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전남 구례군은 5월 16일 구례읍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지역 주민 20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나눔으로 하나 되는 공유부엌’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공유부엌 프로그램은 2020년에 선정된 구례읍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구례읍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8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2회를 진행한다. 전남과학대학교 김춘순 교수를 초빙해 기본 요리 교육부터 고급 요리 교육까지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한다. 공유부엌에서 조리된 음식은 관내 독거노인에게 반찬으로 전달하고, 향후 1인 가구 와 독거노인들을 위한 밀키트를 제작해 상품화할 계획이다. 김순호 군수는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공유부엌과 같은 다양한 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구례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연제구는 5월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의료급여수급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활력UP 건강UP’ 의료급여 건강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의료급여 제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신규 의료급여 대상자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의료급여기관 이용 절차 안내 및 치매예방·인식개선을 위해 마련했다. 교육내용은 2023년 의료급여제도 영상 시청, 치매예방·인식개선 및 치매파트너 교육, 복지대상자 신고 의무사항 안내 등 부정수급 예방 교육, 의료급여 사업 관련 질의응답, 국가암검진 홍보 순으로 진행됐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앞으로도 건강교실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가 의료급여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혜택을 누락 없이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연제구는 최근 2030 청년층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 스트리트워크아웃(길거리운동) 시설을 동해남부선 하부 참그린길(거제동 305-1 일원)에 6월 초까지 설치하기로 했다. 철봉과 평행봉 형태로 구성된 맨몸운동 기구는 ‘스트리트워크아웃’이라 불리고 ‘길거리운동’이라는 뜻으로도 쓰이며, 피트니스 스튜디오가 아닌 야외 공원이나 공공장소에서 이루어지는 신체활동을 말한다. 주로 공원에 설치된 바(Bar)에 매달려 고난도의 자세를 구사하는 형태로 발전했으며, 미국 뉴욕에서 시작돼 활동 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면서 우리나라도 전국적으로 동호회도 생기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운동을 할 수 있는 철봉공원은 경기도 동두천, 고덕 등 주로 수도권에 10여 곳이 있고, 한강 이남에는 이렇다 할 시설이 거의 없어 부산의 애호가들도 가끔 수도권으로 원정을 가서 운동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중·장년층이 이용하는 야외 운동기구는 도심 소공원 등 곳곳에 자리하고 있지만 청년들이 모여서 운동할 수 있는 야외 운동시설은 전무하다는 청년들의 의견이 있었다. 구는 이런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탄성바닥포장재 위에 조합형 철봉, 평행봉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연제구는 5월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회계담당자 등 65여 명을 대상으로 회계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연계하여 끊임없이 변화하는 회계시스템에 직원들이 신속히 적응하고 회계업무 처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지방재정공제회 전문 강사가 세출 예산 집행기준, 회계 관계 법규, 주요 지출사례, 감사 지적사항 등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했다. 이어서 연제구 회계의 공정성과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구 자체 교육도 이루어졌다. 교육은 평소 직원들이 업무 처리 시 겪었던 어려움에 대한 질의응답과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고, 강사의 명쾌한 답변은 직원들의 탄성을 유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회계실무를 직접 경험한 강사의 교육으로 직원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무 적용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투명하고 정확한 회계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광주시와 광주시의회는 24일 오후 시의회 예결위 회의실에서 제1회 광주 탄소중립 전환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시민들이 기후위기 의식을 갖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한편, 정책 당국자는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정책을 수립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기후위기와 관련, 여러 담론을 이끌어 내고 있는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이날 제1회 아카데미에서는 ‘기후를 위한 경제학’의 저자이자 전 정의정책연구소장인 김병권 작가가 ‘탄소중립 저성장 시대의 소득과 일자리’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광주 탄소중립 전환 아카데미는 공무원, 시의원, 관련 분야 연구원을 포함해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또한 광주광역시의회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광주 탄소중립 전환 아카데미는 광주기후정책포럼과 광주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공동주관해 진행된다. 