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합천군에 고향사랑기부제 고액 기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7일 DBS 대구 동아방송 이광식 대표이사가 합천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합천 사랑에 동참했다. 이 대표이사는 합천읍 출향인으로 현재 DBS 대구 동아방송 대표이사이다. 또한 영남장애인협회중앙회 상임운영위원장을 겸하고 있다. DBS 대구 동아방송은 대구 북구 소재, 국민의 알권리와 진실된 사실 전달에 노력하는 방송사이며, 영남장애인협회중앙회는 1994년 설립된 단체로 현재까지 장애인, 무연고, 기초수급자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장례봉사, 무료급식, 장애인민원대행 등의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 대표이사는 고향사랑기부 후 받은 답례품(30만원 상당)을 다시 기부해 고향 사랑 실천과 더불어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교림유통 써니마트 조재경 대표가 지난 15일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최고 한도액 500만원을 기탁했다. 조 대표는 쌍책면 출향인으로 ㈜교림유통 써니마트 대표다. 조 대표는 2014년, 2016년 10kg 쌀 100포를 김해 북부동에 기탁했으며 2021년에는 사랑 나눔 캠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합천군은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 등 민원 취약계층을 위한 ‘여권 무료 배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사회적 취약계층들이 여권 발급 신청 후 여권 수령을 위해 군청을 재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군민 중 71세 이상 고령자, 중증장애인, 임산부이며 여권 신청 시 신청서 작성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여권 신청 시 신분증, 장애인복지카드, 산모수첩 등 지원대상자임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 무료 배달 서비스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군은 읍면 직원과 합동으로 신청 대상자와 직접 대면해 신분증 확인과 서명을 거쳐 최종 전달 예정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여권 무료 배달 서비스를 통해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의 경제적 부담은 물론 안전까지 확보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해 민원서비스를 발굴해 고객 감동 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합천군은 19일 합천복합문화센터 내에 여성거점공간 ‘잇·다’를 설치하고 현판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여성거점공간 현판제막식에는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해 김륜현 합천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장, 이정임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 강광열 합천읍주민자치위원장, 박안나 합천군의원, 관계공무원, 기관사회단체장 및 군민참여단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여성거점공간 ‘잇-다’명칭은 군민과 군민을 잇고, 여성과 여성을 잇는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여성거점공간을 중심으로 여성들의 자유롭고 자발적인 지역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다양한 여성들의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네트워크 형성 및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활동 공간 조성을 위해 설치됐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군민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거점공간을 마련한 만큼, 지역 내 다양한 활동을 하는 여성들이 부담 없이 찾아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사회활동 거점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여성거점공간 ‘잇-다’는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과 지역 소규모 동아리 모임의 소통공간,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돌봄종사자 지원 및 교류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합천군 쌍책면은 지난 17일 성인문해교실 어르신 15명을 모시고 합천영상테마파크 및 핫들생태공원에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현장체험 학습은 내촌교실과 상포교실 어르신들이 함께 다녀와 보다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합천 영상테마파크와 핫들생태공원을 방문한 어르신들은 “놀러가는 것이 정말 큰 일처럼 돼버렸는데 이웃마을 친구들도 만나고 모노레일도 타보고 봄꽃도 보고 너무 행복하다”며 “오늘 방문한 곳들을 가족들과 다시 한번 방문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현장체험학습에 동행한 강사들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어르신들이 실제 현장에서 한글을 적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교실 안팎에서 다양한 체험과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인문해교실은 어릴적 경제적, 사회적인 이유 등으로 배움의 기회를 갖지 못한 어르신들에게 제2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만 65세 이상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쌍책면은 내촌마을과 상포마을 두 교실에서 매주 2회 각각 2시간씩 진행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광양시의회는 19일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대원 의원이 발의한 '광양시 화재 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최종 의결했다. 이번 조례안 제정으로 화재 발생시 연기와 가스를 막아주는 방연마스크를 공공기관 등에 비치하여 소방 구호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안에는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를 '소방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률에서 정하는 기준에 충족하는 제품으로 정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한 공공기관, 의료기관, 보육시설, 노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비치하도록 권장하고 안전교육과 필요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그리고 방연마스크를 갖추도록 장려하기 위한 교육․홍보 시책을 시 자체적으로 또는 단체 등과 협력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최대원 의원은 “화재 사망자 중 연기나 유독가스 흡입으로 인한 사망자 비율이 절반 이상이다.”