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강원도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 강원지부가 주관하는 '2023년 강원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5.31, 춘천 스카이컨벤션 스카이홀에서 개최한다. 올해 품질분임조 대회에는 총 8개 부문(①현장개선 ②사회적가치창출 ③탄소중립 ④안전품질 ⑤6시그마 ⑥사무간접 ⑦자유형식 ⑧학습조직)에 도내에 소재한 기업과 공공기관 등 12개 품질분임조가 출전하여 열띤 경연을 펼친다. 산업체전이라고도 불리는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품질혁신과 현장개선 등 지난 1년 동안 현장에서 노력한 개선사례를 평가받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대회로서, 우수 품질분임조에게는 도지사 표창과 2023년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우리 도는 지난 1982년부터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원가절감, 품질향상, 고객만족 등 현장에서 품질 개선이 우수한 품질분임조를 발굴하여 포상함으로써 지속적인 품질경영 혁신을 지원해 왔다. 지난해에는 도 대회(삼척)에서 발굴한 11개 우수 분임조가 2022년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출전하여 메달(금4, 은5, 동2)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룬 바 있다. 최기용 강원도 경제국장은 “인플레이션과 소비심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강원도는 미래차 산업 육성을 위한 자율주행 분야에 올 상반기 2건의 국비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돼 총 사업비 397억 원 중 국비 24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산악도로 기반의 자율주행 실증평가 인프라구축 사업’(과제명: 산악형도로에 대응하는 자율주행 운행 안전성을 위해 고난이도 주행 평가 시험로 및 인프라 구축)’ : 산업통상자원부 / 총 199억 원(국비 130, 지방비 69)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과제명: 실도로 기반 Lv4. 자율주행차량운전능력 평가 기술개발)’ : 경찰청 / 총 198억 원(국비 117, 지방비 81) 5월 말, 최종 선정된 산악도로 기반의 자율주행 실증평가 인프라 구축 사업은, 강원도와 횡성군이 협력하고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2026년까지 국비 130억 원을 포함하여 총 19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현재 산악도로 기반의 자율주행 실증 및 평가 인프라는 아직 국내에 없는 실정으로, 경사지, 급회전 구간 등 고난이도 자율주행 평가 실증단지를 강원도 횡성군 묵계리 산악지대에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는 지난 4월,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강원도는 5월 30일 14시, 강원도청 신관 회의실에서 ‘제1기 강원도지속가능발전위원회’출범식을 갖고‘강원도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안)’등을 심의 의결했다. ‘강원도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강원도 지속가능발전 정책 추진 등에 대한 심의자문 기구로 주요 역할은 도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변경 심의, 추진상황 점검, 지속가능성 평가, 정책 의견 제시 등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회 구성은 공동위원장(행정부지사)을 포함하여 도의회 의원, 경제․사회․환경 분야 담당 실국장, 민간 전문가 14명을 위촉하여 총 20명이다. 아울러, 강원도는 UN 및 정부의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연계한 강원도형 지속가능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17개 목표, 38개 세부목표, 91개 지표에 대한 추진계획을 마련하여 금번 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하고, 강원도 지속가능발전 방안 및 위원회 운영방안 등에 대해서도 폭넓게 논의할 계획이다. 공동위원장인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경제·사회·환경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이 된 만큼 강원특별자치도의 출범과 더불어 앞으로 강원도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강원도는 5월 30일 강원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안전문화운동 추진 강원도협의회'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안문협은 4개분과(안전기획홍보, 교통안전치안, 안전생활실천, 산업건설안전)로서 안전관련분야 기관 및 민간단체 등 41명으로 구성됐다. 회의는 강원도가 국가안전시스템 개편에 따른 안전관리의 추진방향과 민관협업의 추진전략 설명을 시작으로 2023년 강원도 안전문화 중점 추진사업에 대하여 설명했고, 이어서 각 기관․단체별 안전문화 중점 추진사업에 대해 보고했으며, 질의사항 및 건의사항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안전기획홍보분과는'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안전교육'등 5건, 교통안전치안분과는'강원지역 공공기관 협의체 교통안전 캠페인'등 5건, 안전생활실천분과는'학생 주도 학교안전매핑 활동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등 8건, 산업건설안전분과는'강원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등 4건, 총22개 사업에 대해 보고했고, 안문협 기관(단체)간 안전문화운동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앞으로 도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운동이 정착되도록 안문협 기관, 단체들이“안전점검의 날”에 함께 참여하여 안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5월 30일,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회의실에서 강원도일자리재단과 함께 도민 직업능력향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양 기관은 직업능력향상 평생교육 활성화 및 도내 일자리 확대를 위하여 공동 협력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도민 직업능력향상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도민 직업능력향상 평생학습 활성화 및 기회 확대를 위한 직업능력개발교육 관련 사업의 연계 운영, 강원 일자리 박람회 성공개최와 도민 취업역량강화 교육 참여 확대를 위한 운영 및 홍보 협력, 상호협력을 통한 평생교육 활성화 및 도내 일자리 확대 등이다. 