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중구는 오는 5월 15일부터 31일까지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주기적인 혈당 측정이 필요한 지역주민 120여 명을 대상으로 혈당 측정에 필요한 의료소모품을 지원한다.
심뇌혈관질환의 선행 질환 중 하나인 당뇨병은 스스로 혈당을 재어보고, 식습관 및 운동을 통해 자가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질환이다.
지속적인 당뇨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혈당검사지, 채혈침, 알코올 솜을 제공하며 주기적인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혈당 조절률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