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상주시는 5월 8일 도남정수장에서 근로자의 안전보건확보와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관리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것으로 안전관리자와 정수장관계자, 안전관리전문기관의 전문가와 함께 진행됐으며, 추락위험장소의 안전난간 설치여부, 밀폐공간 작업시 질식 위험,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경고표지 부착 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한, 점검결과에 따라 발견된 유해·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예방 및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여 조치할 예정이다.
김진철 안전재난실장은 “상주시 소속 사업장의 지속적인 안전관리점검을 통해 유해·위험요인을 발견하고 개선함으로써 근로자 안전확보 및 중대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관리감독자 교육, 위험성평가 실시,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실시 등을 통해 상주시 소속 사업장의 중대재해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