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5월 7일에 상주시4-H연합회 회원 25명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을 맞이한 5월 과제활동을 실시한다.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4-H이념을 토대로 체험활동으로 추진되며, 교육생들이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회원 25명을 대상으로 뜻깊은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과제활동은 커피 터미널에서 회원들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직접 석고와 레진을 섞은 제스모나이트 화병 만들기, 이와 더불어 간단한 보틀식 과일 케이크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했다. 서로의 작업 과정을 격려하기도, 함께 웃고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며 농번기로 지친 일상에서 서로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자리가 됐다.
김정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이번 과제활동을 통해 회원 간 정보공유 및 소통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정서적 안정을 느끼고, 건강한 청년농업인으로 성장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