아카데미는 이번 1회 아카데미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5차례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김수영 의원은 17일 제31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서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두 가지 정책 사안으로 경로당 시설 정비를 통한 입식 환경 조성, 서구 도심 속 문화예술축제에 참여하는 참가 단체의 참여 기회 확대와 합리적인 공연비 지급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고령친화도시 서구에 걸맞게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선제적인 행정이 필요하다. 서구 235개 경로당 중 좌식 테이블을 이용 중인 곳이 170여 개에 달하는데, 허리와 무릎 건강이 좋지 않은 어르신들이 계실 환경으로는 부적합하다. 어르신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기 전에 활동 공간을 미리 점검·개선하여 생활하기 불편하지 않도록 실내 환경에 맞는 입식 시설을 갖추는 등 세심한 배려를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코로나19 방역 조치 해제로 지역의 문화예술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면서 “도심 속 문화예술 축제를 위해 3개 분야의 공연 심사에 121개 팀이 접수하여 56개 단체가 선정됐고 단체당 연간 1~2회의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하지만 공연 참가자들을 위한 행사실비지원금이 홍보·임차비 등 다른 예산에 비해 턱없이 적고, 공연 참여 기회, 공연 횟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중·고등학교 15개교로 찾아가는‘2023년 청소년 인문학 작가와의 만남’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 인문학 작가와의 만남’은 학생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주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생들이 만나고 싶어 하는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 직접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작가의 도서(1종 25권으로 이루어진 책꾸러미 제공)를 미리 읽고 강연에 참여하고, 강연 후에는 작가의 삶과 직업, 가치관 등 저자에게 궁금했던 점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진로에 대한 고민도 함께 풀어본다. 지난 5월 15일 대구지역 작가이자 기록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윤슬 작가의 ‘나답게! 너답게! 우리답게!’(성화여고) 강연을 시작으로, 6월 9일, 박성호 여행작가의‘책과 여행으로 만나는 더 넓은 세계’(중앙고), 6월 15일, 전) 국립과천과학관 관장 이정모 작가의 ‘과학자의 대화법’(정동고), 6월 30일, 래퍼이자 힙합문화연구자 박하재홍 작가의 ‘랩, 널 만난 건 행운이야!’(농업마이스터고)를 운영하며, 하반기에도 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일환으로 오는 5월 26일까지 화재에 취약한 드라이비트 공법 마감 교육시설 7동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대구시교육청은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시설 사용자, 교육(지원)청 기술직 공무원, 분야별(건축, 전기, 소방, 가스 등) 전문가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건축물 마감재 균열ㆍ탈락 여부, 소방시설 상태, 노후 기계‧전기설비 상태 등 교육시설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특히, 지난 10일 전진석 부교육감이 대구남산고를 직접 방문해 건물의 마감재 상태 등을 점검하고 점검결과에 대한 신속한 후속조치를 지시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점검 결과에 따라 위험요인 발견 시 재난사고 발생 방지를 위한 보수ㆍ보강, 정밀안전진단 등을 통해 최대한 신속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전진석 대구시부교육감은 “촘촘하고 지속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재난ㆍ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우리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교육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학교의 우수식단을 발굴하여 학교 급식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2023년 1회 건강급식 우수학교 7교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3월 2일부터 5월 4일까지 접수된 48건의 추천서를 영양(교)사 및 조리사 등 6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영양(30점), 학교급식 적합도(20점), 기호도(20점), 위생(15점), 경제(10점), 기타(5점) 등 각 영역 별로 평가한 결과, 천내초(영양사 추천), 경일중ㆍ다사중(영양교사 추천), 상인중ㆍ용산중(교직원 추천), 서변중(학생 추천), 구암고(학부모 추천) 등 총 7교가 선정됐다. 선정된 학교에는 특별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학생 1인당 1,200원을 지원하고, 학교급식종사자 격려금으로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며,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각종 연수, 포상 대상자 선정 시 우대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건강급식 추천자(학생ㆍ학부모ㆍ교직원)에게도 별도 5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대구시교육청은 건강급식 우수학교 조리 영상을 제작하여 관내 전 학교와 공유하고, 나이스시스템에 공통 요리로 등록하여 각급 학교에서 학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금천구는 5월 17일 코웨이와 함께 안양천 환경정화 활동인 ‘EM흙공 던지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안양천 환경정화 활동은 오후 2시부터 다목적광장에 모여 EM흙공을 직접 만들고, 앞서 만들어 놓은 흙공을 하천으로 던지는 순서로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현장에서 코웨이 임직원 외 40명이 직접 만든 EM흙공 1,000여 개는 3주 이상 발효 기간을 거쳐 다음 봉사활동에 사용될 수 있도록 ‘이엠생명나눔운동’에 기부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웨이의 환경을 사랑하는 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금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