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시립무용단은 오는 6월 8일 오후 2시, 무용단 연습실에서 기획공연 ‘스핀오프(SPIN OFF)’의 ‘오픈 리허설’을 개최한다. 그동안 ‘오픈 하우스’를 통해 연습실을 개방해 시민들과 스킨십을 해오던 시립무용단이 ‘오픈 리허설’로 시민들을 다시 만나게 된다. 오는 6월에 있을 기획공연 ‘스핀오프(SPIN OFF)’ 쇼케이스를 선보일 이번 ‘오픈 리허설’에서는 최문석 예술감독과 함께하는 현대무용 이야기와 ‘스핀오프(SPIN OFF)’의 두 안무가 ‘최상열, 신승민’이 직접 들려주는 작품이야기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또한 오픈하우스 참여자들에게는 공연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문석 대구시립무용단 예술감독은 “앞으로도 시립무용단의 모든 공연은 ‘오픈 리허설’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픈 리허설’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현대무용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참가비는 무료, 선착순 50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마감 시까지 온라인과 전화로 가능하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오는 10월 스무 번째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을 앞두고, 얼리버드(조기예매) 할인을 진행한다. 대구 초연이자 파격적 소재를 다루고 있는 슈트라우스의 ‘살로메 Salome’를 개막작으로 하여 10월 6일에서 11월 10일까지 36일간 다섯 편의 메인오페라를 차례로 선보이며, 이 밖에 특별 기획오페라 두 편과 다섯 편의 콘서트 시리즈 등으로 대구의 가을을 가득 채운다. 세계적인 부조회화의 대가, 남춘모 작가의 작품으로 제작한 포스터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제20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맞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부조회화의 대가 남춘모 작가의 작품 ‘Spring 20-107’을 활용하여 제작한 강렬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남춘모 작가는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한 지역출신의 원로작가로, 2019년 한국 작가로는 최초로 독일 코블렌츠 루트비히 미술관에서 첫 개인전을, 2022년에는 프랑스 생테티엔 세손 앤 베네티에르 갤러리 본점에서 대규모 개인전을 개최하며 유럽 미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바 있다. 종합포스터 뿐만아니라 메인오페라 5편에도 남춘모 작가의 작품이 활용될 예정이다. ‘다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개막일부터 대기줄을 섰던 대구미술관 이건희 컬렉션 한국근현대미술 특별전 ‘웰컴 홈: 개화’에 총 120,315명, 일 평균 1,432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2월 21일부터 5월 28일까지 열린 이건희 컬렉션 한국근현대미술 특별전 ‘웰컴 홈: 개화’는 대구미술관 소장품(21점)과 국립현대미술관(47점), 광주시립미술관(9점), 전남도립미술관(4점)이 기증받은 이건희 컬렉션 중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44명의 작품 81점을 소개한 전시다. 이번 전시는 미술 교과서에서 접했던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과 삼성상회, 제일모직 등에 대한 향수까지 더해져 12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대구미술관을 찾았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본격적으로 해제되고, 가정의 달, 대구시민주간 등이 더해져 남녀노소 많은 관람객이 방문했다. 기간 중에는 전시와 더불어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 도슨트(전시설명), 이벤트 등을 마련하여 전시 이해를 높였으며, 3D 피플 카운팅기(무인계수시스템)를 도입해 1~2시간의 대기줄에도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했다. 수적으로 전시의 의미를 살펴보면 총 관람객 수는 120,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광역시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지난 3월 20일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조정한데 이어, 6월 1일부터는 의원급 의료기관과 약국 내에서의 실내 마스크 착용을 기존 의무에서 권고로 추가 전환하는 행정명령을 5월 31일 변경 고시했다. 이번 추가 변경 고시는 정부(중앙방역대책본부)가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기존 코로나19 위기 단계 조정 로드맵(3.29.)의 1·2단계 조치를 통합하여 조기 시행하기 위한 일환으로 실시되며, 3월 시행된 마스크 착용의무 추가 조정(3.20.) 이후에도 신규 위중증 환자 수, 사망자 수가 조금씩 증가하고는 있으나 안정적 방역 상황이 지속됨을 감안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조정함에 따라 대구광역시가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추가로 변경 고시한 것이다. 대구광역시는 의원급 의료기관과 약국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를 전면 권고로 전환하되, 의원·약국 책임하에 입원·입소·종사자 및 출입자 등에 대한 마스크 착용 권고 등 자체적인 감염병 예방 조치는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다만 감염병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환자들이 입원해 있는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광역시는 6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경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위기단계별 대응계획을 수립·시행한다. 6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하향되면서 시민들이 준수해야 하는 주요 방역조치는 조기 완화돼 조속한 일상 회복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코로나19 확진자의 7일 격리 의무가 해제되고 5일 격리 권고로 전환된다. 다만, 감염취약시설 입소자와 의료기관 입원환자는 전파위험력 등을 고려해 7일간 격리를 권고한다. 이에 따라 5월 말 확진돼 격리 중이던 코로나19 확진자들도 6월 1일 0시를 기준으로 모두 격리 해제된다. 마스크 착용은 병원급 이상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만 당분간 착용이 유지되고, 의원이나 약국은 권고로 전환된다. 