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도구 영선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5월 10일 플라스틱 제로 실천을 위한 관내 환경정비 및 주민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1회용품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인한 자연훼손의 심각성을 알리고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환경정비는 영선대로, 남항새싹길, 절영로(흰여울문화마을)에 있는 무단투기 쓰레기 및 불법광고물을 수거하는 환경정비와 함께, 플라스틱제로 안내문과 함께 친환경 설거지 바를 배부하는 자원순환 정책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고사순 회장은“관내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계도 활동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자연훼손의 심각성을 알리는 활동도 꾸준히 전개하여, 지속가능한 친환경 선도도시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