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성주군은 5.26 수륜면 백운리 숲가꾸기사업 과정에서 나온 벌채 부산물을 수집해 지역 내 땔감이 필요한 이웃에게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를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속적으로 오르는 연료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마을 주민들에게 40여 톤에 달하는 땔감을 지원했다. 특히, 군은 지원 대상자들이 대부분 고령인 데다 운반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숲 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한 나무를 사용하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민들의 차에 실어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성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림사업장 부산물을 이용한 땔감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숲 가꾸기 사업에 대한 관심과 자원 활용에 대한 중요성을 제고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군위군 삼국유사면 적십자봉사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30일 학암1리 마을회관에서 짜장밥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적십자 봉사회원 15명이 참석하여 정성스럽게 준비한 짜장밥 및 간식을 학암1리 어르신 70명에게 대접했으며, 이웃 간 안부를 전하는 등 주민 간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순선 회장은 “이웃 주민과 소통하며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 보람됐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가 마련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구혜영 면장은 “지금과 같이 좋은 환경에서 살게 해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하며,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준 삼국유사면 적십자봉사회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군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을 찾아뵙고 생신상을 차려드렸다. 이 사업은 작년부터 이어오는 민관협력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으면서 올해도 계속 이어오고 있으며 생일날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안부을 묻고 생일을 함께 함으로써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고 있다. 이날 생일상에는 읍 협의체 위원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미역국과 반찬이 상에 놓였고 후원업체인 뚜레쥬르, 민속떡집에서 케이크와 떡을 꾸준히 지원함으로써 풍성한 생일상이 마련됐다. 장판철 군위읍장은 직“접 찾아뵙고 생일을 함께 함으로써 소외된 이웃분들에게 한발 한발 다가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고 전하며 “더 많은 이웃과 함께하는‘다 함께 행복한 군위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군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군위군은 31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대구경북능금농협과 군위군 관계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회의실에서 국내육성 여름사과 신품종 ‘골든볼’ 생산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군은 과거 일교차가 크고 기온도 적정하여 사과 재배의 적지였으나 기후변화로 과실 착색 및 품질면에서 경쟁력이 저해되어 차별화된 착색이 필요 없는 신품종 여름사과 ‘골든볼’ 육성 필요를 인식하게 됐으며 선제적으로 생산단지 조성에 들어가기 위해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신품종 여름사과 ‘골든볼’ 생산단지에 필요한 재배기술 및 자문을 군위군은 생산단지 조성 및 연중 현장컨설팅 지원, 대구경북능금농협은 묘목생산 보급, 유통을 전담하여 추진하게 될 예정이다. 김진열 군수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신품종을 도입, 농가별 재배기술 교육 및 전문 생산농가 육성을 추진하며 장기적으로 골든볼을 군위군의 특화작목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군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군위군은 22일, 25일 양일간에 걸쳐 ‘군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예비액션그룹 교육’을 군위군 군민회관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예비액션 그룹을 신청한 13개소 대표자와 실무책임자 그리고 코디네이터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액션그룹’이란 동일 가치와 사업적 목표를 가진 군위군민들로 구성해 그룹 취지에 맞는 사업을 발굴·기획한 후 현지에서 직접 실행을 하는 조직체다. 특히 예비액션그룹은 정식 액션그룹으로 선발되기 위해 사전 모집된 조직으로 분야별 코디네이터와 함께 본 사업을 이해하고 참여하는 등 실무과정을 교육받게 된다. 박희동 추진단장은 “이번 교육은 예비액션그룹 대표자와 구성원들이 본 사업을 이해하고 역량을 키우는 시간”이라며 격려의 인사말을 전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액션그룹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사회적 경제조직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군위 공동체 활성화로 군위군에 신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군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합천군은 31일 묘산면 산제, 가야, 반포 이장과 봉산면 압곡1, 2, 3구 마을 이장과 간담회를 거쳐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 후보지를 상부저수지는 묘산면 산제리 일원, 하부저수지는 묘산면 반포리 일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합천군은 저출생ㆍ고령화와 인구감소 및 경제 저성장과 같은 문제들로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가 절실히 필요하여 두무산 일원에 소규모 양수발전소를 유치하기 위한 주민설명회와 견학을 진행했다. 