며, “이번 조례로 학교, 복지․보육시설 등에 방연마스크가 비치되어 화재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양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광양시의회는 19일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광양시민과 광양시를 무시하는 포스코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먼저, 시의회는 “지난해 포스코가 광양시민을 존중하며 지역과 상생하고 협력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지만, 지주회사 포스코홀딩스가 출범하면서 지역사회와 그 어떠한 소통도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후 “광양지역상생협력협의회가 구성됐으나, 구성된 지 1년이 지나도록 포스코의 미온적인 태도로 합의문조차 만들지 못하고 있으며, 지난 3월 포스코가 정비 자회사 출범을 발표했지만, 예전의 사례를 비추어 보면 포스코의 입맛에 맞추어 근로자를 좌지우지하겠다는 처사로 볼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또한, “포스코가 그동안 문제없이 돌아가던 정비 체계를 바꾸는 의도가 정규직 채용을 피하기 위한 꼼수가 아닌지 의심되며, 기존 협력사 직원의 99%를 자회사 직원으로 채용함에 따라 기존 협력사는 숙련된 기능인력 유출로 공중분해되고 지역 납품업체 또한 생존의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시의회는 “포스코의 ‘일방적인 정비 자회사 설립 반대’와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할 것’을 촉구하며, 지난 4월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광양시의회는 1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제318회 임시회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선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12건, 일반안건 6건 등 총 1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광양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은 원안가결했으며, 광양시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8건은 수정의결했다. 광양시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결됐다. 아울러,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시장이 제출한 1조 2023억 5833만 원(일반회계, 특별회계 포함) 중 11억 9420만 원을 삭감하여 내부유보금으로 편성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수정안대로 최종 의결됐다. 또한, 시의회는 ‘광양시민과 광양시를 무시하는 포스코 규탄 성명서’를 채택하고, 광양시민을 상생의 파트너로 인식하지 않고 시혜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포스코를 강력히 규탄하며, 포스코가 진정성 있게 지역사회 상생협력방안 마련에 임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서영배 의장은 “올해 첫 추경예산으로 확정된 주요 사업들이 시민들을 위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한 집행을 당부드린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강화군 송해면과 송해농협이 지난 15일부터 모내기 작업에 한창인 영농현장 곳곳을 찾아 농업인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을 빚지 않는지 영농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농기계 안전사고에도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송해면은 이달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5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이앙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수확 시까지 농민과 밀착 소통하는 맞춤형 영농현장 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농업인들은 “현장을 직접 찾아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격려해 주니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가 해소된다.”라며 “앞으로도 자주 방문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찬서 면장은 “올해도 관내 농가들이 풍작이 되기 바라며, 농업인에게 항상 귀 기울여 더 나은 농업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강화군 양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독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건강음료(과일주스, 요거트)를 전달했다. 지난 3월 시작해 오는 7월까지 100가구에 월 2회씩 가정 방문하며 전달할 계획이다. 이규숙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에 덩달아 기쁘다.”면서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인하니 마음도 한결 놓인다”라고 말했다. 양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 밖에도 자람책 꾸러미, 장학금밑반찬 지원, 이불·찜질팩 나눔, 장애 아동 치료비, 건강 간식 지원, 어르신 나들이 행사 등 11개 사업(30,000천원)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강화군 행정동우회는 19일 인천시 행정동우회와 함께 삼산면 민머루 해수욕장을 찾아 해양 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춘계 자연정화 활동으로 해안가의 각종 쓰레기, 오물 등을 수거했다. 또한, 강화군 평화 전망대를 방문해 친목을 도모하고 통일안보의식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통일·안보 의식을 고취하여 애국심 함양을 기르고, 환경정화 활동으로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쓰기 위해 마련했다. 방명일 강화군 행정동우회 회장은 “인천시 행정동우회에서 강화군을 방문하여 통일·안보 견학 및 자연정화 활동 등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회가 남달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