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연제구는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권익 보호를 위한 `소상공인 무료 법률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무료 법률상담은 올해 2월부터 연제구청 1층 종합민원상담실에서 매월 두 번째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부산변호사회 소속 변호사가 1인당 30분 정도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영업 등의 사정으로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법률상담이 필요한 소상공인은 구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