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울산 남구는 5월 11일부터 시작되는 ‘2023 울산고래축제’에서 ‘울산남구여행’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남구여행(남구 관광SNS 채널명)’을 주제로 한 홍보관에는 매력적인 남구 관광지(핑크), 관광 SNS채널(블루), 삼호대숲(그린)을 표현한 3가지 테마의 쇼룸으로 구성했다.
홍보관 관람코스는 수국포토존, AR필터 포토부스, 쇼룸(핑크,블루,그린), 장생이포토존 으로 운영되며, 각 부스마다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회차 별로 진행되는 ‘키오스크 설문조사 룰렛 이벤트’ 참여시 ‘삼호대숲 대나무 필통’, ‘장생포(아귀포)’, ‘고래비누’를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는 축제기간 동안 매일 4회, 회 차별 30명 한정으로 진행한다.
이밖에도 MZ세대를 겨냥한 ‘AR필터 캐릭터 포토부스’도 운영한다.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해 캐릭터 이미지가 구현되는 AR 기술이 적용됐으며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홍보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AR필터 포토부스’에서 찍은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장생이그립톡 또는 고래뱃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매일 진행된다.
남구청 관계자는 “우리가 매일 살고 있는 남구가 관광객에게 얼마나 매력적인 곳인지 전할 수 있는 기회 인 만큼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