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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 안심식당 지정업소 운영실태 현장점검 실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진안군은 관내 안심식당 지정업소 44개소를 대상으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운영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점검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영업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안심식당은 ▲음식 덜어 먹기(개인 접시, 국자 등 덜어 먹기가 가능한 도구 비치)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시설 또는 손 소독 장치(용품) 비치로 4대 실천과제를 실천하는 업소이다.


현재 진안군에서는 총 54개를 대상으로 안심식당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식사문화 개선을 위한 물품을 지원했다.


현장점검은 상반기에 기지정업소 44개소, 하반기에 신규지정업소 1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추가로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군청 민원봉사과 위생팀으로 연내에 신청하면 군의 현장 확인을 거쳐 지정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안심식당 지정과 철저한 사후관리로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으로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업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진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