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북구 화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워킹데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명2동은 매월 11일을 워킹데이 날로 지정해 생활 속 걷기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관내 등산로를 걸으면서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자 화명수목원 일원 환경정비를 함께 실시했으며, 워킹데이 행사 후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주민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정영란 동장은 “등산로를 걸으면서 환경정비 활동을 함께 실시해 1석 2조의 효과를 얻었다”면서 “생활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건강한 걷기 운동에 많은 주민들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