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전라남도 장흥군의 직원들이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시행하는 ‘뚜벅이 마을’과 트레킹 코스 ‘블루로드’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23일 현장답사를 진행했다. 장흥군과 영덕군은 인구와 예산 규모가 비슷하고 각각 남해와 동해를 끼고 있는 특징이 있다. 여기에 두 지역은 인구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농어촌지역으로, 장흥군은 영덕군이 시행하고 있는 청년지원사업 중 하나인 뚜벅이 마을과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는 트레킹 코스 블루로드를 견학하고 이를 인구감소 대응 사업으로 활용하기 위해 방문단을 파견했다. 영덕군의 뚜벅이 마을 사업은 지난 2021년 행안부의 청년마을만들기 지원사업으로, 지역 내 유휴건축물을 활용해 ‘덕스’라는 트레킹 거점 공간을 마련하면서 시작됐다. 뚜벅이 마을은 코로나19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온·오프라인을 두로 활용해 전국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역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21년 오프라인 109명, 온라인 2,163명, 총 2,272명이 참여했으며, 올해의 경우 5월 현재까지 지역살이 프로그램에 오프라인 120명, 온라인 1,849명, 총 1,969명이 함께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 과정에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전남 구례군은 5월 23일 구례읍 구례5일 시장 상인회 교육장에서 상인 20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상인문화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인문화 프로그램은 2020년에 선정된 구례읍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구례 5일시장 상인회 교육장에서 5월 23일부터 7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총 6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상인문화 교육 프로그램은 상인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MI전략연구소 김용한 대표를 초빙해 시장 상인들의 의식 혁신과 역량 강화를 위한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최근 로컬에 대한 관심 증대와 관광 및 여행 트렌드의 변화, 소비자들의 쇼핑 채널 및 트렌드 변화 등을 교육하여 구례 5일 시장의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상인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상인들의 이미지 개선과 서비스 품질의 향상을 통해 구례 5일 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의 대표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구례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구례수목원에는 10여종의 작약이 산책로를 따라 활짝 피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작약의 꽃말은 수줍음이다. 특히 크고 탐스러운 꽃 때문에 ‘함박꽃’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구례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오는 5월 31일 저녁 7시 문화예술회관에서 2023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하나인 가족 뮤지컬‘디스 이즈 잇(This is it)’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교를 배경으로 꿈을 위해 도전하는 청소년들의 열정을 다뤘으며, 몸짓과 소리, 음악만으로 극을 이끌어가는 구성이 특징이다. 예술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화려한 스트릿댄스, 비트박스, 미디어아트, 레이저쇼 등이 어우러져 관객의 감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연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하나로 문예진흥기금을 지원받는다. 김순호 군수는 “청소년과 아이들이 신나게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알찬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폭넓은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공연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구례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전남 무안군은 5월 23일 무안 황토클리닉 전천후게이트볼구장에서 ‘제8회 무안군수기 노인게이트볼 대회’가 성황리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대한노인회 무안군지회가 주최하고 무안군 게이트볼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여가 활동을 통한 건강증진, 노후생활의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9개 읍ㆍ면분회팀을 비롯한 여성팀 등 10개 팀이 참여했으며, 군수, 군의장, 군의원과 노인회 분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 개최됐다. 출전선수 모두 선의의 경쟁 속에서 그 땀방울의 결실로 우승은 무안팀, 준우승은 운남팀, 공동3위는 현경, 일로팀이 각각 차지했으며 이날 우승한 무안팀과 여성팀은 전남연합회장기 노인 게이트볼대회에 군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김산 무안군수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전남 무안군과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지난 18일에 무안군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에서 ‘2023년도 요리 체험 지도사(강사) 양성 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은 지난 3월 23일 개강(1회차)을 시작으로 5월 18일 9회차 교육까지 70% 이상 참여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식전 활동 영상 시청 후 수료증 배부,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여기서 눈여겨볼 점은 교육생 21명 전원이 수료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는 것이다. 