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 동구 화수1·화평동 주민자치회는 인천 출신 프로 당구선수인 김재근 선수(크라운해태 소속)를 초빙, 일일 당구특강을 개최했다. 김재근 선수는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했던 국내 톱 랭커로 당구교실 수강생들에게 당구 자세를 지도하고 여러 질문에 상세히 설명했다. 특강 후에는 당구교실 수강생과 특별 시합을 펼쳤으며, 예술구 시범을 보여 수강생들에게 최고 수준의 당구 기술을 직접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김동주 회장은 “이번 특강이 당구교실 수강생들에게 즐거운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며 “흔쾌히 주민들을 위해 시간을 내준 김재근 선수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춘성 화수1·화평동장은 “당구교실을 통해 주민들이 즐겁게 어울려 여가를 즐기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 동구는 주민행복센터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지원하는 ‘2023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는 동구가 주최하고 창업지원전문기관 임팩트인소셜에서 주관해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에 관심 있는 15명의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6회, 18시간 과정으로 운영했다.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 기초, 사회적기업 제도, 협동조합 설립 등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에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총 11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수강생들은 교육과정 동안 1대1 컨설팅을 받아 법인 설립을 하거나 협동조합 운영 중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창업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받았다. 한 교육 수료생은 “사회적기업을 창업하기 위해 교육과 정보가 필요했는데 이번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사회적경제에 진입해 훌륭한 사회적기업을 창업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규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 동구는 ‘2023 동구 성인지 통계’ 발간을 위한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성인지 통계는 여성과 남성이 처한 다양한 상황과 조건을 보여줌으로써 여성과 남성의 불평등한 현실을 파악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생산하는 자료다. 보고회에는 연구용역을 담당하는 공감n정책참여연구소, 동구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 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연구용역 추진 계획과 조사지표 등에 대해 논의했다. 동구는 지난 2018년과 2020년 2회차의 성인지 통계를 작성한 바 있으며, 2023 동구 성인지 통계는 2020년에서 2022년까지 3개년도 자료를 시계열로 분석해 인구·가족·아동돌봄·교육·경제활동 등 10개 영역에 대한 부문별 통계를 올해 연말까지 작성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성인지 통계를 구축해 성별에 따른 불평등한 상황을 세밀하게 점검하겠다”며 “성평등 정책 수립시 반영할 수 있는 기초자료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천 동구가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동구는 앞서 지난 19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개최된 ‘제33회 동구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대대적 지지선언을 한 바 있다. 인천 최고의 군영축제인 화도진 축제와 함께 치러진 기념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한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 유정복 인천시장,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과 역대 축제 참여 인원 중 가장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유치 퍼포먼스에 동참했다. 구는 이번 지지선언을 시작으로 지역 내 각계각층의 단체 및 주민들과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지지’ 릴레이를 펼치는 한편, 전 구민을 대상으로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유치 100만 서명운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준비된 국제도시 인천이야말로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최적지”라며 “재외동포청에 이어 APEC 정상회의도 인천이 유치할 수 있도록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계절의 여왕 5월도 막바지에 이르면서 여름 무더위가 코앞이다. 창원특례시는 초여름 신록을 만끽하면서 더위는 피할 수 있는 숲속 산책길로 ‘성주사 황토곰숲길’을 추천한다고 26일 밝혔다. 성주사 황토곰숲길은 성주사 입구에서 시작하는 원점회귀형 숲길(2.4㎞)의 일부로, 황토를 포장해 만든 900m 길이의 황토길을 맨발로 걷는 구간이다. 2021년 11월 조성됐다. 이 길을 걸으면 불모산 자락에 위치한 천년고찰 성주사의 고즈넉한 풍경과 신록이 울창한 숲길 정취를 함께 만끽할 수 있다. 석가탄신일이 있는 매년 5월이면 성주사를 찾는 방문객이 늘어나지만, 정작 이 길을 모르고 지나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성주사 입구 주차장에 차를 대고 오르막길을 따라 쭉 가면 천왕문을 지키고 있는 코끼리와 성주사의 상징인 곰 조형물이 보인다. 성주사는 절을 짓기 위해 쌓아둔 목재를 곰이 옮겼다는 전설이 있어 ‘곰절’이라 불린다. 