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유성구가 테스트베드 도시답게 디지털을 기반으로 여성과 가족이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유성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명 ‘AIoT와 영상인식기반 국민 생활안전 서비스 모델 개발 및 실증’사업으로, 구는 26일 유성경찰서, ㈜지오플랜, ㈜노타, ㈜넥스모어시스템즈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참여 기관들은 각각의 고유의 기술을 합쳐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안전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는데 힘을 모을 예정으로, 오는 12월까지 봉명동 일원에서 여성안심귀가, 우범지역 예측 및 순찰 안내, 밀집도 분석 및 화재 탐지를 통한 위험 예방, 이상 상황 탐지를 통한 긴급 상황 대응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유성구를 포함한 컨소시엄은 지난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3년 디지털 안전 선도모델 개발 신규과제 공모’ 4대 과제 중 ‘생활안전분야’에 선정되어 사업비 9억원을 지원받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업이 가지고 있는 고도의 기술을 융합하는 것은 테스트베드 선도도시로서 큰 의미가 있다”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8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된 ‘제28회 한밭국악전국대회’에 참석했다. 이 날 이상래 의장은 대회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최윤희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수상의 영예를 얻은 참가자들을 축하했다. 축사를 통해 이 의장은 “전통의 맥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은 인류문화의 다양성 보존과 그 결을 같이 하는 차원에서 조망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오늘 대회에서 우수한 국악인재들이 대거 나와 우리의 전통이 한층 더 일신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성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송파구가 대민 접촉이 많은 공무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특이민원 발생 대응방법 교육’을 실시하는 등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한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공무원에게 민원실 등에서 폭력을 휘두르거나 폭언하는 사례가 매년 급증하고 있다. 최근 행정안전부 집계를 보면, 민원인이 공무원을 상대로 저지른 폭행·폭언·성희롱·기물파괴 등 각종 위법행위 건수는 2019년 3만48,054건에서 2021년 5만 1,883건으로 폭증했으며, 올해 초에는 일부 지자체에서 민원인의흉기에 공무원이 다치는 심각한 사건들이 수차례 발생했다. 서강석 구청장은 “민원 담당 공무원들은 이유없는 욕설이나 폭행 등 예기치 못한 사건, 사고에 무방비로 노출되어있다. 이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구는 5월 17일부터 ①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소통불가 특이민원 대응방법 교육’을 시행했다. 교육은 법규와 절차를 무시한 요구를 하는 민원인에 대한 대처방법을 중심으로 WYP교육컨설팅 박원영 강사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달성문화재단 달성문화도시센터는 누구에게나 호혜로운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달성군 법정 문화도시 선포식을 오는 5월 30일 오후 2시, 호텔 아젤리아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달성군은 2022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는 제4차 법정 문화도시 공모에 선정되어 금년부터 문화도시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5년간 국비 100억 원을 포함한 최대 2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기반으로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사업이 전개된다. 달성군 법정 문화도시 선포식은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적 발전과 지역문화 성장 의지를 표명하여, 문화를 통해 ‘군민이 빛나는 달성’을 실현하고 ‘달성문화도시’ 조성을 다짐하는 도약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선포식은 군정을 이끄는 최재훈 달성군수의 문화군수 선포를 통해 장기적 문화도시 발전 비전 선언과 군정의 정책적 지원 확산을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 추진성 확보와 체계적 경영구조 구축을 위해 행정협의체 구성원에 대한 ‘문화 읍·면장’ 위촉과 문화도시의 주체인 시민들의 사업 참여 확대와 주체성 확보를 위한 ‘명예시민 문화 읍·면장’ 위촉을 진행한다. 또한, 법정 문화도시 지정과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6일 구청 강당에서 각 부서 대표로 선발된 직원 150여명이 참여한‘청렴 한마당 큰잔치! 스마트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실시한 이번 대회는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한 OX형과 단답형 문제가 난이도별로 출제됐고, 참가자들이 서바이벌 형식으로 리모컨을 이용해 문제를 맞춰나가며 최종 라운드에서는 주관식 문제풀이로 우승자를 선정했다. 청렴 골든벨을 울린 최종 우승자와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청렴 스마트 골든벨 대회는 직원들이 능동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진행으로 직원들의 법령과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내부청렴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했다. 한편, 달서구는 다양한 시책 등 노력을 통해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10년 연속 종합청렴도 Ⅱ등급(우수등급)을 유지 중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스마트 청렴 골든벨 대회를 통해 직원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청렴에 스며들고, MZ세대부터 모든 공무원들이 한마음으로 즐기며 청렴의지를 되새기는 뜻깊은 화합의 장이 되었다.”고 말했다. [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오는 6월 1일 오후 4시부터 월곡 우배선 장군의 발자취가 남아 있는 월곡역사박물관에서 의병의 역사적 가치 제고와 애국정신 계승을 위한'2023 의병의 날 기념 향사례(鄕射禮)'행사를 개최한다. 의병의 날(6. 1.)