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사천향교를 이끌어가고 있는 신현권 전교가 26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재)사천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신현권 전교는 삼천포초등학교 교장과 사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역임하는 등 평생을 교육계에 몸 담았다가 퇴임했으며 올해 제50대 사천향교 전교로 취임해 선현들의 가르침을 전수하는 향교를 이끌어가고 있다. 신현권 전교는 “사천시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동식 이사장은 “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사천시 인재육성을 위해 뜻깊게 쓰일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원레저는 26일 사천시 초양도에서 대관람차 ‘사천아이’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동식 사천시장, 윤형근 사천시의회 의장, 김영옥 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도의원, 시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 축사, 제막식, 시승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7일부터 상업운행을 시작하는 대관람차 ‘사천아이’는 높이 72m(회전직경 35m) 최대 96명이 탑승할 수 있는(4인승 케빈 24개) 회전 대관람차이다. 민간기업인 ㈜인원레저의 순수 민간자본으로 만들어졌으며, 2020년 12월 착공해 올해 5월 준공과 함께 안전검사를 마쳤다. 총사업비는 35억원이 투입됐다. 대관람차 ‘사천아이’ 이용요금은 성인 기준 7천원(소인 및 경로우대 6천원),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이용객은 2천원 할인된 5천원(소인 및 경로우대 4천원), 사천시민의 경우 20% 할인된 요금인 5,500원(소인 및 경로우대 4,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사천시는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을 비롯한 사천바다케이블카 등 사천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가 위치한 초양도에 대관람차 ‘사천아이’가 조성되면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충청북도는 청주시 주중동 일원 밀레니엄타운 내 약 3만평 부지에 식재한 유채꽃과 청보리가 만개했다고 2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경관시범단지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밀레니엄타운 부지에 유채꽃 8만2천㎡, 청보리밭 1만2천㎡ 가량을 식재했으며, 이달 중순경 만개해 그 절정기가 5월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도는 찾아오는 도민들을 위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그늘막 쉼터와 볼거리 제공을 위한 포토존 등을 설치하고, 차량으로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유채꽃밭 안쪽에 약 300면 가량의 임시주차장도 마련했다. 또한 부처님오신날 연휴기간에 충북문화재단 주관으로 문화공연*을 개최해 꽃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김 지사는 “유휴부지에 유채꽃과 청보리를 심음으로써 도민들이 쉴 수 있고 꿀잼도시가 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고 생각한다”면서 “한 평의 땅도 낭비하지 않고 아름다운 정원을 만드는 일을 시작하고 있다. 충북도 전역으로 확산해서 아름다운 충북 레이크파크를 만드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충북도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충북문화예술인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충북 문화기반시설 건립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미래지향적 문화기반시설 건립을 위해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자리로, 충북문화재단 김갑수 대표이사는 ‘충북 문화기반시설 현황으로 본 앞으로의 과제와 제안’, ㈜메타기획컨설팅 오성호 본부장은 ‘충북 도립 문화공간 건립에 대한 단상’ 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한다. 발제에 이어 토론자로 강진모(충북음악협회 회장), 김기현(충북미학연구소 소장), 정삼철(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최천(문화충동 대표), 황순주(경기문화재단 정책실 실장)가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며, 객석 참가자들도 종합토론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나온 의견들을 수렴하여 향후 문화기반시설 건립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도내 문화기반시설의 필요성과 함께 창의적인 의견을 나누는 열린 토론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이번 토론회는 현장 참여가 가능하니 관심 있는 충북도민과 관계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26일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충북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이하 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충북 제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A씨(60대, 여성)는 집 주변에서 텃밭작업을 했으며, 발열 등의 증상으로 인근 강원도에 위치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이달 19일에 검사 결과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SFTS 환자 중 대부분은 50대 이상에서 주로 발생하고, 위험요인으로 농작업 또는 텃밭작업이 46.7%로 가장 많았고, 일회성 야외활동이 19.2%로 다음으로 높았다. 작년 충북에서는 15명의 SFTS 환자가 발생했으며 1명이 사망했다. SFTS는 주로 4~11월 중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38℃ 이상의 고열과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소화기증상을 보인다. 