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대구 동구 안심2동 방위협의회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50사단 501여단 동구대대를 방문해 장병들에게 호국장학금을 전달했다.
정우호 방위협의회장과 강미향 안심2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학업을 뒤로하고 향토방위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심2동 방위협의회는 지역의 굳건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하여 유사시를 대비해 평시 지역안보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지역사회의 불우이웃 돕기 활동과 각종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