은 의병의 역사적 가치를 일깨워 애국정신을 계승하고자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기념일은 임진왜란 시 곽재우가 최초로 의병을 일으킨 음력 4월 22일을 양력으로 환산해 호국보훈의 달 첫째날인 6월 1일로 선정해 지난 2010년 공포됐다. 달서구는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지역에서 의병을 일으켜 혁혁한 전공을 세웠던 월곡 우배선 장군의 구국의 혼을 계승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의병의 날 의식 재현, 죽궁 진상, 활쏘기 시연 및 대회, 퓨전국악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예를 품어 활을 쏜다”는 뜻의 향사례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고을수령 주관으로 효제충신하고 예의에 밝은 자를 주빈으로 삼아 활쏘기 시합을 하던 조선시대 행사를 재현했으며, 지역주민 및 계명대학교 외국인 대학생들이 대회에 직접 참가해 특별한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제공 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25일 용산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과 함께 금연을 결심하는 퍼포먼스 및 학교 절대보호구역, 금연공원, 버스정류장 등에서 금연구역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하교시간에 맞춰 학생들을 대상으로 달서구 보건소 직원, 용산중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이 금연을 결심하는 퍼포먼스를 실시했다. 또한, 다양한 금연 문구가 새겨진 피켓과 홍보물을 활용해 학교절대보호구역, 공원, 버스정류장이 금연구역임을 홍보하고 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등을 알리는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편, 달서구는 금연환경조성을 위한 금연 홍보 캠페인뿐만 아니라 금연클리닉 운영, 찾아가는 금연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금연을 원하는 지역 주민은 달서구 보건소 2층 금연클리닉을 방문해 전문 금연상담사에게 금연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 금연클리닉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담배연기 없는 건강달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달서구 상인1동은 지난 26일 각급단체 회원 및 주민 50여명과 함께 안동시 남선면 소재 마늘농가 10곳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대구광역시와 안동시의 안동댐·임하댐의 맑은 물 공급과 상생발전에 관한 협정체결의 일환으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선면 마늘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했다. 상인1동 각급단체 회원과 주민들은 이날 아침부터 오후까지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마을 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리며 농사일을 도왔다. 하반기에는 달서구에서 개최되는 달서하프마라톤대회에 남선면 주민들이 방문해 우호증진과 교류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상인1동과 남선면은 지난 4월 17일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한 후 상호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각 지역을 응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교류를 하고 있다. 박영숙 상인1동장은 “주민 간 실질적은 교류활동을 하기 위해 농촌봉사활동 사업을 실시하게 됐으며 추후, 남선면에서 출하되는 농산물직거래 장터도 마련해 상호협력 상생발전으로 동반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2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7월 27일까지 달서구 주민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총10회에 걸쳐「2023 달서여성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 달서여성아카데미」는 문화, 환경, 건강, 경제 등 매 강의마다 새로운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전하는 특강(9회) 및 체험(1회)으로 진행된다. 달서구는 2010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후 2023년 세 번째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달서여성아카데미는 여성친화도시 달서를 향한 정책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1,000여명의 수강생이 이수했다. 우리 지역여성들의 인적네트워크 형성 기회와 역량강화 및 지역을 리드할 여성인재 양성을 위해 해마다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23 달서여성아카데미 첫강의는 ‘글로벌K팝에서 배우는 소통과 동행의 가치’ 라는 주제로 임진모 음악평론가의 개강식 특강을 진행했다. 앞으로 이동환 가정의학과 전문의의 ‘심신에너지 면역관리법’, 이미도 외화번역가의 ‘여성리더를 위한 이미도의 언어상영관’, 박준영 변호사의 ‘희망을 생각하다’, 윤성애 재테크 강사의 ‘슬기로운 경제생활’, 김철원 말하다연구소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 달서구는 6월 1일부터 비대면 중심 건강관리서비스인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신규 참가자 60여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달서구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사업은 ‘오늘 건강’ 스마트폰 앱과 디바이스를 이용해 보건소 전문가(간호사, 물리치료사 등)가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달서구는 2022년 지역 최초로 어르신 600명을 대상으로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추친해 호응을 얻고 있다. 달서구는 2023년 신규참가 어르신 60여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대상자는 달서구민 중 만성질환을 겪거나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참가 희망자는 전화로 신청 받으며, 상담 결과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스마트워치와 체중계를 지급하고, 건강문제에 따라 혈압계와 혈당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6개월간 진행되며, 참가자와 보건소 전문가가 함께 맞춤형 과제를 선정해 이를 달성해 얻은 포인트로 건강관리 용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여름철 영양보충과 근감소 예방을 위해 영양보충식품(단백질)과 운동용품으로 구성된 10만원 상당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