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사상구 괘법동은 지난 4월 26일 상설문화광장에서 고독사예방을 위한‘함께라서~’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2023년 괘법동형 고독사예방사업‘함께라서~’참여기관인 사상구자살예방센터, 사상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동에서는 고독사 인식조사, 스마트복지시스템‘안심해효(孝)’참여를 안내하고 사상구자살예방센터와 사상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현장 상담을, 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복지욕구 조사와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
괘법동은 사상구에서 1인 가구 수가 가장 많아 고독사 발생 가능성 또한 많아 고독사 위험군 발굴과 주변 이웃에 대한 주민 관심 유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권광주 괘법동장은 “고독사 예방 캠페인으로 주변 이웃에 대한 모두의 관심을 끌어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고립 가구에 대한 발굴 노력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