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달 28일, ㈜예담헌으로부터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성품(단팥빵 1,000개)을 기탁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번 성품을 연계한 NH농협 사상중앙금융센터 오경호센터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경남 대표이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소외 아동들에게 맛있는 영양 간식을 지원하고 싶었다”고 기부 의사를 전했다.
기탁받은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19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