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담양군은 녹음이 어우러지는 6월 밤, 대숲을 거닐며 대나무의 정취를 가득 느낄 수 있는 ‘달빛산책투어’ 체험자를 모집한다. 달빛산책투어는 한국대나무박물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제22회 대나무축제기간에 좋은 반응을 얻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야간 행사다. 한국대나무박물관 관람, 대나무숲 걷기, 대나무공예 체험, 보름달 보기,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나무의 향기와 함께 6월의 밤을 즐기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전국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정원 초과 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 공공시설사업소 한국대나무박물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대나무 문화 홍보와 방문객 증가를 기대한다”라며 “한국대나무박물관의 정기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담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담양군 농특산물 전문 판매장 ‘담양장터’가 7월 16일까지 열리는 ‘2023년 광명동굴 상생장터’에 참가해 농특산물 판촉에 나섰다. 2017년부터 진행된 광명동굴 상생장터는 광명시와 협약된 40개 지자체 소속 판매업체와 광명시 관내업체의 참여로 우수한 농·특산품 판매가 이뤄지는 도농상생 직거래 장터이다. 담양군과 광명시는 2016년에 문화·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 업무협약을 맺어 ‘광명동굴 상생장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상생장터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소비자들은 믿을 수 있는 신선한 농·특산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 테마파크에서 열리는 상생장터에 담양장터가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담양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많은 관광객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담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재)담양군복지재단과 호텔 드몽드가 지난 17일 사회공헌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내용에 따라 양 기관은 사회복지사업 수행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 전개, 각종 행사 교류 및 홍보활동 협력,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을 체결한 호텔 드몽드는 균형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품격 있는 고객을 위한 세련되고 모던한 감각을 지닌 호텔로, 카페, 레스토랑, 수영장, 노래방 등 각종 부대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전원의 향취와 도심의 라이프 스타일을 그대로 만끽할 수 있다. 이정옥 이사장은 “지속적인 전문 기관 및 단체들과의 교류를 통해 복지재단 임직원 및 가족들에게 휴식을 제공하여 종사자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 기업이 함께 하는 것에 바람직한 상생의 길”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담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암군이 지난 19일, 군청에서 ‘영암군혁신위원회 농업분과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지속 가능한 생명농업 일번지로 도약하는 방안을 숙의했다. 20여 명의 혁신위원이 참가한 이날 회의는, ‘2024~2028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 등을 논의하는 자리. 회의에서는 앞으로 5년 동안 영암군의 농업 중장기 비전·전략, 농업·식품·농촌경제 활성화, 농촌지역개발 등 부문별 계획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아울러 지속·반복되는 보조사업 개선, 청년·귀농인 농지임대 지원을 위한 농지은행기금 설치·운영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영암군은 이날 회의에서 제시·토론된 의견을 바탕으로 농업정책을 추진, ‘지속 가능한 생명농업 일번지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회의에 앞서 혁신위원 위촉장 수여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김원식 서영암농협조합장을 농업분과 위원장으로, 김승식 농업인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영암군혁신위는 군민과 전문가의 정책참여로 혁신전략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설립됐다. 혁신위 농업분과위는 총 20명의 혁신위원이 참가해 농업 분야 주요 현안과 중장기 발전전략 자문 등을 담당한다. [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전남 서남권 경제 중심지 영암이 청년과 여성, 중·장년층의 취업 열기로 북적였다. 영암군이 지난 18일, 삼호종합문화센터에서 ‘2023년 영암군 일자리 박람회’를 열었다. 이날 박람회는 군민의 일자리를 지역·주민·기업 등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진다는 민선8기 영암군의 ‘영암형 취직사회책임제’를 실현하는 장. 영암군이 독자적으로 일자리 박람회를 추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행사장에는 청년과 여성, 중·장년층 등 400여 명의 구직자가 찾았고, 조선·의료보건·사무·서비스 기업 등 79개 구인업체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여기에 영암군은 취·창업자들을 위해 VR직업 체험, 이·미용 서비스, 증명사진 촬영, 입사지원서 컨설팅, 취업타로 상담 등 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람회를 찾은 한 구직자는 “직장을 찾기 위해 행사장에 왔는데, 머리 손질, 사진 촬영, 이력서 작성은 물론이고, 취업상담에서 현장 면접까지 맞춤형으로 한 번에 모든 서비스를 제공받아 좋았다.”고 전했다. 