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전주시복지재단은 지난 25일부터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충남 보령시와 서산시복지재단에서 ‘2023년 임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윤방섭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임원과 직원 등 15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소통의 시간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정보와 의견을 교류했다.
또한 26일 방문한 서산시복지재단에서는 모금사업과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사업, 사회복지종사자 역량강화사업 등의 운영성과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질의응답 등을 통해 상호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로 대면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임직원이 함께 소통하고, 복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이번 시간을 통해 보고 듣고 얻은 것을 지역에 접목해 전주시민에게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은 전주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모금사업과 전주형SOS 긴급지원, 간병비 및 주거비 지원, 아동·청소년 지원, 금융복지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부 참여와 지원 신청(거주지 주민센터)을 기다리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