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5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개최된 상하수도관리 선진화 전략 세미나 행사에서 재난극복 가뭄피해복구 분야 물관리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상하수도관리 선진화 전략 세미나는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산업기술원, 수자원공사 등이 후원해 상하수도 관리 선진화를 위해 2023년 상하수도 정부정책 및 우수기술, 해외사례, 지자체 우수사례 등을 소개하기 위한 행사이다. 그동안 영광군은 원활한 상수도 공급을 위해 중앙부처 협조체제 아래 수원지 비상급수 현장에서 군민들과 현장 면담을 진행하는 등 대응 방안을 적극 모색해 왔다. 특히 가뭄 상습지역 용수확보를 위해 비상관정 개발과 용수 공급 신설 확충, 공공화장실 및 대규모 수용가를 방문하여 민관합동 전 군민 물절약 적극 실천과제‘화장실 변기 페트병 넣기 운동’ 등 물 부족현상이 해결되는데 총력을 다한 업무 수행을 인정받아 올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강종만 군수는“저수율이 20% 아래로 떨어지는 극한 가뭄에서도 군민들의 적극적인 물절약 운동 참여로 가뭄극복에 동참한 덕분에 최우수기관 수상을 받았다”며 “군민들의 안정적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5일 불갑면 녹산로에 위치한 청풍장어에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24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2020년 시작한 청풍장어는 불갑 저수지 바로 옆에 위치하여 주변 경관도 빼어나서 영광군민들뿐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또다시 찾고 싶은 장어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또한, 다양한 밑반찬으로 손님들의 건강을 위해 하루를 바쁘게 보내고 있는 허일수 대표는 군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다시 되돌려 주고 싶어서 영광곳간에 가입하게 됐다면서 작은 기부지만 우리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모두가 행복한 영광군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 의사를 전했다. 영광곳간 관계자는 “청풍장어의 무궁한 발전 기원과 함께 허일수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도 감사드리며 그 뜻을 받들어 모두가 행복한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는 26일 올해 팔순을 맞이한 저소득 소외계층 어르신 40명을 초대해 팔순잔치를 열었다. 올해 10회를 맞은 팔순잔치에는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해 전용태 전북도의원, 김민규 진안군의회 의장과 진안군협의회 임직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어르신들께 큰절을 올리고 헌주를 하며 장수를 기원했다. 식전행사로는 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사모관대 촬영을 진행했으며, 예술단의 공연으로 위안잔치를 벌이는 한편, 어르신들의 노래잔치로 흥겨움을 더했다. 이날 팔순잔치에 참석한 김모 어르신은 “젊었을 때 일을 많이 해서 몸이 아픈 데가 많은데, 그동안의 노고를 보상받는 기분이 들만큼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평생동안 가족과 진안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이야말로 진안군의 자랑”이라며 “어르신들의 삶을 본받아 모두가 잘 사는 진안군을 꼭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진안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보령시는 26일 웅천읍 소황사구 일원에서 금강유역환경청, 삼성그룹 계열사,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마을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황사구 연안 및 생태계 보전활동을 실시했다.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활동은 소황사구의 생태보전가치를 되새기고 해양관광을 훼손하는 해양쓰레기 수거로 지속가능한 생태계 보호와 청정바다를 가꾸기 위해 마련됐다. 소황사구는 대부분이 훼손되지 않고 원형이 잘 보존돼 있는 사구로 꼽히며 지난 2005년 환경부로부터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 지난 2018년에는 해안 사구의 체계적인 보전관리를 위해 해양수산부로부터 국내 최초로 해양경관보존지역으로 지정됐다. 이연헌 환경보호과장은 “소황사구는 희귀 야생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자연생태계의 보고다”라며 “사구의 보존을 위해 지속적으로 민·관이 함께 힘을 합쳐 환경 정화 활동과 보전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강원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길선, 국민의힘(원주1)]는 5월 27일,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선수단을 찾아가 격려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강원도의회는 의정활동에 필요한 도민 의견 수렴 및 참여 활성화를 위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정모니터 구성 및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 이번 조례는 6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출범을 맞아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정책 제안 등을 수렴하고 도민과 직접 소통하는 창구 마련을 위한 의정모니터를 구성‧운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의정모니터의 주요 역할은 의정‧도정 발전에 필요한 제도개선 사항 또는 도민 불편사항 건의, 조례․규칙 제․개정 및 폐지 등 자치입법 관련 건의, 의정활동 및 현안 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제시 등이다. 