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5월 2일, GKL임직원들과 함께하는 3고(庫)사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부산진구는 GKL과 함께하는 사회안전망 강화 ‘3고(庫)사업’을 통해 제도권 밖 위기가구를 찾아 진구네곳간 꾸러미를 전달하고 복지 상담을 통해 위기를 해소하고자 한다.
또한, 1인 가구의 사회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진(JIn)이의 하루’참여자의 사회 활동 독려를 지지하고자 한다.
이날 꾸러미 제작에 참여한 GKL 임직원, 부산진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부산진구 시니어클럽 9060 사업단 어르신들과 함께 즉석밥, 즉석국 등으로 구성된‘진구네곳간 꾸러미’를 800개 제작했으며 완성된 진구네곳간 꾸러미는 동주민센터 20개소와 종합사회복지관 4개소에 배부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올해 10월 31일까지 동주민센터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산진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개금종합사회복지관, 당감종합사회복지관,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 전포종합사회복지관, 부산진구시니어클럽이 협업하여 추진한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