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동 자율방재단과 함께 승수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점검에는 자율방재단원 및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여름철 집중호우와 장마 시 원활한 배수가 가능하도록 기찰로 일원 및 도개공 아파트 뒤편 승수로를 집중 점검했다. 곽수종 동장은 “정기적인 점검과 정비로 안전 위협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박우량 신안군수가 지난 26일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기 실천을 다짐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해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자고 약속하는 범국민적 실천운동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로부터 지명을 받은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날 챌린지에 참여하며 “공공기관부터 1회용품 사용 최소화와 자원 절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군민들도 일상 속 장바구니 사용 등 탄소중립 실천에 함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다음 캠페인 참가자로 이현종 철원군수를 지명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신안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역복지 아이디어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프로그램 중 하나인 ‘3go(나누go! 즐기go! 비우go!) 대박 다도 체험’을 인제요양원에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3go 대박 다도 체험’은 중증장애인들의 정서 지지 프로그램이다. 인제요양원이 지난 3월 공모사업에 선정돼 거주 장애인 38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프로그램은 인제요양원 내 중증장애인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전통 예절교육과 전통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전인격적 성장․발달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지난 11일 인제요양원에서는 다도 체험을 통해 익힌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자원봉사자와 함께 다도 시연과 다회 행사도 개최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다도 체험 행사를 통해 중증장애인분들의 정서적․사회적 지지체계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시설 거주 장애인분들도 다양한 문화행사와 여가활동의 기회를 가져 모두가 행복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수성구는 5월 한 달 일본인 한방 의료관광 여행단이 4차례나 수성구를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8일 방역 관련 일본 입국 제한 전면 해제가 시행되자 봇물 터지듯 단체관광객의 수성구 방문이 이어진 것이다. 일본 관광객들은 기존의 유명 대구 관광지가 집중된 중구가 아닌 의료관광객에 대한 개별 지원 사업을 활발히 시행하고 있는 수성구를 중심으로 주요 방문 코스를 구성했다. 특히 코로나 시기를 겪으며 높아진 건강에 대한 관심도를 반영하듯 관광객 대부분이 한방건강, 미용, 힐링을 테마로 한 웰니스 여행을 선호하고 있다. 한국요리 커뮤니티 회원과 함께 대구를 방문한 오사카의 카나이 마스미씨(58)는 “대구 하면 한방의 도시, 한방 진료하면 수성구가 많이 알려져 있다”며, “수성구에 문의하면 한의원 진료나 여행코스도 상세히 소개해 주고 병원 방문 후에도 무사히 돌아갔는지 연락이 와서 안심하고 올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와 같은 관심도를 반영하듯 일본 현지 언론사에 대구 약령시와 수성구 한의원 진료를 중심 코스로 한 대구 한방 여행이 전면 보도되는 등 차, 요리, 허브 등 일본 내 웰니스 커뮤니티를 중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재)양양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양양군이 후원하는 “2023 문화기획공연·4 어린이 뮤지컬 '겁쟁이 빌리'” 공연을 오는 6월 10일 오후 3시, 양양문화복지회관 공연장에서 연다. 어린이 뮤지컬 '겁쟁이 빌리'는 앤서니 브라운 원작을 바탕으로 하여 우리 아이들의 크고 작은 고민과 걱정들을 함께 공감해 주는 작품으로, 아이들의 눈으로 아이들의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고 공감하며, 작은 용기를 주고자 기획한 작품이다. 또한 아이들의 많은 생각과 걱정들을 함께 나누며, 마음과 상상으로 보는 책을 넘어서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호기심과 걱정들로 다가오는 여러 상황들을 아이들의 상상력으로 재미있게 풀어보는 감성 공감 체험 뮤지컬 공연이다. 김호열 양양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양양문화재단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의 맞춤형 공연 유치를 통해 군민들의 공연 관람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료공연으로 24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며, 만10세 미만은 보호자를 동반 예약해야 입장할 수 있다. 