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무안군 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체가 지역 내 홀몸 노인을 대상으로 매월 목욕봉사를 실시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운남면 지사협과 맞춤형복지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올 들어 3번째 행사로, 지난 19일 거동이 힘들어 목욕하기 힘든 홀몸 노인과 사례관리대상자를 중심으로 실시했다. 이날 지사협 김선자 총무를 비롯한 여성위원들은 목욕 봉사를 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점심 식사를 대접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었다. 김00 어르신은 “거동이 힘든 나를 집까지 데리러 와 목욕까지 시켜주고 점심까지 대접 해줘서 너무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봉사자 손을 꼭 잡았다. 운남면장 김나연은 “지사협은 평소 지역사회 봉사에 있어 항상 앞장서며 으뜸을 달리는 운남면의 자랑이다.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에 한 번 더 감사함을 전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5월 16일에 무안군4-H연합회 2023년도 2분기 회의를 무안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내 청년 농업인을 주축으로 모인 ‘무안군4-H연합회’는 57명의 회원이 지역 특성에 맞춘 영농 과제 활동과 농촌 봉사활동 수행을 통해 협동심, 역량 강화는 물론 농촌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벼농사 과제 답을 운영해 볍씨 드론 항공 직파 등 새로운 재배 기술을 시도함과 더불어 직접 생산한 쌀로 떡을 만들어 취약계층에 나누는 봉사활동까지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회원이 보유한 농업용 드론을 이용한 병해충 방제 대행 봉사, 전라남도 서남권 4-H 한마음 대회, 야영대회, YD페스티벌 참가, 목포대학교 4-H회 교류 행사 등 다양한 활동 또한 예정되어 있다. 양현승 무안군4-H연합회 회장은 “농업과 농촌을 지키고 무안군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노력하겠다”며 “군민께서 저희 4-H를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봐 주시고 박수쳐 주시면 더 바랄 게 없다”고 말했고, 이기회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많은 청년이 농업·농촌으로 유입되고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평화남산동에서는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단체장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고향사랑기부제 안내, 평화시장 ‘포도락’이용 및 홍보 협조, 김천 ~ 인천국제공항 정기노선 버스 운행 재개, 평화시장 불금불토 밤 나들이 야시장 축제 운영 등 주요 현안 사항을 전달했고, 동 행정에 단체의 협조가 필요한 현안 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 요청 등 행정에 대한 상호의견을 교환했다.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동 행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여러 단체장님께 항상 감사를 드린다. 평화남산동에서 추진하는 해피투게더 사업과 청렴도 향상 과제 실천 등을 위해서 단체의 협조가 꼭 필요하다.”라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평화남산동 만들기에 단체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허은 단체장협의회장은 “단체 간 상호교류 및 의견교환을 통해 평화남산동 발전에 다 함께 힘을 모으자”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가 끝난 후 단체장들은 평화시장 불금불토 밤 나들이 야시장 행사에 다 함께 참석하여 평화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김천시 지좌동 행정복지센터는 본격 영농철을 맞아 지난 19일 관내 덕곡동에 있는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했다. 인건비 상승 및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농가주로부터 작업 설명을 듣고 직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포도 농가에서는 “인건비 상승으로 일손을 구하기가 어려워 많은 걱정을 했는데 지좌동 직원들이 도와주시니 큰 걱정을 덜었다. 초여름 무더운 날씨에 땀 흘려가며 고생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크게 고마워했다. 지좌동 남상연 동장은 “영농철을 맞아 농민들의 일손 부족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음에 보람을 느끼고, 업무 추진으로 바쁜 와중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일손 돕기에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을 살피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김천시 율곡동 직원들은 19일 오전, 본격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남면의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탰다. 포도 농가의 경우 매년 5월은 포도 순 따기 작업으로 바쁘지만, 농촌이 고령화되고 계절근로자 인력을 구하기 어려워 농촌 일손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으로 농가마다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율곡동 직원 10여 명은 바쁜 업무에도 농가의 일손을 덜기 위해 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간단한 포도 순 따기 교육받은 후 포도 순 따기, 덩굴손 제거 등의 작업에 열중하며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농가주는 이른 아침부터 일손 돕기에 나선 직원들을 따뜻한 손길로 맞이하며 “본격 영농철이다 보니 인력을 구하기 힘들고 인건비도 비싸서 걱정이었는데 율곡동 직원들이 도와주셔서 큰 보탬이 됐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농촌지역의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농가에서 해마다 일손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위해 일손 돕기에 지속해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자산동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경로당 생활을 위해 20일 오전 10시 항도 경로당 대청소에 나섰다. 