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역주민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제조기반 로컬 크리에이터 과정인 ‘찐로컬 메이커 창업과정’에 참여할 주민을 5월 29일부터 6월12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진구의 자원과 특성을 활용한 제품 제작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N잡을 추구하는 지역민들에게 다방면 활용 가능한 디지털 제조 기술 함양 및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디지털 제조 제품개발 특강과 3D프린터·⁃레이저커터·패키징 장비 등 운용 실습 및 디지털 제조 기술을 활용한 제품 제작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찐로컬 메이커 창업 과정은 지역 내 자원을 소재로 한 반짝이는 IDEA를 디지털 제조 기술로 제품화하고 싶은 누구나 가능하며, 부산진구 지역 관련 스토리를 담은 시제품을 3조, 각5명 팀별로 1개 이상 제작하고, 교육 프로그램은 실전 제작 기간을 포함하여 주2회, 6주, 총 12회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팹몬스터:루트'에서 가능하며, 기타 교육 커리큘럼과 일정 등 상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