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창원특례시는 24일 오전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2023년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방위산업 선도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경제전문 매체인 조선비즈가 조선일보, TV조선,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소비자의 직접 투표와 전문위원의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기업브랜드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의 브랜드 경쟁력 확보를 통한 글로벌 도시 육성의 일환으로 선정하여 시상하는 것으로 올해 13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시는 전국 대비 방산매출액 24.1%, 방산수출액 25.1%, 방산종사자 수 27.1%를 차지하는 국내 방위산업의 대표 거점도시이다.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위아, STX엔진, 세아항공방산소재 등 전국 84개 국가 지정 방산업체 중 16개 업체(전국 대비 19%)가 창원에 위치하고 있다. 육군종합정비창, 해군정비창, 경남국방벤처센터, 국방기술품질원 기동화력센터, 국방과학연구소 해양기술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창원산업진흥원 등 국방 및 방위산업 지원기관도 다수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동남본부, 전자부품연구원 동남권지역본부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창원특례시는 24일 오전 11시 경남은행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센터에서 BNK경남은행과 함께하는 2023년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은 BNK경남은행이 지자체와 협업하여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출 추천을 통해 금융을 지원하는 행사이다. 이날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예경탁 경남은행장은 BNK경남은행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센터에서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출 상담 등을 진행했다. 창원특례시와 BNK경남은행은 담보 여력이 없거나 신용등급이 낮아 은행권에서 대출 실행이 어려운 저소득 저신용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경감시켜 주시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2023년 창원특례시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운영자금은 총 50억원 규모로 경남지역에서 지원 규모가 가장 크다. 이번 특별대출은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의 개인사업자와 해당 사업장 종업원을 대상으로 개인별 최대 1000만원까지 저금리 대출을 진행한다. 특별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창원지역 BNK경남은행 영업점에 사전 문의한 뒤 방문하면 된다. 시는 소상공인의 창업 및 경영안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창원시정연구원은 창원특례시가 당면한 현안에 대한 맞춤형 정책개발을 선도하기 위하여 하반기 정책연구과제 발굴 및 착수를 준비중에 있다. 이번 정책연구과제는 4월부터 1달간 진행된 창원시청 연구수요 조사 후 결과를 바탕으로 추진된다. 창원시정연구원은 창원시 관련 부서에서 제안한 연구과제의 필요성과 목적 및 연구수행방법 등을 논의하기 위하여 지난 5월 19일, 시정현안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연구제안 한 창원특례시 부서장 및 담당 공무원과 창원시정연구원 연구직 전원이 참석하여, 연구에 대한 최적의 방안 도출을 위한 논의의 장을 거쳤다. 연구원은 제안된 과제 중 유사성격 일부과제를 통합하여 추진하고, 자체적 연구과제 도출을 통해 올해 말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하반기에 착수하는 정책과제에는 유출이 심화되는 청년인구 유출 방지 및 유입을 위한 ‘창원특례시 청소년 맞춤형 문화생활 지원 방안 연구’ 이어 ‘창원특례시 시민참여형 탄소중립시티 활성화 방안 연구’ 등이 포함되고 있어 연구결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영표 원장은 하반기 정책연구를 추진함에 있어 창원시정연구원의 융복합 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창원시정연구원은 다가오는 6월 30일, 2023년 상반기 정책연구과제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창원시정연구원은 2023년 기획·정책·현안과제 등 약 40건의 연구를 수행했으며, 이번에 발표되는 연구과제는 상반기에 진행된 정책연구과제의 결과이다. 창원시정연구원의 상반기 정책연구과제는 창원미래포럼, 전문가 라운드테이블, 초청 강연 등 공무원, 교수 등 다양한 지역·산업계·학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수행됐다. 정호진 경제연구실장이 수행한 ‘지산학 모델과 실천방안’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출범에 따른 창원특례시 지산학(地産學) 협력 활성화 전략을 도출하는 과제이다. 해당 연구는 창원시 지산학 협력 현황과 여건을 분석하고 국내외 선진사례 고찰을 통해 창원시 지산학 모델을 제시한다. 해당 연구는 창원시 지산학 모델을 통해 실제 지산학 협력이 활성화를 지자체의 역할과 지산학 각 주체별 실천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창원시 지산학 정책수립과 지원체계 확립의 가이드라인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기후변화에 대응한 창원특례시 탄소중립 실행전략 수립 연구’(도시공간연구실 정재형 연구위원)는 2050 창원시의 실질적인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창원시정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창원특례시의 주요 정책분야에 대한 연구회를 구성·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연구회는 창원시 주요 현안분야에 대한 전도시적 대응의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급변하는 미래트렌드 속에 창원특례시의 정책방향을 상호 공감하고, 다양한 지혜와 대안이 필요한 시점에서 전문성을 검증받고 있는 연구자들과 함께 창원특례시의 정책연구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속적인 논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연구회는 인구·출산, 미래산업, 기후위기, 도시성장 등 성장선도 정책분야에 우선 적용하여 추진할 것이며,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구축으로 미래정책 수요에 부응하는 정책연구를 발굴할 예정이다. 창원시정연구원 정책분야별 연구회를 월 1회 개최할 예정이며, 성별·기관별·연령별 전문가로 구성된다. 