박람회 홍보관에는 현대삼호중공업, 영암새일센터, 전남인력개발원, 목포고용복지플러스센터, 영암군행복한가정상담센터 등이 부스를 열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강서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9일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소에는 기관 단체 회원 등 5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국토대청소는 어곡산업단지에서 진행됐으며 최근 잦은 비바람의 영향으로 막혀있는 우수구를 정비하고 산업단지 내에 무단투기된 폐기물들을 수거했다. 또한 환경 정화 캠페인으로 불법으로 게재된 현수막을 제거하고 무단 투기 방지 홍보 활동을 펼쳤다. 오혜정 강서동장은 “중간중간 비가 오는 등 날씨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열의를 갖고 참가해주신 기관단체 회원 및 동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창원특례시는 19일 정어리 집단폐사 재발 방지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최근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올해도 지난해처럼 남해안 연안에 대량의 정어리 무리가 출현하고 시기도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이에 시는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처할 수 있는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우선적으로 관내 정치망어업 6개소에 유입되는 정어리를 최대한 포획하도록 협조 요청했으며 현재도 포획이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어업인 등 모니터링 강화, 유관기관 비상연락 체계 구축, 어업지도선을 이용한 연안해역 예찰을 강화하고 있으며, 해양환경 정화선 수질검사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해양수산부에서 어업규제 완화 시범사업 일환으로 멸치권현망 혼획을 허용함에따라 정어리가 살아 있을 때 최대한 포획해 상품화(건제품)하는 등 어업인 소득 창출 및 해양환경 오염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집단폐사가 발생할 경우도 대비했다. 우선 해상수거분은 음식물자원화시설, 해안수거분(이물질함유)은 자원회수시설에 반입해 소각 처리하고, 비상시를 대비해 민간 폐기물 처리시설도 확보해 뒀다. 또한 걸림돌로 제기됐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함안군에서 지난 6일부터 열린 ‘제28회 무학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가 19일 폐막했다. 우승은 서울대동세무고가 차지했다. 19일 낮 12시 함안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서울대동세무고는 경기용인태성 FCU18를 1대 0로 누르고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대동세무고는 경기용인태성 FCU18를 맞아 전·후반전 대등한 경기를 펼친 가운데 연장 후반전 골든골로 골망을 흔들며 승리를 거뒀다. 우승 서울대동세무고, 준우승 경기용인태성 FCU18에 이어 공동 3위는 서울장훈고와 경기서해고가 차지했다. 최우수 선수상에는 경기마다 탁월한 기량을 보여준 서울대동세무고 이준학 선수가, 우수 선수상은 경기용인태성 FCU18의 이원상 선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에 우승한 서울대동세무고의 박민서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으며 기쁨을 더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무더위에도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코로나 이후 2023 무학기 고등학교 U17 유스컵과 동시에 개최하여 빠듯한 대회 일정 가운데 무학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를 무리 없이 이끌어준 대회 관계자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홍천군 서면 모곡3리와 농협중앙회는 18일 농촌일손돕기 1사1촌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직원 30여명과 서면행정복지센터 면장, 총무팀장 및 주무관, 서홍천농협 직원 등 4명이 참석했으며 인삼밭 등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찾아가 힘을 보태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용걸 모곡3리 이장은 “매년 진행해오던 농협과의 행사에서 직원들과 더 돈독해지는 기회를 가지는 자리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교류를 이어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금동명 부행장은 “모곡3리와의 좋은 관계가 계속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NH행복채움회)와 서면 모곡3리는 매년 자매결연 행사를 개최하며 돈독한 우정을 쌓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홍천군 두촌면 행정복지센터 직원인 이용신 주무관과 배형선 주무관의 적극 행정이 귀감이 되고 있다. 2023년 취약계층 등유·LPG 난방가구 난방비 지원사업의 신청 절차를 거쳐 확정된 지원대상 주민들은 해당 은행에 직접 방문하거나 비대면(앱)으로 전용 카드를 신청하여 발급 받아 지원금을 사용해야 하는데, 홍천군 관내에 해당 은행사가 없어서 대상 주민들은 큰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에 이용신 주무관과 배형선 주무관은 장애인이나 고령 대상자,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헤아리고 지난 17일에 9명, 19일에 5명의 대상 주민들을 공용 차량을 이용해 직접 춘천의 은행사로 인솔하여 해당 카드를 발급하여 사업 지원금에 대한 수령을 도왔다. 이용신 주무관은 “홍천 관내에는 지원을 위한 은행사가 없고, 어르신들이나 장애가 있는 주민들이 비대면이나 전화 등의 사용이 어려워 신청을 포기하려는 분들을 보며, 직원의 도움을 통해 대상자들이 해당 사업을 포기하지 않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마음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이런 사례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민원인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