이날은 자산동 청년협의회 주관으로 지역 통장 등 15명이 참여하여 묵은 먼지를 치우고 어르신들이 직접 청소하기 힘든 폐가구 정리, 난간과 창틀 등에 대한 집중 청결 활동을 전개했다.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복경로당 운영'을 위해 자산동 관내 10개 사회단체가 발 벗고 활동하고 있으며, 4~5월을 새봄맞이 집중 환경정비 기간으로 정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모암 경로당을 시작으로 7개 경로당에 대한 환경정비 활동을 모두 마쳤다. '행복경로당'은 급격하게 노령화되고 있는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노인복지 차원에서 자매결연을 한 단체가 정기적으로 ‘경로당 방문의 날’을 정하여 어르신들이 불편 사항이 없는지 파악하고 체계적인 경로당 관리를 통해 어르신 복지증진에 큰 몫을 하고 있어 호응이 매우 높다. 김종헌 청년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이 깨끗한 경로당에서 생활하시며 웃음꽃을 활짝 피울 생각을 하니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 더 많은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산동장은 “자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김천시 증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도배봉사단과 연계하여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대해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집수리를 시행했다. 이날 김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10명)은 이른 아침부터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출입문 교체, 노후화된 벽지와 장판을 시공하고 깨끗하게 도색작업을 했다. 증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라면(2상자)을 전달하고 방과 주방, 마당 등 그동안 쌓여 있던 집 안 구석구석 먼지와 쓰레기를 치우고 함께 정리 정돈을 했다. 김삼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가까운 이웃이 먼 친척보다 낫다는 말이 있듯이 앞으로는 이웃사촌이 우리에게 희망이 될 것이다.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가구에 대해 적극적으로 발굴해 도움을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영택 증산면장은 “주말에도 불구하고 증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김천시자원봉사센터 도배봉사단에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취약한 위기가구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증산면에서는 올해 초부터 시행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위한 맞춤형복지팀의 취약계층 가구 방문 상담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김천시 원도심재생과와 감호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직원 12명은 19일 개령면에 있는 포도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농촌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인력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원도심재생과와 감호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 아침 일찍 농가를 방문하여 농장주로부터 간단히 포도 순 따기 교육받고, 정해진 구역별로 포도밭에서 순 따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해당 농가주는 “매년 이맘때면 일손이 부족해 힘들었는데 이런 시기에 일손을 보태주어 큰 수고를 덜었다. 사무실에서 해야 할 일도 많을 텐데, 소중한 시간을 내어서 이렇게 일손은 보태주니 고마울 따름이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원도심재생과장은 “직원들이 농사일에는 서툴지만, 직원들 모두 최선을 다했다. 조금이나마 농가에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김천시 지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부터 '어르신들의 친구, 행복 지킴이'독거노인 말벗하기를 시작했다. 이 사업은 지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김천복지재단 희망 복지공동체 공모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10명에게 복지협의체 위원(봉사자) 2명이 친구가 되어 어르신을 주 1회 방문하여 말벗이 되어주고 소소한 일상을 챙기며 동행하는 사업이다. 올 3월부터 마을 통장, 주민, 복지협의체위원의 추천과 복지 전산망을 활용하여 사업대상자 발굴하여, 일일이 현장 방문 조사를 통해 독거노인 10명을 확정하고 5월 첫 말벗하기 어르신 가정을 방문했다. 김기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독거노인 말벗하기는 2021년 지좌동 마을 복지계획 4개 주요 과제 중 하나로 소외된 노인을 찾아가서 안부를 묻고 마음을 나누는 복지공동체를 만드는 사업이다.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귀담아듣고 이웃이 되는 일에 동참하자.”라고 말했다. 남상연 지좌동장은 “외로움을 느끼는 노인에게 말벗하기는 정서적 안정감을 준다.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사회적 문제를 예방하는 첫걸음”이라며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은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덕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10여 명은 지난 19일 심각한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관내 농가의 어려움을 다소나마 덜고자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직원들은 대덕면 연화리 소재의 1,000평 규모의 사과 재배 농가에서 사과나무 적과 작업을 진행했다. 사과재배농가 주인 서 모 씨는 “인력 부족으로 품삯을 주더라도 인력 구하기가 쉽지 않은 요즘에 면 직원들이 도움이 됐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임창현 대덕면장은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려가며 고생한 직원들에게 고맙고, 작은 도움이나마 농가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다음 달인 6월에 지역 특산품인 양파 수확에도 일손 돕기에 나설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