묘산면에서는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실시한 찬ㆍ반 투표와 유치청원 동의서 서명운동을 추진했고, 그 결과 대다수의 주민들이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업 유치를 희망했다. 그러나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출력 변동성 등을 보완하기 위해 대규모 양수발전소(400MW → 900MW) 조성이 필요하게 되어 설비용량과 상ㆍ하부저수지 위치가 불가피하게 변경됐다. 군은 후보지 2곳(봉산면 압곡리, 묘산면 반포리) 주변 지역주민들에게 설명회와 견학 등을 통해 변경된 사업 내용과 유치 필요성 등을 설명했다. 또한,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를 위해 필수적인 요건 중 하나인 주변 지역 주민들의 동의를 구하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거제시가 민선8기 들어 생활밀착형 대민서비스로 운영중인면․동 기동순찰반 ‘척척거제 박반장’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기되는 민원의 신속한 처리와 함께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지난달 16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척척거제 박반장’은 총 6명의 전문인력을 확보해 2인 1조 3반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장순찰 등을 통해 소소한 불편사항은 현장에서 직접 조치하고, 예산과 기간이 필요한 사항은 안전조치 후 관련 부서와 면·동에서 신속하게 처리하는 시스템으로 지난 2개월간 활동으로 300여 건의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시는 면·동장의 의견을 수렴해‘척척거제 박반장’이 주민불편사항에 더욱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난 1회 추경으로 각 면·동마다 소요 사업비 2천만원씩 총 3억 6천만원을 편성했다. 고현 중곡동에 거주하는 주민 김〇〇씨는 “척척거제 박반장 조끼를 입으신 분들이 갈라지고 못이 빠져 헐거워진 데크 난간을 안전하게 조치하니 시민들이 반기더라”며 “신속하게 주민의 안전과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박종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거제청년센터‘이룸’에서 관내 청년(만15세~39세)들을 대상으로 2023년 청년 특강 6월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 특강 6월 프로그램은 아래 표와 같이 구성되며, 거제청년센터 이룸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매달 다른 다양한 주제들로 구성되는 청년 특강 프로그램은 3월 7일부터 시작해 올해 12월 14일까지 지속되며 프로그램 참여자는 수료 시 교육 수료증 발급 및 구직활동 1회 인정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6월 강좌를 4회 모두 수강 시 스타벅스상품권을 증정한다. 교육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1시까지로 강의당 15명 내외의 청년들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거제청년센터 이룸으로 전화 또는 방문하거나 링크주소 및 QR코드를 통해 간편신청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무안군의회 김경현 의장이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하는 100만 주민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김의장은 담양군의회 최용만 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았다.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안은 원자력발전소 소재지는 물론 원전 인근 지방 자치단체도 재정 지원을 받도록 관련 법령을 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에 해당 되어 이미 예산 지원을 받는 5개 원전 소재지를 제외한 나머지 23개 기초 지방자치단체도 방사능 방재 및 주민 안전 사업비를 지방교부세로 지원받게 된다. 김경현 의장은“방사능으로부터 지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원자력 교부세는 반드시 신설돼야 한다”며“법안 통과를 위해 100만 주민 서명 운동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주자로 함평군의회 윤앵랑 의장을 지명했다. [뉴스출처 : 무안군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7일과 28일, 1박 2일 동안 무안군에 거주하고 있는 다자녀 가족을 대상으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으로 인해 인구감소가 심화하고 가족 소멸의 현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상황 속에서 모범이 되는 다자녀 가족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즐거운 추억을 만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가한 가족들은 무안황토갯벌랜드에서 해상안전체험관과 에코플레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마술공연과 멋글씨(캘리그래피)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가족 간의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김산 무안군수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가족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다자녀 가족들에게 이번 행사가 가족 간의 의미와 소중함을 한층 더 돈독하게 해주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무안군은 다자녀 가족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무안군은 다자녀 가족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다자녀 가족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인식 개선을 통해 저출산 시대에 적극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