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창원특례시는 24일, 31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결혼이민자와 비다문화여성 15명을 대상으로 ‘마음챙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마음챙김 프로젝트는 육아, 가족갈등, 대인관계 갈등 등 일상에서 노출되는 많은 스트레스에 적절히 대처하고 긍정적인 자기 인식을 통한 자기돌봄과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나의 감정과 향을 담은 티 클래스, 영화를 통한 스토리텔링 티클래스 2회기로 진행됐으며, 나의 감정을 위로하는 나만의 차 만들기와 영화로 비춰보는 나의 이야기와 주제에 맞는 차 만들기 체험 등 집단상담과 티(TEA)클래스를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지치고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 “처음 보는 분들과 함께 차를 마시며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자연스럽게 마음의 벽이 허물어지는 의미있는 체험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부모교육, 가족 문화체험, 상담을 통해 개인 및 가족의 심리적 안정감을 도모하고 건강한 가정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창원특례시는 31일 2023년 청소년의 달 기념 모범청소년 및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여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청소년 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에 힘쓴 모범 청소년 및 청소년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는 유공자 총 67명을 선정 표창했다. 표창대상자는 창원시 관내 중·고등학교장 및 청소년 관련 기관장의 추천으로 청소년 동아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 44명, 청소년 수련시설 종사자 및 우수 청소년지도자 등 민간인 유공자 18명 및 유공 공무원 5명을 선정했다. 하종목 창원시 제1부시장은 “싱그러운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청소년과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유공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남부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1일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서구지역자활센터 등 방문형서비스 사업기관과 합동으로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우.문.현.답.』사업을 추진했다. 방문형서비스기관과 합동으로 취약계층 맞춤형서비스 연계 및 정보공유 등의 협력을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서구 바르게살기운동 부민동위원회는 지난30일 서구 청소행정과 직원 및 환경미화원 20여 명과 함께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딱! 살기 좋은 우리동네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부민동위원회는 올바른 쓰레기 버리기 홍보물을 인근 점포와 주민들에게 나누어주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서구 청소행정과 직원 및 환경미화원은 부민동 전역을 대상으로 야간순찰을 하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계도활동과 함께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서구여성센터는 여성의 취·창업 등 사회활동 참여를 돕는 제2기 교육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제2기는 살롱헤어, 옷수선, 의상제작, 퀼트, 프랑스자수, 홈패션 총 6개 과정으로 서구가족복지센터 5층에서 5월 31일부터 8월 25일까지 12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 서편 송도오션파크가 오는 6월 2일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영화상영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잇달아 펼쳐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한다. 이곳을 시민들을 위한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개방하기로 한 뒤 서구와 영화의 전당, 부산문화재단이 함께 첫 번째 문화행사를 마련한 것이다. 먼저 오전 11시부터 문화누리카드와 연계한 플리마켓인 ‘누리마켓’이 열린다. 이곳에서는 공예품, 생활한복, 관광상품, 캠핑용품 등이 전시 판매되며, 바다캘리 액자체험, 노리개 만들기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오후 4시는 어쿠스틱밴드 허밍프로젝트, 6시에는 색소포니스트 문치치 등 실력있는 뮤지션들의 버스킹 공연이 분위기를 돋운다. 하이라이트는 오후7시30분 시작되는 영화 상영 ‘별밤시네마’이다. 상영작은 박규태 감독의 코미디영화 ‘육사오(6/45)’로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 버린 57억 짜리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 간의 이야기가 유쾌하게 펼쳐진다. 이날 현장에는 100여개의 좌석이 준비되며, 돗자리를 가지고 오면 데크 위에서 자유롭고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 입장은 선착순이며, 예약은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중구 영주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는 30일 영주동 소재 식당에서 관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 어르신 70여 명을 초대하여 식사와 과일, 떡을 대접하고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가정의 달 맞이 어르신 경로 행사를 진행했다. 정호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코로나로 지난 몇 년간 진행하지 못한 가정의 달 맞이 어르신 식사 대접을 올해는 진행할 수 있어 감사하고 더 많은 분 들을 모시지 못해 죄송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중구 40계단문화관은 6ㆍ25전쟁 73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6월 16일부터 7월 15일까지 40계단문화관 6층 전시실에서 ‘혼란 속 평범한 일상’ 특별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사람을 중심으로 전쟁을 재해석한 기획전시이다. 특히 전쟁 중에도 평범한 일상을 회복해 간 모습을 통해 오늘날 각기 다른 어려움으로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기획됐다. 전시의 구성은 ‘전쟁으로 폐허가 된 모습’, ‘평범한 일상’, ‘혼란 속 희망의 얼굴들’ 등 30여 점의 사진과 영상으로 되어있으며 6ㆍ25 전쟁이 한창이던 시절에 촬영했음에도 전쟁 중임을 느끼기 어려운 일상의 사진들로 가득하다. 이번 기획전은 기획 의도를 담은 글들을 줄이고 간단한 메시지와 사진 및 영상들로만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6ㆍ25 전쟁의 한복판에서도 일상을 회복해 나갔던 것처럼 현재의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주민들에게 현재보다 나은 미래가 있다는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는 6월 1일 오전 10시, 부산광역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챗(Chat) GTP 현황과 전망 모색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본 토론회는 김광명 의원(국민의힘, 남구4)이 좌장 및 사회를 맡고,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부산연구원 및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정책 토론회는 광주과학기술원 인공지능 산업융합단 김준하 단장이 “생성형 AI는 세상의 생성자 데미우르고스인가?’(Generative AI as a New Demiurge?)”라는 주제로 발제를 한다. 이에 대해 부산시 미래산업국 이경덕 국장, 부산시교육청 디지털미래교육과 한종환 과장, 부산연구원 전략기획팀 구윤모 연구위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준수 디지털혁신본부장, APEC 기후센터 이성규 선임연구원, 그리고 에스딘(SDIN) 김정수 대표가 참석하여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정책 토론회에서는 공공부문에서 챗 GTP를 활용한 공공서비스의 품질 향상 방안, 챗 GTP 활용 교육 방안, 산업적 측면에서 생성형 AI 기술을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에의 지원 방안과 함께 공공부문에서 챗 GTP를 활용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동래구 장준용 구청장이 지난 30일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주최하는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장준용 구청장은 “마약은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출구 없는 미로와도 같은 것으로 마약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6월 9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하는 동래구 헌혈주간에도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을 지속 실시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마약류 오남용 방지를 위한 예방과 홍보를 강화해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동래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캠페인은 부산동래교육지원청 이수금 교육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주석수 연제구청장과 김희곤 국회의원을 지명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