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도구 동삼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월 8일 관내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창출을 위하여 미술심리상담교실을 개강했다. 교육과정은 5월 8일부터 6월 26일까지 15회 과정으로 매주 월·목요일 진행되며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진행된다.
미술심리상담교실은 미술심리치료의 접근법, 미술치료 사례 등 상담이론에 대한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여 미술치료자로서의 자질을 습득하게 되는 과정이다.
구자구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지역 주민들의 전문적 기술습득으로 지역인적자원을 개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