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경산시는 18일 소회의실에서 관내 9개 대학과 대학·시민이 공유하는 열린 공간 조성과 특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시민 상생 캠퍼스 운영』 참여대학 협약식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산시장을 비롯한 9개 대학교(경일대학교, 대경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대학교, 대경대학교, 대신대학교, 영남대학교, 영남신학대학교, 호산대학교) 총장, 부총장,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대학의 유휴 공간 공유·활용으로 시민참여 학습공간 확대와 대학의 교수진을 활용한 시민 대상 특성화 교육과정 개발·운영지원으로 시민과 대학이 어울리는 평생학습 체계 구축으로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시민들 대상의 대학별 특성화 교육과정 발굴 및 운영·지원, 관내 대학별 유휴시설 활용과 평생학습 차원의 관·학 협력 확대, 시민들의 참여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성과관리 의견 공유 등이다. 특히, 시민 상생캠퍼스는 대학의 젊은 생각과 에너지를 담아 시민들과 조화를 이루는 열린 평생교육으로 대학생은 물론 지역 청년과 시민이 공유할 수 있는 공간 조성과 더불어 경산시 전체에 새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경산시 기술지원과 직원들은 18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자인면 원당리 복숭아과원에 방문해 일손을 보탰다. 이번 일손 돕기는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등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농촌의 현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복숭아 적과 및 환경정리 등을 했다. 또한, 경산시는 농가에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농협중앙회 경산시지부와 압량농업협동조합, 자인농업협동조합을 통해 인력지원·중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기술지원과 관계자는 “농번기를 맞이해 농촌 일손 돕기에 더욱 많은 사람이 참여해 적절한 시기에 농가에 도움을 줌으로써 함께하는 공동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보람을 찾고 농업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경산시는 18일 온새미로 광장 및 경산시장에서 경산시의회, 경산경찰서, 경산교육지원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경북지회, 경산시의사회·약사회, 경산시간호사회, 의료기관 10개소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법마약류 퇴치를 위한 민·관 합동 결의대회 및 거리 캠페인을 했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유관 단체와 카드섹션, 결의문 채택, 결의 퍼포먼스,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여러분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슬로건 가두행진, 홍보물 배부 순으로 진행했다. 각 기관은 마약 근절을 위한 결의문을 차례로 채택하고, 단체장들이 마약 모형을 부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온새미로 광장에서 경산시장까지 피켓을 들고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라는 경각심을 고취하는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최근 증가하는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많은 기관과 단체가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홍보 및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마약없는 행복도시 경산을 만드는 데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경산시는 학교·학원가 주변 의약품 등 허위·과대광고 집중감시, 마약류취급업소 현장감시, 마약 예방'NO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경산시는 오는 19일 금요일 오후 6시에 경산공설시장 중앙광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별찌야시장’을 개장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별찌야시장은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 각종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별찌야시장은 19일 개장해 10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총 40회 운영한다. 올해 별찌야시장은 특별공연과 버스킹 공연이 있는 금요 야시장과 어린이 체험프로그램과 고객 참여형 이벤트가 함께하는 체험 토요야시장으로 구분해 특색있는 야시장을 선보인다. 2022년도에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으로 처음 개최한 ‘별찌야시장’은 총 28회 운영으로 고객 유입 20,000여 명, 매출 3억원을 달성했고 시장 전체 고객 유입이 전년 대비 20% 이상, 매출액 10% 증가로 시장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성과와 더불어 대학생, 외국인 등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여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는 전년도 행사의 문제점을 면밀히 검토하고 미비점을 보완해 명실공히 경산의 대표 야시장 정착에 목표를 두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상인, 대학교수, 전문가, 시민단체들과 함께 준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새마을문고경산시지부는 18일 삼북동 새마을 작은 도서관에서 경산지역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중식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문고회원 1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소머리 곰탕을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는 한편, 평소 안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교통안전교육과 병행됐다. 