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사상구 주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복지자원발굴을 위한 냉정골 나눔로드(Road) 걷기 프로젝트‘복지위기가구는 찾고, 나눔은 함께’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홍보물을 배부하고 경남정보대 상가 일대를 직접 방문해 신규 나눔 가게 4곳과 정기후원자 2명을 발굴했다. 양성수 위원장은 “지역 내 복지자원 발굴에 온 힘을 다해 위기가구에 필요한 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숙 주례2동장은 “후원에 새로 참여해주신 주민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나눔과 사랑이 넘치는 주례2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7일 구청 브리핑룸에서 일자리창출 실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일자리창출 실무추진단은 지난 2015년 2월 구성된 민·관·산·학 네트워크로 일자리창출을 위한 자문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사상구만의 특화된 일자리 아이디어뱅크 협의체이다. 이날 (사)사상기업발전협의회, (사)부산벤처기업협회, 동서대학교 등 9개 유관이 참석해 기관별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을 공유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구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더 좋은 일자리 사업들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며“앞으로 일자리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사상구 엄궁동위원회는 지난 17일 승학약수터 물탱크 청소와 일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승학약수터는 승학산 등산객과 둘레길을 이용하는 엄궁․학장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엄궁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관리를 해오고 있다. 회원들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산에 올라가 물탱크와 약수터 주변을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철수 위원장은“날이 따뜻해지면서 등산객이 늘어나는 시기에 주민들이 깨끗하고 청결한 약수터를 이용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장훈정 엄궁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쾌적한 엄궁동 만들기에 노력해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사상구 모라3동은 지난 17일, 부산여성문화회관 자원봉사운영위원회로부터 성금 50만 원을 기탁 받았다. 김선자 회장은“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후원의 뜻을 밝혔다. 이영혜 모라3동장은“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해 주신 부산여성문화회관 자원봉사운영위원회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가구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사상구 덕포2동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17일‘찾아가는 새마을 행복나눔 빨래방’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관내 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의 이불도 함께 세탁했다. 대상자의 집에 직접 방문해 세탁물을 수거하고 세탁·건조 후 다시 각 가정으로 배달하며 안부 인사를 전했다. 박삼덕 새마을부녀회장은 “평소 부피가 큰 이불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도와드릴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주민들이 쾌적하고 청결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은숙 덕포2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취약계층 주민의 건강과 위생관리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새마을 행복나눔 빨래방’사업은 부산시 새마을회 주관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4월부터 이동 세탁차량으로 16개 구군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사상구 덕포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정성가득 밑반찬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껏 밑반찬(김치등뼈찜)을 만들어 끼니 해결이 어려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총 100세대에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서부지부로부터 후원 받은 방석과 함께 전달하며 안부 인사를 전했다. 맹호숙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때 이른 더위에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희 덕포1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피곤함을 잊어가며 봉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5월 15부터 19일까지 운수사 등 관내 사찰 11곳을 차례로 방문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 조병길 구청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하며 각 사찰의 주지스님, 불자, 주민들과 소통의 자리를 갖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 종교계에서 바라는 구정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5월 27일 부처님 오신 날 당일 오전에는 용운사 법요식에 참석해 봉축의미를 새기고 민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드리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라 항상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불자 여러분을 본받아 세심한 구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조병길 구청장은 5월 1일 르네시떼 광장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사상구불교연합회와 신도회가 주최한 ‘부처님오신 날 봉축 점등법회’에 참석해 사상구 발전과 구민 안녕을 기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남구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관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자원과 연계하여'오늘은 새 칫솔 바꾸는 날!'을 운영 중이다. '오늘은 새 칫솔 바꾸는 날!'은 건강한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하는 것에 어려움이 많은 장애인들을 위하여 현재 사용 중인 칫솔 상태를 점검하고 올바른 칫솔질 교육을 통하여 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8일에는 남구 장애인복지관에서 시설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칫솔질 교육을 진행했다. 역할극을 통해 올바른 칫솔질 방법, 새 칫솔 교체 시기, 치아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구별하는 방법 등을 교육했고 교육이 끝난 후에는 전문가 치면세정술 및 불소 바니시도포 시술이 이루어졌다. 또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과 연계하여 방문 재활요원이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구강위생용품 관리방법 및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교육하고 헌 칫솔을 새 칫솔로 교체함으로써 구강건강실천을 유도했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은 “칫솔질의 중요성을 역할극으로 알기 쉽게 알려주어서 좋았고 칫솔에도 수명이 있는 것을 이번 기회에 알게 되어서 유익했다. 앞으로 2~3개월마다 칫솔을 바꿔서 치아건강을 지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8일 대연3동 용소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관내 노후 경로당 2곳에 대한 방수공사를 후원해준 대우건설 주식회사(대표 백정완)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대우건설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경로당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노후 경로당 2곳(북부 경로당, 용소 경로당)에 지난 4월 방수공사를 시행했다. 이에 남구는 경로당 시설 환경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구민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성철 대우건설 상무는 “경로당 시설개선에 미약하지만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다행이며, 밝고 안전하게 변모한 용소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많이 웃으시고 즐겁고 활기차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대우건설에서 어르신을 위한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주셔서 감사하고, 새로 단장한 용소 경로당이 지역사회에 열린 공간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주민복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북구는 앞선 통합돌봄 사업으로 여러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 2019년 북구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노인분야 선도사업인 ‘365 북구 Care’를 본격 운영해 지역의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이웃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했다. 2022년 12월 선도사업이 종료된 이후 ‘부산형 통합돌봄 조성사업’으로 전환하여 사업 수행기관으로 관내 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복지관 등 7개소를 선정해 ‘내 집에서 보내는 행복한 노후 생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북구의 앞선 통합돌봄 사업으로 부산 내 중구와 연제구, 영도구 뿐만 아니라 경기도 안산시와 인천시 부평구 등에서도 벤치마킹을 다녀간 바 있다. 지난 5월 18일에는 인천시 옹진군에서 통합돌봄 사업 담당자 및 관계인들이 방문하여 북구에서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금곡다울하우스를 살펴본 후 실무회의를 가졌다. 실무회의에서는 북구 통합돌봄 사업의 수행기관인 화정종합사회복지관도 참여해 사업 추진 사항 및 정보를 공유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내 집에서 행복한 노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