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김문근 단양군수는 이찬원 등 인기가수가 총출동하는 ‘제39회 단양소백산철쭉제’ 개막식을 앞두고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이날 김 군수는 관련 실과소 간부 공무원, 유관기관 등 10여 명과 함께 행사장 일대 등을 점검했다.
특히 이들은 행사장 좌석, 통행로 점검, 안전관리, 주차장 운영, 교통통제, 개막식 및 부대행사 등 축제 방문 관람객들의 불편을 줄이고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꼼꼼히 살폈다.
한편, 지난달 31일부터 4일까지 단양읍 일원과 소백산에서 열린 '제39회 단양소백산철쭉제'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뉴스출처 : 충북도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