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삼국유사면 괴산리 마을에서 1388청소년지원 단원들과 가족 및 관내 학생 40여 명이 함께 그리담(마을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군위군자원봉사단체인 그리담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매년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해왔다. 이날 참가자들은 때 이른 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지역주민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마을벽화가 주민들에게 밝은 기운으로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군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전국 최초 작약주산지 영천시에서 ‘작약빛 가득한 영천! 한약축제에서 피어나다’를 주제로 개최한 영천한약축제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로 6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5회 작약꽃 축제에도 10일간 6만 명의 관람객 방문해 관람객에게 영천 작약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작약 주산지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이번 한약축제는 작약꽃 축제와 함께 진행되면서 이전 축제보다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해 방문객들에게 봄 축제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주요행사로는 한방체험(한방무료진료, 한방족욕, 건강수지침, 약초화분·향주머니 만들기, 사상체질), 작약꽃 체험(꽃다발판매, 꽃바구니 만들기) 외 여러 가지 체험, 게임 및 온라인 이벤트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남녀노소를 아울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인증샷 이벤트와 스탬프투어 등을 통해 한의마을 구석구석을 즐기면서 경품까지 받아 갈 수 있어 더욱 즐거운 축제장의 분위기를 선사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가을에 진행해왔던 한약축제와 달리 작약꽃 축제와 함께하는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천시 건축디자인과는 지난 19일 이른 아침 봄철 농촌 일손돕기를 위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부동에 소재한 포도밭을 방문해 영농 지원을 실시했다. 이날 과장을 비롯한 10명의 직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그 어느 때보다 바빠진 농가에 작은 일손을 보탰다. 무더운 날씨에도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작업에 참여한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즐거운 마음으로 작업에 임했으며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특히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보탬이 되고자 노력했다. 농장주는 “일손 부족으로 근심 가득하던 찰나에 농촌 일손돕기로 많은 도움을 받았다.”라며, “큰 도움을 주신 건축디자인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워했다. 김송학 건축디자인과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전국영천시향우연합회 2023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천정로 회장이 지난 20일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을 전달했다. 영천 임고 수성이 고향인 천 회장은 영천과 창원 등에서 영락원 장례식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소 고향 사랑이 남달라 고향의 교육 발전을 위해 영천시 장학회에 장학금을 기부했으며, 고향 마을회관에 어르신들을 위해 에어컨을 설치하는 등 나눔과 기부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 왔다. 천정로 회장은 “젊은 나이에 고향을 떠난 것에 대한 아쉬움이 많았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에 내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고향 발전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에는 대창이 고향인 권혁희 세무사가 영천시 2022년 결산심사 심의위원으로 참여해 받은 수당 150만원을 배우자 명의로 기탁했으며, 11일에는 북안 고지리가 고향이며 재울산영천향우회 회장을 역임한 박부환 새울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이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영천을 응원하는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고향의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해 온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칠곡군 지천인봉사회는 5월 5일에서 6일에 진행됐던 지천면 아카시아 한마당 축제 행사에서 먹거리 장터, 농산물 판매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만원을 22일 지천면에 기탁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칠곡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오는 2025년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태권도 플래시 몹’이 펼쳐져 화제가 되고 있다. 경주시태권도협회에서는 지난 21일 경주 월정교 잔디광광에서 협회 회원과 수련생, 시범단, 시민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제32차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기원 태권도 플래시 몹 한마당’을 열었다. 이날 플래시 몹 퍼포먼스에 앞서서는 위덕대 태권도시범단의 태권체조, 월성중학교와 경주정보고 태권도부의 미트차기, 풍물단의 신명 한마당과 댄스 공연, 난타 퍼포먼스, 국악예술단 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시범이 펼쳐졌다. 이어 2025 APEC 정상회의에 대한 소개와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주 개최의 당위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조희락 경주시태권도협회장을 중심으로 참가자 모두가 함께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염원을 담은 기원 삼창이 진행됐다. 메인 이벤트인 플래시 몹 퍼포먼스에서는 태권도복을 입은 참가자 수백 명이 열을 맞춰 태권도 품새인 태극1장을 시연했으며, 우렁찬 기합소리와 함께 태권도인의 기상을 유감없이 과시하며 ‘2025 AP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경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가 지난 21일 황성공원 충혼탑 산책로에서 진행한 가족사랑 버스킹 공연이 성공리 마무리 됐다. 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과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이해 준비된 버스킹으로 청소년 단원들의 훌륭한 연주와 감동적인 무대 연출로 당일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특히 ‘Bravo, My Family’ 라는 주제로 어버이 은혜, 스승의 은혜, 어린이날 노래와 더불어 클래식, 팝음악 등 우리 귀에 익숙한 음악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도 이끌어 냈다. 또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에 대한 응원도 함께 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향후 청소년오케스트라는 6월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나라사랑 버스킹, 8월에는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다. 김희경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 단원들이 매주 일요일 정기연습을 통해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발휘하는 감동적인 무대였다”며 “음악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돼 기쁘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경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에서는 올 상반기 학교 밖 청소년 취업 지원을 위한 ‘놀러 온나(溫我)’ 프로그램을 통해 원데이클래스, 캘리그라피 3급 자격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적극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센터 유입과 참여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경주꿈드림 ‘놀러 온나(溫I我)’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나를 위해 배우고, 준비하는 시간으로 가지자는 의미가 담겨 있는 직업 및 진로 체험 프로그램이다. 원데이클래스는 2월부터 3월까지 두 달 간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캘리그라피는 한 달 간 10여명이 참여했다. 시는 향후 문화체험, 인문학 및 금융 교육, 현장 체험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희경 아동청소년과장은 “경주꿈드림에서는 학교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소속감과 진로 설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이달 31일에는 ‘보이는라디오’라는 주제로 PD와 작가, DJ 등 라디오 제작 현장의 다양한 직업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경주시는 지난해 태풍 ‘힌남노’ 피해지원을 위해 경주지역 납세자의 개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8월 31일까지 3개월 연장한다. 단 신고기간은 당초 기한대로 이달 말까지 신고해야 한다. 시는 올해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모두 채움 신고 대상자에게 ARS로 간편 신고할 수 있는 사전안내문을 발송했다. 또 인터넷 홈택스와 위택스, 전화 등 전자신고 방법을 안내하는 등 납세 편의를 제공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납부 기한이 경과하면 가산세 등 불이익을 맞음에 따라 기한 내 신고·납부 하실 것”을 당부하고 “시에서도 향후 더 나은 납세편의 시책을 발굴해 최상의 세무행정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경주에서 경로당, 독거노인 등을 찾아 도배‧도색 등의 재능기부 하는 자원봉사 단체가 창단을 해 주위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단체는 지난 20일 웨딩파티엘에서 박문수 양지건축사를 단장으로 하는 ‘효‧두리 봉사단’을 창단했다. 행사에는 주낙영 시장, 이철우 의장을 비롯해 구승회 노인회장, 도‧시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봉사단은 그간 경로당,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집기비품 및 건물 수리 등을 비공식적으로 시행해 오다가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활동을 위해 이번에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회원들은 대부분 미장, 건축, 전기 등의 재능을 보유하고 있어 경로당 또는 주택 보수, 환경개선 등을 중점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외동, 동천, 내남 소재 경로당을 방문해 아름다운 나눔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박문수 단장을 비롯해 오늘 효‧두리 출범식에 함께 해준 봉사단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시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은 없는지 세심히 살펴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는 경주시를 만드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