바로 건너편에 ‘황토곰숲길 가는길’이라 적힌 이정표를 따라 숲길로 내려가면 신발장과 세족장이 나오는데, 이곳이 황토곰숲길의 시작점이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가면 곧바로 황토곰숲길을 체험하고 다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구미시설공단은 지난 25일 구미시 무을면 무등리 소재 포도 농가를 찾아 영농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기를 기원했다. 이날 활동에는 구미시설공단 임직원 4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석하여 포도밭 순따기 등의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으며, 노사합동으로 진행되어 나눔과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구미시설공단 이재웅 이사장은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지역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상생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여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설공단 노동조합 김경재 위원장은 “올해 영농지원은 노사가 함께 진행하여 그 의미가 더욱 빛났다.”며, “지역사회 위기 극복에 앞장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설공단은 ESG 경영의 지역사회 확산을 위해 민·관 합동 협의체인 '구미산단 ESG 함께 ON⁺'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구미시설공단]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홍천군보건소는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25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 3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흡연·음주예방 인형극’ 공연을 선보였다. 흡연예방 마술쇼와 흡연·음주예방 창작 캐릭터 뮤지컬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흡연과 간접흡연, 음주에 대한 위험성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으로 제공하여 흡연 폐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성장기 흡연 진입 방지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홍천군보건소는 오는 31일 두촌초등학교에서 세계 금연의 날 기념 금연실천학교 건강증진 캠페인을 추진하여 건강증진 홍보부스 운영, 금연클리닉 운영 안내 및 홍보, 금연·절주 홍보물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미성 건강증진과장은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공연과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홍천군은 26일 금요일 대회의실에서 2시간동안 전직원 대상으로 기록물관리 및 정보공개 교육을 실시한다. 전자문서의 생산, 접수, 분류 등의 방법을 안내하고 비전자 기록물의 분류, 편철, 정리방법을 안내하여 생산된 기록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원문정보공개 및 정보목록을 설명하고 업무에 활용하는 방법도 교육한다. 정보공개는 국민의 알권리 향상을 위한 군민의 주요한 권리이다. 공무원이 정보 공개 처리 시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처리방법과 비공개대상정보, 비공개 세부기준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 알권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홍천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기록물관리 문화를 정착시키고 군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공개하며, 좀 더 적극적이고 정확한 정보공개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5일 동래구청 회의실에서 동래구의회 및 동래경찰서와 ‘안전하고 안락한 안심 귀갓길 조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관내 보안 취약 지역에 비상벨, 보안등, 로고젝터(특정 로고나 안내문을 벽이나 땅 등의 표면에 투사하는 기기) 등 다양한 안전 시설물을 설치하여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려는 치안 인프라 구축 사업을 위한 것으로 동래구·동래구의회·동래경찰서가 서로 협력하여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대해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더욱더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범죄 없는 안전한 동래를 만드는 데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면서 서로 힘을 모아야 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동래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3일 대강당에서 홀몸 어르신, 돌봄 봉사자, 관계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독사 예방 스마트 돌봄 'AI 반려 인형‘위(we) 로봇’사업' 안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고립 1인 가구에 AI 반려 인형‘위(We) 로봇’을 지원하고 고립 가구와 돌봄 봉사자를 1:1로 결연해 정서·안전·생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사회관계망 형성 모임 프로그램‘도담누리’를 진행해 빈틈없는 상시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년 동래구는 동래복지관과 협업으로 지역 내 고립 가구 20명을 발굴하고 돌봄 봉사자 20명을 모집해 'AI 반려 인형 ‘위(we) 로봇’ 사업'을 최초로 진행했고, 올해 추가로 고립 가구와 돌봄 봉사자 각각 10명씩을 더해 총 60명이 사업에 참여한다. 반려 인형‘위(We) 로봇’은 친근한 아동 모양의 AI 인형으로 기존 AI 스피커의 응급안전 모니터링 기능뿐만 아니라 말벗, 친구 역할 등 따뜻한 정서 지원도 가능해 고립 가구의 우울증 및 고독감을 완화하고 참여자의 삶의 질 향상 및 고독사 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