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울진군 죽변면도서관은 오는 20일 오전 11시 북면 흥부문화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3년 북스타트 여는 날’행사를 개최한다. 북스타트는‘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영유아 및 가족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고 활동하는 프로그램으로, 울진군에서는 2017년부터 매년 500여 가족이 참여하고 있다. ‘북스타트 여는 날’행사는 북스타트 의미 전달 강연, 자원활동가 위촉장 수여, 북스타트 책꾸러미 전달 및 인형극 공연으로 진행되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관내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에서 신생아부터 7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그림책 2권과 가이드북으로 구성된 책꾸러미를 선착순 배부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울진군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단계별로 신청한 후 보호자 신분증을 지참하여 도서관에 방문하면 수령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양질의 그림책과 영유아 부모 교육 및 책놀이 활동 등 영유아의 정서·인지 발달에 도움이 될 좋은 기회이므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울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남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5일 남부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보호자를 대상으로 보호자 간담회 및 교육을 진행했다. 아카데미의 전반적 이해와 긍정적 인식 형성 및 가족 간 유대감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 및 교육은 2023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목적 및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청소년 전문상담사와 함께하는‘아동청소년의 부정적 경험과 부모의 정서’를 주제로 보호자 교육을 운영했다. 끝으로 청소년 가정 및 아카데미 내 전반적 생활에 대한 공유로 자녀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남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보호자 간담회 및 교육은 연간 2회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뉘어 운영되며, 참석자 설문 조사 및 모니터링 강화를 통하여 운영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명옥 사회복지과장은“바쁜 일정에도 참여해주신 이번 교육을 통해, 자녀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리라 생각된다. 앞으로도 보호자와 실무자들 간 지속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7일 울진 군민체육관에서 장애인 기관 및 단체(9개소) 주관으로‘2023년 장애인의 날 기념식-함께하는 행복축제’를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장애인기관 및 기관단체 관계자, 자원봉사자, 지역 장애인 등 700여 명이 참석했고, 장애인의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군수표창을 수여했다. 기념식 공연으로는 엘리트태권도장 단원들의 태권도 시범, 울진군농아인협회 회원들의 수어합창, 울진군교통장애인협회 회원의 시낭송, 울진군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이용 장애인들의 합창으로 풍성하게 이루어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편견과 차별 없이 모두 함께 행복한 울진군을 만들어 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기념식 참석자들의 건강과 행운을 바란다”는 인사말을 수어로 전해 더욱 행사의 의미를 뜻깊게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부군수, 국장, 관·실장, 현안 및 공약사항 담당 부서장, 팀장 등이 참석하여 5월 2차 민선 8기 주요 현안 및 공약사항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청년 원스톱 1949 상담창구 개설, 울진군 청년몰 조성), 지역형 특성화 대학 유치, 임대주택(관사) 건립, 표고버섯 육성사업 추진 현황 등 4개 주요 사업을 대상으로 추진상황, 문제점 및 향후 대책 등에 대하여 논의를 했으며 부서간 협력이 필요한 사업은 상호 협의와 소통을 통해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은 명확한 목표와 방향 설정을 통해 구체화하고, 지역형 특성화 대학 유치는 5년, 10년 후의 청사진 아래 세부사업을 추진해야한다”며“또한, 임대주택(관사) 건립은 입주 공무원과 비입주 공무원의 동등한 대우 방법을 모색하고, 표고버섯 육성 사업은 9 ~ 10월에는 내년도 수확량 등을 판단하여 사업예산을 반영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강원도는 5. 18.~19일 2일간 철도분야 도 및 시·군 담당공무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하는 연찬회를 진행했다. 이 연찬회는 대형 철도 국책사업인 춘천~속초, 강릉~제진, 여주~원주 철도사업이 금년 하반기 본격적인 착공에 앞서 강원도와 시군 공무원들의 철도정책 이해와 철도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이다. 그간 강원도의 개발제한 요인이었던 지정학적 특성을 성장 동력화하여 6. 11일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성공을 위한 도내 철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내 철도분야 공무원들의 역할이 어느해 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따라서 이번 연찬회는 도 및 시·군 철도분야의 공무원간 소통과 화합을 통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GTX·광역철도 강원 연장, 강원도 철도사업 추진현황, 역세권개발 및 철도사업 환경 등 인허가 지원 등 도내 철도건설 주요 현안에 대한 협조와 공유를 통해 사통팔달 수도권 강원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는 자리였다. 또한 코레일의 “한국철도의 열차운행체계 이해” 및 강원연구원의 “강원 순환철도망 구축 및 발전방향”의 특강, 춘천~속초 철도현장 견학 등 다양하고 효과적인 연찬회 활동을 진행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강원도관광재단은 18일 고성군청에서 고성군과 엠지알브이(MGRV)와 워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삼자 업무협약(MOU) 체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재단과 고성군, 엠지알브이는 워케이션 특화 공간인 '맹그로브 고성'을 거점으로 지역 워케이션 산업 활성화를 위해 각 기관의 전문성을 토대로 상호협력하며 강원 워케이션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협약으로 “워케이션 참여기업 유치를 통한 고성군 내 주중 방문객, 생활인구 증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소멸 대응까지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5일 월요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2023 강원 워케이션 위크’의 일환으로 맹그로브 고성에서 국내 유수 IT기업 근로자들을 초청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이들은 몰입도 높은 업무 환경에서 근무 후 고성의 다양한 관광체험을 통한 여가를 병행하며 워케이션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표한다고 전했다. 