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중구 동광동 마을건강센터에서는 오는 5월 15일부터 2개월간 매주 월요일마다 우울감을 호소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우울감 해소 프로그램‘마음공감’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와 함께 다양한 도구를 활용한 연극놀이 활동으로 주민들의 우울감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자신감을 불어넣어 이웃 간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마을건강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다소 무료하고 우울할 수 있는 일상에 활력을 되찾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