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울산 남구는 2023 울산고래축제 열리는 5월 11일부터 5월 14일까지 축제와 장생포를 홍보하기 위해 전국의 대학생 70명으로 구성된 ‘내일로 자유여행 홍보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홍보단은 고래축제와 장생포고래문화특구의 주요 관광지와 숨은 명소를 찾아 두루 여행하고, 개인 SNS에 체험 후기를 올려 남구 관광콘텐츠를 전국적으로 홍보·확산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활동 내용으로 유료 관광시설 방문 후 개인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후기를 올려 홍보하고 울산고래축제를 주제로 쇼츠, 릴스 등 숏폼 영상을 제작하여 업로드 할 계획이다.
참여자에게는 6만원 상당의 철도이용권과 기념품을 지급하고 숏폼영상 우수작 6편에 선정 시 3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도 지급한다.
남구청 관계자는 “내일로 자유여행 홍보단이 2023 울산고래축제 소식을 SNS로 생생하게 전달하여 고래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남구의 숨겨진 매력을 적극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방법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