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간석4동 자생단체들이 ‘2025 APEC 정상회담 인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지지 선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동에 따르면 지난 9일 간석4동 방위협의회, 지난 10일에는 통장협의회가 지지 선언에 나섰다.
이 밖에도 간석4동 주민자치회, 방위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은 릴레이 지지 선언을 통해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주민 홍보 및 붐업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명옥 동 통장협의회장은 “인천은 APEC 정상회의 개최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로, 인천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라며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승훈 동장은 “인천은 대규모 국제행사 개최 경험이 풍부해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는 최적의 도시”라며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로 한 자생단체 회원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해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