의정모니터는 의정, 도정에 관심 있는 만 18세 이상 강원도민 40명 이내로 구성되며, 지역, 성별, 경력, 연령, 자기소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발할 계획으로 모집 기간은 5월 30일부터 6월 15일까지이고 의정모니터 지원신청서 등 필요 서류를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며,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선발된 결과를 6월 중에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의정모니터는 1년간 활동하게 되며, 7월에 위촉식과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모니터가 제출한 우수의견에 대해서 심사를 통해 소정의 보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동해시의회는 5월 26일 동해시의회에서 굿네이버스 강원동남지부 아동권리모니터링단과 간담회를 개최, 아동들이 제안한 정책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 강원대학교 단원 5명과 굿네이버스 강원동남지부 직원 2명, 동해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이 자리를 함께했으며, 동해향로청소년문화의집 아동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아동 참여권 증진을 위한 의회의 의무와 책임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호 동해시의회 의장은 “아이들이 본인의 이름을 기록하여 직접 작성한 정책을 전달받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면서 “아동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라고 생각하고 아동 권리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되돌아보는 기회였다고 말하며, 제안한 정책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게끔 동해시의회 의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동해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24일 용호동 LG메트로시티 내 분포초등학교 후문 일원에 옐로카펫을 설치했다. 옐로카펫은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한 시설로 횡단보도와 맞닿은 보도 등에 밝은 노란색 표시로 운전자의 시인성을 확보하며, 어린이 보행자의 안전한 대기공간을 조성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해당 위치는 분포초등학교 학생들의 주 통학로로 이용되고 있으나 횡단보도 대기공간 시인성 부족 등으로 안전시설 강화가 필요했으나, 금번 옐로카펫 설치를 통해 분포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일원 교통안전사고 발생 방지 등 보다 안전한 통학로 조성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취임 이후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옐로카펫을 포함한 안전시설 강화 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남구의 안전한 통학망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함안군은 지난 25일 교량 및 문화재시설을 대상으로 ‘2023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이병철 함안부군수는 점검 현장을 방문해 관계공무원 및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함께 시설물의 전반적인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군은 이번 집중 안전점검을 통해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보수보강, 안전진단 등을 통해 조속히 안전조치 할 예정이다. 이병철 부군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취약시설에 대한 신속한 안전조치를 하고, 군민 스스로가 자율점검하는 안전문화 확산에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함안군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2023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관내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를 오는 6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수행기관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으로 관내 농공단지의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미래차 부품 제조산업으로의 업종전환을 유도한다. 아울러 자동차부품 생산현장의 자재관리 및 생산관리의 디지털 전환 및 핵심기술력 확보를 통해 미래차부품 제조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사업공고일 현재 함안군 농공단지 소재 중소기업(본사, 공장 또는 기업부설연구소 등 1개 이상)으로, 자동차산업 전·후방 연관 제품(기술)의 사업화를 추진·준비 중인 기업이다. 실태조사 및 평가를 거쳐 선정된 업체는 기업당 연 최대 5000만 원 이내로 기술 융·복합 컨설팅, 고부가가치화 컨설팅 등 기업별로 희망하는 최적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사업지원 신청은 이메일 또는 접수처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함안군청 홈페이지 통합새소식에서 확인하면 된다. 사업문의 및 접수처는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