재단 국내마케팅팀 최동석 팀장은 “이번 삼자 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고성군이 대한민국 워케이션 대표도시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는 5월 18일 대학본부 세미나실에서 첨단 스마트드론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한국항공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융합과 초연결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미래성장사업 중 첨단 스마트드론 분야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항공·드론 분야 신산업 발전을 위한 학술 및 행정 교류, 공동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무인기 조종자 자격훈련 프로그램 운영 및 관련 인프라 활용 등이며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특히, 양 대학의 현장실습, 취·창업, 학점교류 등 지속적인 관련 정보 교류 및 지원·협력을 통해 산업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강원도립대학교는 그동안 재학생들이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추진해 왔던 현장견학 등의 활동을 비롯하여, 실습 중심의 수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김광래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항공대학교와 상호 교류·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교량 역할이자 첫걸음”이라고 전하며, “더 나아가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속에서 큰 성장이 기대되는 드론 시장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강원도는 5.19 17:00 서울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및 라이브 플라자 일원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비전을 홍보하는 수도권 버스킹을 진행한다. 이날 공연은 지난 4월 서울대공원 버스킹에 이은 두 번째 수도권 시민 대상 버스킹으로 오는 6월 11일 앞둔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수도권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고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버스킹에는 소프라노 이상은의 노래에 맞춰 안무가 정송희, 김종우의 고혹적인 한국무용을 시작으로 바리톤 박상민, 팬텀싱어 출신 성악가 이동신, 우정훈과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기타리스트 임형빈, 가수 제이 창 등 유명 아티스트가 대거 출연해 클래식, 가요, 재즈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강원특별자치도만의 아름다운 매력을 표현한다. 버스킹에 앞서 강원도는 18개 시·군 홍보 영상과 사시사철 강원도 곳곳에 펼쳐진 절경과 최근 핫플레이스의 면면을 담은 영상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한다. 특히 최근 강릉 대형산불로 자택과 화실, 작품 수백여점이 소실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천재 자폐화가 이장우가 평생 화폭에 녹여낸 강릉 관련 작품들도 스크린에 담겨 수도권 시민들의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강원도는 학령인구 감소, 지역인재의 수도권 유출 심화, 급격한 산업구조 변화 속에서 대학과 지역이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동반성장을이끌어 내기 위한 강원형 대학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지원계획은 대학지원 패러다임의 대전환으로 중앙정부 주도의 대학지원 방식을 지역 주도로 전환하고 대학에 과감한 투자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발전의 허브 기능을 하는 경쟁력 있는 대학 육성 등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강원도는 강원형 대학지원 4대 중점 사업,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구축, 대학에 과감한 재정 투자 등을 추진한다. 4대 중점사업으로 “지역인재 양성-취업‧창업-정주”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산업을 대학과 함께 육성한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구축을 위해 경제부지사 직속으로 대학지원정책관(5팀, 22명) 설치,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을 RISE센터로 지정‧운영, 대학-지역-기업의 협력 강화를 위해 전담위원회를 확대하고 역할을 강화한다. 또한 지역-대학-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4개 분야에 5년간 1조 8,000억 원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지난 4월 18일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신안군 임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김광호, 한미애 부부로부터 ‘임자사랑 희망나눔’모금 운동에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임자사랑 희망나눔’모금활동 캠페인은 지역주민 스스로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함께 나누면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취지로 추진되고 있으며, 신안군복지재단과 함께 연합모금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고 현재까지 모금액은 3,200만 원이다. 임자면 이흑암마을에 위치한 염전에서 건강한 첨일염을 생산하고 있는 김광호, 한미애 부부는 “지역사회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저소득 취약계층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억근 민간위원장은 “기부금을 전달해 주신 김광호, 한미애 부부께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기부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행복과 희망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재성 임자면장은 “봄 햇살처럼 따스한 이웃사랑 실천에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임자사랑 희망나눔으로 더욱 따스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함께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