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북구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마을복지계획단에서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깨끗한 하루, 건강한 나날’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덕천3동 마을복지계획인 ‘다같이 누리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사업은 감염병 예방과 함께 이웃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코자 운영했다.
덕천3동 마을복지계획단원들은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1주일 간 관내 홀로어르신 5세대를 방문해 올바른 손씻기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천연비누를 함께 만들면서 말벗이 됐다.
정영수 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힘써주신 마을복지계획단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폭넓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