이를 위해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과 강원도일자리재단은 도내 평생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 관련 사업의 새로운 수요처를 발굴하고 강원 일자리 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공동 홍보를 추진하는 등 도민의 직업능력 향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 양 기관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강원형 직업능력향상 평생학습을 활성화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손인주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민에게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경남 함양군 하미앙 잔디광장에서 오는 6월 3일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퓨전국악공연’이 열린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일상에서 문화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과 그 주간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기 어려운 지역민들의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기업에서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참여하여 기획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능동적 문화 향유자로 성장하고 직장근로자와 지역사회와의 관계망을 형성, 확장하여 직장과 지역사회의 상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함양 하미앙 문화가 있는 날 공연에는 악기에 국한되지 않고 자유로운 음악을 추구하는 퓨전국악밴드 ‘비원’의 신명나는 한마당이 펼쳐진다. 피리, 대금, 건반, 베이스기타 등으로 장르의 경계없이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만큼 한국음악의 구수한 음색과 가락으로 서양음악회의 화려하고 능수능란한 리듬으로 잘 어우러지고 맛깔스러운 음악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하미앙 이상인 대표는 “하미앙의 4천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화순군은 지난 5월 26일에 전통시장 상인,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의날’을 많은 관심 가운데 운영했다. 화순군은 올해 마을세무사 3명을 추가로 위촉하여, 무료로 세무상담과 권리구제를 원하는 군민과 세무사를 연결해 국세 및 지방세 상담을 해 주고 있다. 아울러, 이번 종합소득세 신고와 맞물려 세무 상담이 긴급히 필요한 상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화순전통시장상인회 사무실 내에서 이세형 세무사와 함께 세무 고충 상담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한편, ‘찾아가는 마을세무사의 날’은 생활 속 세금 고민 해결을 위해 군민이 원하는 장소에서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군에서 주요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상담 이용 수요에 맞춰 읍·면을 순회하면서 상담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며,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화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화순군에서는 지난 27일 귀농귀촌인 한마당 행사가 열렸다. 이날 귀농·귀촌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 팜 마켓 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2018년 4월 만연산 생태숲 공원 제3주차장 내에 문을 연 ‘귀농인 농특산물 판매장’은 올해로 5주년을 맞이했다. 기념행사에서는 화순군 귀농인이 직접 생산하는 농산물, 가공품 등 50여 가지를 진열하여 판매하는 농부장터가 운영됐으며, 행사장 한켠으로는 농산물을 활용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떡메치기, 청국장 만들기 체험 행사가 이루어졌다. 또한 여수시귀농귀촌협의회에서도 참석하여 여수시 농특산물을 판매하며 귀농인 연대를 도모했다. (사)화순군귀농귀촌협의회가 운영·관리하는 로컬 팜 마켓은 개장 이후 무인판매장 형식으로 연중 운영되며, 채소, 잡곡, 작두콩, 여주, 유정란 등 제철마다 생산되는 다양한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월평균 매출액이 500여만 원 이상으로 귀농인의 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고 있다. 기념행사에 참석한 구복규 군수는 “귀농귀촌인이 정착하여 살기 좋은 화순을 만들기 위해 만원 임대주택 및 은퇴 후 정착할 수 있도록 시설하우스 지원 등 다양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화순군은 지난 30일 구복규 군수 주재로 2024년(’23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정량지표 74개와 정성지표 18개에 대해 지표별 연중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실적 제고를 독려하기 위해 개최했다. 또한 목표달성이 어려운 지표에 대한 문제점을 공유하여 부서별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2024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군은 전남 도내 종합 1위 유지를 목표로 추진상황 보고회 4회 개최, 정량지표 매월 실적 점검, 정성지표 담당자 1:1 컨설팅 등 실적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구복규 군수는 “우리 군의 우수한 사례를 많이 발굴하여 전라남도․행정안전부에서 인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며 “화순군 행정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국가위임사무, 정부시책 등의 추진상황을 평가하는 제도로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로부터 화순군은 전라남도로부터 평가를 받는다. 화순군은 2023년(’22년 실적) 정부합동평가에서 도내 종합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뉴스출처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중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노인복지관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30일 치매 관련 교육과 사업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교육은 치매 예방법과 치매선별검사 등을 생활지원사들에게 교육하여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 고위험 어르신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치매 예방 및 관리법과 치매환자와 가족에 대한 이해 등을 교육하여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허미선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들과 연계해 치매교육 및 사업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어르신들이 치매 조기 발견, 예방관리를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