특히, 해당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를 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원내 담당 박사는 간사 역할을 수행하여 연구원 외 전문인력을 활용한 창원특례시의 주요 현안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여 창원특례시의 미래상을 함께하는 전문가를 최대한 확보하겠다는 의지가 내포되어있다. 김영표 원장은 중점분야 연구회 구성을 통해 창원시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 전략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창원시정연구원은 오는 6월 29일, 개원 8주년을 기념하여 ‘창원특례시의 혁신성장, 창원국가산단 미래 50년 그랜드 디자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창원시정연구원은 이번 개원 8주년 기념세미나를 통해 창원특례시와 창원국가산단의 미래를 디자인하고 미래형 국가산단이 나아갈 방향과 향후 과제를 모색하기 위함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지역경제를 이끄는 창원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개최하여 도시와 산단의 미래 50년 구상안에 대한 논의의 장으로 만들 것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의 기조 강연, 국토연구원, 산업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 소속 박사들의 주제발표 및 창원 소재 대학의 교수들의 토론 참여로 창원특례시와 창원국가산단의 미래에 대한 산·학·연 전 분야에서의 다각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표 원장은 “창원국가산단은 1970년대 중화학공업 육성정책의 산물이자 기계공업의 메카로서, 창원국가산단의 강점이었던 중후장대·수직계열화형 산업생태계가 성장한계에 봉착하게 된 구조적 요인을 진단하고 위기해법을 모색하는 본 세미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창원국가산단으로 거듭나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 도로사업본부 직원 40여명은 24일 ‘맑고 깨끗한 청주시 만들기 범시민 운동’의 일환으로 도로변 대청소를 실시했다. 직원들은 무심천 산책로와 무심동로, 무심서로를 대상으로 시민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도로 주변의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도로사업본부는 이번 청소를 계기로 매월 1회 도로변 대청소를 통해 시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하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주원 도로사업본부장은 “도시의 깨끗함은 도로에서 먼저 알 수 있다”라며, “시민들과 청주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청주의 이미지를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는 최근 기온 상승 등으로 설사, 복통, 구토 증상이 발생하는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개인위생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식중독 의심 신고 건수는 최근 5년 같은 기간에 비해 2배 정도 증가했다. 음식점과 어린이집·유치원 등 영유아 시설을 중심으로 식중독 발생이 증가했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표적 원인균으로 황색포도상구균, 장염비브리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살모넬라, 병원성대장균 0157, 노로바이러스 등이 있으며, 식중독 사고는 5~6월 초여름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7~9월 여름철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 씻기(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씻기), 익혀먹기(중심온도 육류 75도·어패류 85도로 1분 이상 익히기), 끓여먹기(물은 끓여서 마시기), 세척·소독하기(식재료·조리기구는 깨끗이 세척·소독하기), 구분 사용하기(날음식과 조리음식 구분하여 칼·도마 사용), 보관 온도 지키기(냉장식품은 5도 이하, 냉동식품은 -18도 이하) 등이 있다. 가정 내 응급처치로는 음식대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도록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재가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적인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23일 청원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재가암환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자조모임을 운영했다. 이번 자조모임은 충북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센터장(충북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과 김예슬 교수)의 암환자를 위한 건강관리 강의로 이뤄졌다. 강의는 만성질환의 관리 및 건강한 생활습관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참여자들의 심신 안정을 위한 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 복지원예사 홍영숙 강사의 봄꽃 화분만들기 강의도 진행됐다. 자조모임에 참석한 한 대상자는 “서로의 스트레스를 공유하고 암에 대한 두려움 극복과 마음의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재가암 자조모임으로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가족들 간의 정보교환과 소통의 장을 만들어 정서적 유대감 형성에 기여하고 재가암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사)청주시기업인협의회가 해외 수출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첫 행보를 뗐다. 청기협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회원사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했다. 김선겸 회장이 이끈 수출시장 개척단은 기업인협의회 회원사 16개 기업으로 구성, 도로비탈면 경보시스템 개발기업과 골프 퍼팅 트레이닝 머신 제조기업, 의약품, 화장품 제조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자카르타 현지 바이어를 만나 제품을 홍보하고 수출상담을 진행해, 화장품 제조 기업의 경우 6곳의 바이어로부터 계약 요청을 받았다. 아울러 청기협은 재인도네시아 한인중소기업협의회, 재인도네시아 한인회와 수출에 필요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청기협이 인도네시아에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협력사업과 활발한 경제교류를 통해 양국의 단체 발전에 서로 노력한다는 내용이다. 또한,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사업을 운영 중인 기업인과 세무사, 관세사가 함께 참여한 ‘경제협력강화 포럼’을 개최해 인도네시아 현지의 기업수준과 시장여건 대해 정보를 듣고 기업인협의회 회원사의 인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