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계양소방서는 23일 계양구 계산동에 위치한 지선사를 대상으로 관서장 현장 예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예찰은 부처님 오신 날에 대비하여 화재위험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경계근무(5.26.~5.30)를 실시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취약 장소 현장 확인 및 불안전요인 제거 등 안전관리 당부 ▲ 관계자 등 안전문화 분위기 조성 및 관심 제고 등이다.
강성응 서장은“최근 코로나 규제 완화로 인해 많은 사람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봉축행사 등 화기 취급 시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화재 예방에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계양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