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중구는 5월 2일 부산자원순환협력센터에서 재활용 리더 에코참여단의 ‘업사이클링 체험투어’를 추진했다.
이날은 참여단 20여 명과 함께했으며 폐종이, 폐플라스틱 등 버려진 자원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 등을 추진하고 주요 정책을 공유하는 등 유용한 시간을 가졌다.
에코참여단은 중구 내 환경문제에 앞장서는 재활용 리더로서, 올해 초 24명의 단원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4월 자원순환 에코투어를 시작으로 체험, 교육 등 다방면의 활동을 함께하며 지역 관심과 참여를 높여 갈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에코참여단 활동을 격려하며 “참여단 활동이 밑거름이 되어 지역 내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분위기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 올해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활성화방안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니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