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부평구여성단체협의회는 26일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를 진행했다.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사업은 2023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민·관협력 지역복지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진행하게 됐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사랑의 밑반찬’은 지역 내 저소득 다문화가정 50가구에 전달됐다.
김경진 부평구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7개 여성단체로 구성된 부평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권익 신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며, 성 평등한 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