이번 수료생들은 6월 중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직접 무안 고구마 활용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해보는 실습으로 역량을 강화함은 물론, 자체 조직화를 통한 신플사업 액션그룹(활동조직)으로 참여하여 향후 사회적 경제조직으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신플사업단 김명진 단장은 “열정으로 교육에 임한 수료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무안군 요리 체험 지도사로서 고구마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 다양한 농산물들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해 달라”라며 격려했다. 한편, 이번 요리 체험 지도사(강사) 양성 교육은 무안군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이하 신플 사업)의 하나로 무안 고구마 활용 체험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친절 행정서비스에 대한 인식변화 유도와 상황별 민원 응대 능력향상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공직자 친절·청렴 교육을 실시해 민원 만족도 제고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무원 친절·청렴 교육은 기존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강사가 직접 사무실을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순회 대면 교육으로 오는 31일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 주요 내용은 특이상황별 민원 응대 요령, 고객과의 첫 만남 및 전화응대 잘하는 법, 민원인과의 마음을 여는 대화법 등 대면교육과 모니터링까지 동시에 실시하여 생동감 있는 현장 밀착형 교육 진행으로 공무원들이 민원 응대에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이번 친절교육과 더불어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 향상을 위한 감사부서의 청렴 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청렴 무안 만들기에 더욱 한 걸음 다가서게 됐다. 무안군은 순회 교육이 마무리되면 교육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전 직원 대상 집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앞으로 전화응대 모니터링과 사후교육까지 실시하여 민원 친절·청렴 서비스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새로운 방식으로 계획한 친절·청렴 교육을 통해 친절은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3일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군민, 공직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상윤 중앙대 컴퓨터공학과 연구교수를 초빙하여 제139회 황토골 자치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메타버스가 바꿔놓을 우리 삶과 비즈니스의 기회’를 주제로 메타버스의 개념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경제활동 등을 알아보고 이를 통해 미래사회 비즈니스는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에 나선 중앙대 김상윤 교수는 메타버스의 개념과 디지털 자아를 활용한 가상현실 인물의 경제활동, 가상증강현실 등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바탕으로 분야별 대표 사례를 설명해 군민의 이해를 높였다. 특히, 김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에 따라 메타버스는 미래 사회 전반에 걸쳐 변화와 혁신을 초래할 것이다”며 “메타버스가 가져올 변화된 미래 사회의 유연한 대응에 대해 깊이 통찰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메타버스가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있는 만큼 민간 영역과 공공서비스에 접목하여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가치를 창출하고 미래 사회 변화를 통찰하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지난 23일 영광군 건설공사 종합추진 기획단은 신규 기술직 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전라남도와 농어촌공사 현장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추진하여 견문을 넓히고 왔다. 전라남도에서 추진중인 강진 까치내재터널 개설공사 현장에서는 설계단계에서부터 공법선정, 공사추진 과정 등의 설명을 듣고 현장을 견학했으며, 한국농어촌공사 진도지사에서 추진중인 금호호∼군내호지구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사업장에서는 해저관로 추진과정과 용수이용체계에 대해 설명을 듣고 해저관로 추진 현장을 견학하는 등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여 기술과 정보 등을 제공받았다. 이번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신규 기술직 공무원들의 기술습득과 정보공유는 물론 실무능력 배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전라남도와 농어촌공사에서 추진중인 대형사업 현장을 찾아 설계단계에서부터 기술적용, 현장관리 등을 연찬하므로써 신규 직원들이 일선에서 업무를 추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되며, 군정업무 추진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4일 영광문화예술전당 광장에서 선수단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선전을 기원하는 결단식을 개최했다. 결단식은 강종만 영광군수의 격려 말씀과 함께 단기 수여 및 선수 대표 선서 등 약 30여 분 간에 걸쳐 진행했다. 영광군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완도군에서 열리는 제31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에 선수 및 임원을 포함 19개 종목에 총 250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작년 순천에서 개최된 제30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6위, 군 단위 지자체 1위의 뛰어난 성적을 거둔 영광군은 작년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약 두달 여 간 굵은 땀방울과 함께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해 왔다. 장애인체육회장 강종만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역경을 딛고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 여러분 한분 한분이 인간 승리의 표상”이라며“이번 대회를 위해 그간 흘린 땀들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내년에 영광에서 개최될 제32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의 홍보를 위해 영광군장애인체육회와 공무원들로 구성된 홍보단을 파견 해 이벤트 행사 및 홍보물 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