요양시설과 같은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선제검사는 권고로 전환되고 접촉 대면 면회 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 취식도 가능하다. 해외에서 입국 후 3일차에 권고되던 유전자증폭(PCR)검사도 권고가 종료된다. 이러한 방역조치 완화에도 불구하고 입원치료비, 백신 및 치료제, 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비 등의 지원은 지속해 시민들의 부담 완화와 이용에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이번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광역시는 긴급상황 발생 시 발달장애인을 일시적으로 24시간 돌봐주는 ‘대구광역시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를 2023년 6월 1일부터 운영한다.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는 발달장애인 보호자가 입원, 경조사, 신체적·심리적 소진 등 긴급상황 발생으로 일시적 돌봄이 필요한 경우 이용할 수 있다. 동구 방촌동에 위치한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는 남성 1개소, 여성 1개소로 운영(입소정원 남녀 각 4명)되고 가정과 같은 주거 공간으로 구성했다. 이용대상은 만 6세 이상 65세 미만 발달장애인으로 1회 입소할 경우 최대 7일까지, 연간 30일 이내 이용할 수 있으며, 식사, 일상생활, 사회참여, 돌봄 서비스를 24시간 지원한다. 1일 이용료는 1만 5천 원, 식비 1만 5천 원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식비만 부담하면 이용료 없이 이용 가능하다. 보호자는 돌봄서비스 이용 7일 전까지 대구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미리 예상하지 못한 경우 당일 신청도 가능하다. 이용 문의는 대구발달장애인지원센터나 긴급돌봄센터로 하면 된다.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사업은 정부 국정과제인 ‘발달장애인 평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광역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플라워쇼인 ‘제14회 대구꽃박람회’를 6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대구꽃박람회는 ‘The power of Flowers(꽃의 힘)’주제로 화훼산업 관련 172개 기관(725개 부스, 15,000㎡)과 유명 플로리스트 700여 명의 화훼 작품과 다채로운 행사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꽃의 힘’이라는 주제를 상징하는 대형 화훼조형이 전시될 ‘주제관’(꽃으로 피어나는 MBTI)과 장관상을 겨룰 엄선된 10개 작품이 조성된 ‘청라상관’, 경상북도와 고양시 등 전국의 화훼 문화를 알리는 ‘지자체관’, 야생화, 희귀식물, 테라리엄, 다육식물, 생활 꽃꽂이 등이 다양하게 전시되는 ‘일반 조성관’을 비롯해 화훼 관련 상품을 체험 및 구매할 수 있는 ‘기업관’(플라워 아울렛)으로 구성된다. 특히 지역 청년 플로리스트 양성을 위해, ‘K플라워의 힘, 미래세대 그 꿈을 그리다’를 주제로 한 청년플로리스트 합동작품 전시와 청년 플로리스트 꽃꽂이 시연이 진행되며, 화훼인들의 실력을 겨루는 ‘대구생활화훼경진대회’를 개최하여 미래 화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광역시가 6월 1일부터 전국 최초로 결식 아동들이 배달앱을 통해 비대면 주문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 ‘대구광역시 비대면 아동급식지원 플랫폼’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대구광역시 비대면 아동급식지원 플랫폼’은 시(市)가 지역 공공배달앱 ‘대구로’와 협력해 아동급식카드 현장 대면결제 외 배달앱을 통한 비대면 결제도 가능하도록 개발한 시스템이다. 대구 아동급식카드 이용 아동은 ‘대구로’ 앱에 회원가입을 하면 급식카드를 사용해 음식을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으며, 론칭을 기념하여 배달팁 전액 지원 쿠폰을 한시적으로 제공하고 이후에도 예산 범위 내에서 주문 건당 3천 원의 배달팁 쿠폰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아동급식카드는 대면결제만 가능해 급식카드 사용에 따른 낙인감과 편의점 이용 편중, 사용처 제한 등의 문제점들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대구광역시는 2022년 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주관 ‘취약계층 비대면 라이프케어 플랫폼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대구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플랫폼을 구축했다. 플랫폼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아동급식 온라인 주문 결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상당도서관은 오는 6월 17일 오전 10시 30분 도서관 1층 강당에서 ‘청렴 인형극 오리정승 이원익’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도덕적 가치관이 형성되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청렴과 도덕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청렴 인형극으로 기획됐다. 상당도서관은 만 6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어린이를 둔 가족 2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문화마당-프로그램신청’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인형극을 통해 도덕적 감수성과 정직, 책임 등을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흥덕구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여름철에 감염되기 쉬운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검사 대상 시설은 백화점, 종합병원, 대형 목욕탕 등 20개소이며, 6월 1일부터 12일까지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레지오넬라균은 대형건물의 냉각탑, 목욕탕, 급수시설 등의 오염된 물에 존재하다가 25∼45℃의 온도에서 증식해 물방울 형태로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감염되는 3급 법정감염병이다. 레지오넬라증의 주요 증상은 발열, 두통, 근육통, 오한, 피로감, 마른기침, 복통 등 감기 증상과 유사하며, 흡연자 및 기저질환자, 만성질환자에게는 증상이 심한 폐렴형으로 발병해 사망에 이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레지오넬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냉각탑, 급수시설, 목욕탕 등에 대해 철저한 청소·소독 등의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라며 현장의 협조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