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진구는 에스케이쉴더스(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성1인가구와 한부모가구 100가구를 대상으로 스마트안심홈케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보안장비(도어카메라, 문열림센서, SOS 비상버튼 등)를 설치하고 보안서비스 이용료를 최대 1년간 지원하여 1인가구들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관할 동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여 신청할 수 있다.
부산진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내․외부 위협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취약한 여성1인가구를 위한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여성폭력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