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동구에서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부산 동구청,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종합사회복지관, 동구종합사회복지관 및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외 4개 단체와 기관의 협력으로 4월 29일 동구 민관 거버넌스 마을 놀이축제 ‘동구, 곳곳이 놀이터’를 개최했다.
‘동구, 곳곳이 놀이터’ 놀이축제는 타이틀처럼 동구 방방곳곳이 놀이터가 되어 운영되며, 부산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는 산만디 놀이터와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는 안창마을 놀이터, 마을교육공동체인 동구랑과 산만디 책다방 단체에서 운영하는 골목 놀이터, 동구자원봉사센터와 (사)부모애숲이 운영하는 온마을 놀이터 총 4개 콘셉트의 놀이터가 운영됐다.
본 놀이축제는 부산 동구 지역 아동과 가족의 사전 신청을 통해 진행됐으며 400여 명의 아동과 가족이 참여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민관이 협력하여 만든 놀이 축제로 『동구, 곳곳이 놀이터』가 동구의 어린이들이 다양하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의 장이 됐기를 기대하며, 동구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아동들이 다양한 컨텐츠를 경험하고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