원구원은 추가적인 환자 발생을 방지하고자 역학 조사서를 근거로 A씨 집 주변 텃밭에서 진드기 채집을 실시하고, 진드기 종 분류 동정 및 SFTS 병원체 감염 여부를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 산림바이오센터는 청주 오창에 소재한 ㈜비엘헬스케어와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산림자원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소재 개발을 위하여 공동의 목표를 갖는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북도 산림바이오센터는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원료물질 공급체계를 구축해 산림 생명 자원 분야 고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계획으로 추진하는 산림청의‘산림바이오 혁신성장 거점 조성사업’첫 번째 거점 지역으로 옥천에 조성됐으며, 산림바이오 네트워크 구축, 농가지원 및 산업화 수종 연구, 산림바이오 소재 대량생산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엘헬스케어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기능식품 GMP 1호 기업으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화장품, 바이오 신소재의 연구개발 및 제조하는 바이오 전문기업으로 기능성 식품 및 화장품 제품 개발을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다수의 기능성 원료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한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와 ㈜비엘헬스케어는 건강기능식품 소재 개발을 위한 협력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대량생산을 위하여 기업과 생산 농가와의 연결에 협력하며 산림생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충북도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증평 블랙스톤 벨포레에서 도와 시군 지방세 담당공무원, 충북세정포럼 위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세정포럼 및 지방세정 연찬회를 동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불합리한 세정제도의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우수사례 공유로 지방세정 발전 방향과 자주재원 확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지방 소방재정 확충방안’과 ‘폐기물 재활용에 대한 자원순환세 신설 방안’이라는 주제로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지방 소방재원 확충방안에 대해 발제한 한국지방세연구원 김홍환 박사는 단기적 방안으로 담배분 개별소비세 전액을 소방안전교부세로 전환하는 것을, 장기적 방안으로는 중앙정부가 사무구분과 재정부담 이론에 따라 소방분야 사무를 명확히 구분하고 이에 따라 재정보전 하는 것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도 소방본부의 장창훈 소방행정과장은 “국민의 생명‧안전‧재산을 지키는 유사 공무원인 경찰 군인의 인건비는 전액 국가가 부담하는 반면, 소방 공무원의 인건비는 대부분 지방비로 부담하고 있다며, 소방 인건비에 대한 국가의 재정책임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26일 서원대학교 행정관 다목적세미나실에서 교직원, 학생 등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특별강연에는 손석민 서원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김영미 교학부총장, 천흥수 행정부총장, 교직원,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의 대표적인 사립대학교 중 하나인 서원대학교에서 충북 도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인사말을 전하며, 충청북도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중심에 서다’를 주제로 진행한 특강에서 “우리는 스스로를 중심에 세우는 자각, 중심에 세워야겠다는 결의를 가질 때 대한민국의 중심에 설 수 있고, 세계의 중심에 설 수 있다”라고 말했다. ‘중심에 서다’는 지난 4월 3일 충북도 브랜드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된 충북의 브랜드 슬로건으로, 충청북도가 지리적 위치, 사회 전 분야, 국내‧외 위상 등 모든 곳, 모든 것의 중심이 된다는 의미이며, 대한민국의 중심을 넘어 세계의 중심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날 김 지사는 민선 8기 충북의 주요 현안사업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중부내륙 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의료비 후불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26일 (사)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임원 및 분회장 200명이 참석한 워크숍에 참석해 명사특강을 진행하고, 영상자서전사업 등 충북도정에 적극 참여를 당부하고 노인의 사회참여, 고령화 문제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충북도는 수질오염총량제도 담당자 교육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5월 26일에 충주시 담당자 교육을 시작으로 9월까지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수질오염총량 관련 교육을 실시한다. 수질오염총량제도는 수계를 단위유역으로 나누고, 단위유역별로 목표수질을 설정한 후 설정된 목표수질을 달성・유지할 수 있도록 오염물질의 배출한도(허용총량)를 설정・관리하는 제도로, 충북도는 2021년부터 2030년까지 한강수계 2단계 및 금강수계 4단계 수질오염총량제를 시행·운영중에 있다 수질오염총량관리 교육은 수질오염총량관리제도의 개요 및 추진상황과 시행계획 이행평가, 개발·삭감계획 관리 방안 및 추가삭감방안 관련 협조 사항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도·시·군별 수질오염총량제도를 추진함에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성 및 복잡성으로 담당 공무원들이 기피하는 업무가 되지 않도록 수질오염총량 교육을 실시하겠다” 라면서 “각 유역의 특성별 집중적 수질개선대책을 더불어 수자원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이번 단계(’21년~’30년)에 할당된 허용부하량을 적절히 사용하여 환경보전과 개발이 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