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평구가 1일부터 지역 내 종합사회복지관 등 6개 기관에서 ‘통합돌봄 안내창구’를 운영한다. 통합돌봄 안내창구는 부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에 대한 안내 및 동 행정복지센터로 서비스를 의뢰하는 창구로 노인, 장애인 등이 주로 이용하는 기관(복지관, 돌봄서비스 제공기관, 의료기관 등)에 설치된다. 부평구에서는 갈산종합사회복지관, 삼산종합사회복지관, 부평중부종합사회복지관, 부평구 노인복지관, 산곡노인문화센터, 부평남부노인문화센터 등 6개 기관에서 운영한다. 이번 사업으로 부평구에 거주하는 노인,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통합돌봄 안내창구에 방문하면 자신에게 필요한 돌봄서비스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통합돌봄 안내창구에서는 상담내용을 동 행정복지센터로 의뢰함으로써 대상자가 별도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더라도 동 통합돌봄담당자의 방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한다. 안내창구 기관 담당자는 “이번 통합돌봄 안내창구 설치를 통해 기관을 이용하는 분들이 통합돌봄사업에 대해 알게 될 것”이라며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을 적극적으로 상담하고 동 행정복지센터로 연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평구가 1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연간 5건 이상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교통사고 다발지점에 대해 인천광역시, 인천경찰청, 부평경찰서, 삼산경찰서, 도로교통공단 인천광역시지부, 행정안전부가 상호 협의해 진행하는 것이다. 이번 개선사업은 최근 3년간 교통사고 발생 빈도가 높았던 동수역사거리(27건), 벽돌막사거리(42건), 부평여고 입구(18건), 송내IC입출구(11건)가 대상이다. 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해 진행되며, 주요 개선사항은 횡단보도와 정지선사이 5m 거리 조정, 무단횡단 금지시설, 횡단보도 투광등 및 교통안전표지판 추가 설치이다. 또한, 부평여고 입구 구간에 이륜차 단속을 위한 후방신호과속단속카메라를 설치할 예정이며, 벽돌막사거리에 바닥신호등을 설치해 보행자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구간별 미끄럼방지포장을 통해 차량속도를 감속하는 시설물 확충을 계획하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해당 개선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차량의 원활한 통행을 도모하고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동수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건설 분야 임금 체불 및 불법 하도급 문제 등을 예방하기 위해 신한은행, ㈜페이컴스와 ‘차세대 전자적 대금지급시스템(클린페이) 도입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클린페이’는 신한은행이 ㈜페이컴스와 함께 구축한 신개념 대금지급시스템으로, 건설업계에서 발생하기 쉬운 공사대금 및 임금 체불 가능성을 원천 차단해 원도급·하도급 업체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클린페이’시스템은 지역 건설업체들과의 상생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투명한 대금 지급으로 부패 및 공사 관련 비리를 적극 예방하는 등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실현 및 ESG 경영역량 강화에도 이바지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과 ㈜페이컴스는 안정적인‘클린페이’시스템 구축 및 원활한 시스템 이용을 위한 실무자 교육을 실시하고, 공단은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고 타 기관 사업홍보 지원 등을 추진키로 약속했다. 공단 관계자는 “자치구 공단 최초로 차세대 대금지급시스템을 도입했다”라며 “안전하고 투명한 대금지급으로 임금과 공사대금 체불을 예방함으로써 지역 건설업계 및 하도급 회사의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시 중구 신흥동 통장자율회는 지난달 31일 신흥동 일대에서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통장자율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40여 명은 마을 곳곳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 추종구 통장자율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마을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올해도 깨끗하고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형수 신흥동장은 “더울 날씨에도 깨끗한 마을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통장자율회에 감사드리며,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 중구 동인천동은 관내 자생단체들이 지난달 15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시작으로 25일 통장자율회, 30일 주민자치회까지 ‘2025년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지지’ 릴레이 선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새마을협의회 등 다른 자생단체도 릴레이 선언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자생단체장들은 “인천은 국내 최대 규모의 경제자유구역, 인천국제공항, 로봇산업 등 각종 첨단산업 기반과 휴양·관광 요소까지 두루 갖춘 최적의 도시”라며 “반드시 인천에서 APEC 정상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서명운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김도윤 동인천동장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최적지인 인천 유치 지지에 적극 참여해준 자생단체에 감사하다”라며 “직원들과 주민이 협력해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중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지난달 30일 발달장애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국악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연장 방문이 어려운 발달장애인에게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로 마련된 자리로, 장애예술단체 ‘유노블랑’이 공연팀으로 나섰다. 50분여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유노블랑의 창작곡인 ‘계면아리랑’을 시작으로, 국악가요 등 다양한 국악 공연이 펼쳐졌다. 