최상숙 새마을문고경산시지부 회장은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에게 교통안전교육과 중식나눔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문고 활동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어르신들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경산시는 최근 방역 상황 및 백신의 효과성, 면역유지 기간 등을 고려해 지난 15일부터 2023년 상반기 코로나19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 대한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접종대상은 2가백신 접종을 완료한 만 12세 이상 면역저하자와 의료진 판단에 따라 접종을 권고받은 만 65세 이상 고령층으로 경산지역 지정된 위탁의료기관 26개소 및 보건소에서 접종한다. 접종은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 이후 가능(6개월 이후 접종 권고)하며, 접종백신은 BA.4/5기반 백신이다. 자세한 사항은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위탁의료기관이나 경산시보건소(예방접종실 053-810-6630)로 문의하면 된다. 경산시는 “만 12세 이상 면역저하자와 의료진에게 접종 권고를 받은 만 65세 이상 고위험군은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중증 및 사망 예방을 위해 이번 2가백신 추가접종에 참여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전남소방본부가 신임교육생을 대상으로 수상안전구조 특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남소방 신임 교육생 130명을 대상으로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동안 여수해양경찰교육원에서 진행된다. 이번훈련은 실전형 교육을 통해 수난사고 발생 시 자기 생존능력 확보와 비상상황을 대비한 대원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훈련 내용은 생존수영 및 수중 비상탈출, 구명조끼 착용 악천후 극복훈련, 수중 추락 차량내 인명구조 등 이다. 정용인 소방교육과장은“신규대원들의 수난사고의 기초지식과 인명구조 대처능력 향상을 통해 자신은 물론이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대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남소방본부]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송재만 의원(사회도시위원장)이 주최한 ‘아동 돌봄기관 소통을 위한 현안간담회’가 18일, 의회 간담회실에서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저출생에 따른 육아 및 돌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져가는 가운데 유성구 돌봄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돌봄기관 간 소통을 위한 현안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송재만 의원이 진행한 간담회는 유성구의회 의원들과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늘봄학교 관계자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서로의 입장을 공유하며 자유롭게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간담회를 통해 송재만 의원은 “맞벌이 가정이 증가함에 따라 돌봄 공백이 생기는 부모들을 대신해 아이들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살필 수 있는 사회적 울타리를 만들어야 한다”며 “유성구 아이들의 복지와 돌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 하고 있는 각 기관들이 서로 협력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돌봄체계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사항을 아동 돌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간담회를 마무리 했다. 현재 유성구에서는 지역아동센터 22개소, 다함께돌봄센터 7개소, 늘봄학교 4개소(시범운영)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한민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가 농업인 지원을 위한 조세감면제도 5년 연장에 한목소리를 냈다.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회운영위원장(예산1, 국민의힘)은 18일 경남 산청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제7차 정기회에서 ‘농업분야 조세감면제도 5년 연장 촉구 건의안’을 제안, 만장일치로 원안 가결됐다. 정기회는 경남 산청에서 개최됐으며, 충남도의회 방한일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이 참석했다. 방 위원장이 이날 제안한 건의안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기침체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민생경제 위기에서 정부가 세금을 덜 걷는 방식으로 농업을 지원하는 조세감면 연장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어려운 농촌경제는 물론 농민들의 생활 안정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방 위원장은 “국민의 안전한 먹을거리 생산과 공익적 기능을 지닌 농업 분야가 유지·발전될 수 있도록 농업 부문 조세 특례를 5년 연장하고, 일관되게 제도를 시행해 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설립 26주년을 맞는 운영위원장협의회는 전국 17개 시도의회의 숙원과제 해결과 지방자치 발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5월 10일 청주시에서 구제역 발생 이후 5월 14일 증평군으로 구제역이 확산됨에 따라 인접지역으로의 확산 방지를 위해 18일 진천군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여 농가 출입차량 소독 중요성을 강조하며 진천군 구제역 방역상황과 방역관계자를 격려했다. 김영환 지사는 지난 17일 재난안전대책상황실에서 시군을 대상으로 구제역 확산과 조기 종식을 위해서 3대 중점 방역관리 방안을 재차 강조했다. 3대 중점 방역관리 방안은 도내 전지역 우제류 농가 조기 백신접종 완료, 방역대 내 가축 이동제한 준수, 축산관계시설 출입차량 소독 실시로 중점 방역관리 방안의 철저한 이행을 위해 진천군 야간 축산차량 거점소독시설의 소독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영환 지사는 “진천군은 지리적으로 청주시와 인접된 지역임을 감안하여 17번 도로를 중심으로 소독자원을 총동원하여 소독에 철저를 기해달라”며 “항체가 형성되는 다음주까지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도내 추가 발생이 없도록 하고, 거점소독시설 야간 근무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