좌석 예매는 1인 4매까지 양양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6일 올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그동안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울산 남구와의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해 군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지난 2월 구인모 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이 울산 남구 등 4개 자매도시 응원과 자발적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 기부에 이어, 이번에는 부서장과 담당주사 등이 기부에 동참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울산 남구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라며 “이번 기부가 교류 활성화의 촉진제가 되고 상생발전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는 5월 26일 기준 667명이며, 누적 기부금액은 1억 1000만 원으로 제도 시행 이후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향우들의 애향심 가득한 고향사랑 실천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기부 내역을 살펴보면 10만 원 이하 기부자가 618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100만 원 이상 고액 기부자도 꾸준히 늘고 있으며, 6살 어린 아이부터 90세 어르신까지 전 연령층 참여, 가족과 함께하는 기부식 등으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는 자율방범대원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및 치안정보 공유를 위한 일명 ‘자율방범 블랙박스 순찰대’를 운영한다. 블랙박스 순찰대는 자율방범대원 중 개인 차량을 소유한 200명을 별도로 선발하여 운영되고 해당 순찰대원 차량에는 표식을 부착, 신속한 연락을 위해 경찰서 생활안전계와 각 순찰대원 간 비상 연락망을 구축했다. 순찰대는 가시적 순찰을 통한 교통 안전사고 예방, 범법 차량에 대한 공익 신고, 사건 발생 시 블랙박스에 찍힌 영상을 즉시 현장 경찰에 제공하는 등 적극적 치안 보조 활동을 통해 촘촘한 지역 안전망 구축에 앞장설 예정이다. 자율방범대는 올해 4. 27. 시행된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질서유지·범죄예방 활동 등 지역사회의 안전에 기여하는 공식적 경찰 치안파트너로 인정받고 있다. 서부경찰서장은 “자율방범대의 블랙박스 영상정보 나눔 활동인 ‘블랙박스 순찰대’ 운영으로 자율방범대의 적극적 치안 보조 활동을 통해 밀도 있는 치안 안전망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우리 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치안 활동을 자율방범대와 적극 협력하여 추진함으로써 안전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장흥군은 30일 군청 회의실에서 실과소장과 읍면장을 대상으로 ‘직장 내 갑질근절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다짐대회는 자신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폭언, 비인격적 언행 등 다양한 갑질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장에서 갑질 행위를 막고 청렴한 조직문화을 조성하기 위해 간부 공무원이 먼저 실천의지를 다진 것이다. 결의문은 인신공격 하는 행위, 성적 농담, 회식 및 음주강요, 개인사생활 침해, 부적절한 호칭, 불필요한 야근·휴일 근무강요, 업무시간외 전화, 카톡 업무지시, 부당한 예산집행요구를 하지 않겠다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강령문은 임용현 기획홍보실장(지방서기관)이 간부공무원을 대표해서 낭독했다. 간부공무원들은 소통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조직 구성원들과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하며, 실천 결의문을 군수에게 전달했다. 김성 군수는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반드시 실천하여 장흥군 조직 내 청렴문화가 뿌리내리고 공직사회를 변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이어 “갑질 행위를 근절하려면 상호존중과 배려, 소통하려는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새마을문고 의령군지부에서는 지난 25일 읍면 문고회장과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동군 북천면 소재의 이병주 문학관을 방문해 ‘2023 길 위의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독서문학기행을 실시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의령군은 지난 26일 의령군 농업기술센터, 토요애유통(주), 초당옥수수 재배 농가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부농협 낙서면 정곡집하장에서 2023년 초당옥수수 성공 기원제와 함께 초당옥수수 출하를 시작했다. 의령군은 낙동강을 끼고 있는 비옥한 토지와 맑은 수질을 바탕으로 초당옥수수 115ha를 재배하고 있으며, 특히 낙서면은 재배면적이 84ha로 단일 재배면적 전국 최대규모 주산지이다. 토요애유통(주)은 올해부터 초당옥수수 계약재배를 실시하여 전량을 매입하고 ㈜그린랩스(팜모닝)와 대형 유통업체 출하를 통하여 농가가 안정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출하는 초당옥수수 재배농가 17곳 농가가 참여하여 424동 규모 약 11억 원 정도를 매취하는 것을 시작으로 추후 사업량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토요애유통(주) 오재덕 대표는 “초당옥수수 재배농가에서 희망하는 안정적인 출하처 확보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농민이 생산한 농산물을 좋은 가격과 좋은 조건으로 전량 출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의령 초당옥수수가 소비자에게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공급하여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