이를 통해 발달장애인과 함께 즐기는 자리가 만들어지며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최상희 센터장은 “공연을 진행해준 장애예술단체 ‘유노블랑’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을 위한 공연이 더욱 많이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공연팀 관계자는 “발달장애인들이 국악 소리에 맞춰 박수를 치며 공연을 즐기는 모습에 뜻깊은 감동을 받았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사회복지법인 미선에서 위탁 운영하는 중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발달장애인들의 행복한 일상지원과 자립 능력 향상 및 가족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초여름을 앞두고 식중독 의심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달 31일 중산동 푸르지오자이은하수어린이집에서 ‘2023년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중구청 친환경위생과, 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 어린이집 관계자 등이 참여, 어린이집 집단급식소에서 중식을 먹은 어린이·직원 67명 중 10명이 설사·복통·구토 증상을 보여 치료 중이라는 식중독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특히 식중독 의심 신고 발생 시 집단급식소 설치·운영자의 즉시 신고, 유관기관 신속 전파 및 출동, 현장 조사를 통한 환경·인체 검체 채취, 식중독 예방 교육(식중독 확산 방지 구토물 소독·처리 요령) 등 기관별 대응 임무를 중점적으로 훈련했다. 중구 관계자는 “올해 기온은 평년보다 더 더울 것이라는 기상예보가 있어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다”라며 “지속적인 식중독 예방 교육과 홍보, 모의훈련을 통해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도록 식중독 예방관리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자원순환 교육 프로그램‘2023 찾아가는 어린이 자원순환 뮤지컬 공연’이 인천영종초등학교 공연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찾아가는 어린이 자원순환 뮤지컬 공연’은 초등학교 자원순환교육 교과과정과 연계, 어린이들의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뮤지컬의 형식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 실천을 독려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난 4~5월 2개월간 송월초·영종초 등 관내 초등학교 7곳의 1~3학년 학생 총 1,700여 명에게 ‘초록빛 바다야’를 주제로 공연을 펼치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1회용품 감량의 필요성을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퀴즈 게임 등 학생들을 무대에 참여시켜 최근 강조되고 있는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 방법을 효과적으로 배워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만족도를 높였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기획됐으나, 향후 학년별 수준에 적합한 다양한 형식의 자원순환교육을 진행할 것”이라며 “어린이들이 분리배출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5월 23일과 31일 이틀간 중구청 제1청사와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구청 소속 현업근로자 및 담당공무원 26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산업안전보건 정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로보수, 청사 및 시설관리, 환경미화 등 현장에서 근무하는 현업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안전보건공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특히 각 업무 특성별 재해사례와 작업별 안전 수칙을 중점적으로 설명해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구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근로자가 안전에 관한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안전에 더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박영길 부구청장은 “건강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개개인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근로자 스스로 재해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에 노력해달라. 구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힘쓸 것”이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시 중구가 4년 연속‘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중구는 행정안전부 주관‘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4,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등에 대해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구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평가에서 87.54점을 획득했다. 특히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및 품질’ 지표에서 기관 보유 데이터베이스(DB)의 품질진단 결과 조치가 잘 이뤄지고 있다고 높이 평가받았다. 그간 구는 수요자 중심의 신규 공공데이터 발굴, 공공데이터 개방,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등 데이터 기반 행정혁신에 힘써왔으며,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9년 평가부터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의 쾌거를 기록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중구는 앞으로도 공공데이터 개방, 활용, 품질 등 공공데이터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데이터 활용 인식 제고와 양질의 공공데이터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