘텐츠 기획 등을 교육, 청소년의 미디어 관련 기본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방과후아카데미는 이외에도 인천시교육청 진로지원센터 ‘드림 메이커(Dream Maker)’, 풀무원재단 ‘건강한환경교육-바른청소교실’, 인천녹색구매지원센터 ‘탄소바이(Bye)그린바이(Buy)’,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성장&회복 프로젝트’, 금융감독원 ‘방과후 금융교육’ 등 다양한 유관기관 연계사업에 연이어 선정돼 청소년이 꿈을 펼치도록 지속해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수련관 관계자는 "다양한 청소년 유관기관과의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 중구 영종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관내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진행했다. 특히 최점호 영종동장이 직접 지역 내 취약계층의 가정을 방문해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간호직공무원이 혈압·혈당 측정, 건강서비스 연계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대상자의 건강을 살피고 돌봄을 강화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영종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 동장이 직접 방문 상담을 시행하고 공공서비스를 연계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할 계획이다. 이날 한 독거 어르신은 “움직이기도 힘든데 동장이 직접 찾아와 이야기를 들어줘 감사하다.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점호 영종동장은 “동(洞)의 보건·복지 기능을 강화해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을 높일 것”이라며 “주민들의 어려운 생활을 직접 살피고 소통해 주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오산문화재단은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지난 3월 25일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오산시립미술관 4층 대회의실에서 윤성지 센터장, 이수영 대표이사와 함께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업무 협약식을 열고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감성을 발달시키기 위해 힘과 지혜를 모으는데 합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소년문화예술교육 운영 시 청소년 상담 지원 요청이 필요한 대상자 발굴 의뢰를 위해 협력한다. 이 협약은 양 기관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소년의 욕구에 부합한 상담·복지 등 문화예술 활동의 지원, 문화예술 교육 관련 자원 공유 등이 포함된다. 협약식에서 윤성지 센터장은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교육은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와 창작 능력을 향상시키고, 창의성과 감성을 발달시킬 수 있다”며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협약은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협력 체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수영 대표는 “지역 사회의 문화예술교육 접근을 높일 수 있는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업무 협약은 청소년들에게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인천 중구 신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소방차량 진입이 어려운 관내 골목길에 화재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한 ‘보이는 소화기’를 설치했다. ‘보이는 소화기’는 유동 인구가 많은 칼국수 골목 3곳과 신포국제시장 내 수선 골목 2곳에 설치됐다. 보이는 소화기는 투명아크릴 소화기함 안에 분말소화기 2개를 비치한 것이다. 특히 장소별 특성을 고려, 칼국수 골목은 스탠드형 소화기함, 수선 골목은 벽부형 소화기함으로 제작했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이번 소화기 설치를 통해 신속한 화재진압으로 지역 주민 피해가 최소화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오산시시설관리공단과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 오산시가족센터는 지난 27일 오산스포츠센터에서 상호간 폭넓은 인적·물적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상호 기관은 지역상생·협력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공동체를 강화하고,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함으로써, 아동·노인·장애인·다문화가정·외국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병희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오산시가족센터 센터장)은 “공단과 함께 지역내 소외되고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또한, 김정수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의 인적·물적 지원을 통해 지역상생·협력을 약속하고, 지역사회와 공동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여,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공단은 작년 지역사회공헌 사업을 적극 실시하여,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오산지구 위원회로부터 '감사패'와 선진헌혈문화 정착의 공을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상'을 수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부안군4-H연합회는 지난 26일 관내 지적장애인과 결식우려 아동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과 직접 생산한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4-H 회원 34명과 부안군 지적장애인자립센터 지적장애인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꽃 화분 심기와 토피어리 반려식물 만들기 등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실시해 농촌자원을 통해 스트레스 감소, 심리적 안정을 느끼는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4-H연합회는 대부분 시설 안에서만 시간을 보내 야외활동이 어렵고 체험 기회가 적은 지적장애인들의 신체 영역 기능 향상과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농업과 복지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평소 장애에 큰 관심이 없던 4-H 회원들에게도 이번 계기를 통해 장애인도 우리와 함께 숨 쉬며 살아가고 있는 이웃이며 함께 동행하는 기쁨을 느끼는 기회의 장이 됐다. 이와 함께 4-H연합회는 청년농부로 구성된 단체로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지적장애인과 결식우려 아동 60명에게 기증하는 나눔을 실천했다. 이 날 기탁한 농산물은 쌀과 잡곡, 감자, 감귤 등이다. 이승현 4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정부 및 경남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른 올해 정기재산 변동사항 신고 내역을 28일 대한민국 관보와 경상남도 공보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대상자는 총 336명으로, 이중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소관 공개 대상자는 도지사, 행정부지사, 자치경찰위원장 및 사무국장, 도의원 등 고위공직자 66명이며, 경남도공직자윤리위원회 소관 대상자는 공직유관단체장, 시군 의회 의원 등 270명이다. 이번 공개는 정기 재산등록 의무자가 '공직자윤리법' 제6조에 따라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재산변동사항을 지난 2월 말까지 신고한 것을 토대로 이뤄졌으며, 2023년 최초 공개자의 경우 최초 공개자가 된 날부터 12월 31일까지 변동사항이다. 정부공윤위 소관 공개대상자의 평균 신고재산액은 약 9억 1,589만 원으로, 10억 원 이상 30억 원 미만의 재산을 보유한 경우가 20명(33.3%)으로 가장 많았다. 전체 66명 중 29명(43.9%)은 재산이 증가, 나머지 37명(56.1%)은 감소했다. 경남공윤위 소관 공개대상자의 평균 신고재산액은 약 8억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