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 아시안 리더십 콘퍼런스’ 개막식에 참석해 미래사회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생각과 대책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선일보가 주최하는 ’아시안 리더십 콘퍼런스(ALC)’는 세계의 정치 지도자, 기업인, 석학들이 한곳에 모여 현대사회가 직면한 이슈들을 놓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아시아 최고 수준의 국제 행사로, 2005년 제1회 대회가 개최된 이래 매년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해법을 찾고 있다. 이번 아시안 리더십 콘퍼런스(ALC)에서는 ‘격변의 시대: 협력과 혁신의 길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17일~18일 이틀 동안 불확실한 미래에 대응할 방안을 논의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기후위기에 따른 대응모델, 인공지능의 활용 등 혁신적인 생각들을 참고하여 동대문구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위한 새로운 방안들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3. 5. 17 봉화정자문화생활관 세미나실에서 학교폭력 책임교사 24명을 대상으로 하여 2023학년도 학교폭력 책임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책임교사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사안 처리가 이루어지도록 하고자 기획했다. 이를 위해 사안 처리 방법,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내용 삭제에 대한 변경 사항, 다양한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등의 내용으로 구성하여 안내했다. 봉화교육지원청에서는 이번 연수를 포함해 다양한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통하여 학생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학교 공간 및 문화를 조성하고, 더 나아가 학생․학부모와의 신뢰 관계를 형성함으로써 정향 봉화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박명호 교육장은“최근 학교폭력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만큼 모든 학교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대책 및 협력 방안을 공유하고, 공정한 사안 처리 방법을 익혀야 할 것이다. 이를 통하여 긍정적인 학교 문화를 형성하고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부탁하며, 교육지원청에서도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3년 5월 17일 13:00에 봉화발명교육센터와 도촌초등학교에서 봉화 관내 초·중학교 학생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1회 경북청소년과학탐구대회 봉화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 종목은 융합과학과 과학토론 부문으로 진행됐다. 융합과학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를 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 등의 융합적인 요소를 통하여 창의적인 방법으로 해결해 나가는 대회이며, 과학토론은 청소년의 과학적 의사소통 역량을 활용하여 문제를 발견하고 분석하여 합리적이고 실천이 가능한 대안을 도출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교내 대회를 걸쳐 선발된 관내 초·중 학생 60명이 참가하여, 융합과학, 과학토론 등 2종목에서 과학적 기량과 소양을 거뤘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은 2023. 6. 17에 개최되는 제41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박명호는 ‘청소년탐구대회를 통하여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탐구․토론하며 자신들이 가진 역량을 다 풀어내어 협력적 문제 해결력과 창의성을 기르고 결과보다는 과정에서 배우며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 갈 융합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17일 세종우체국 2층 중회의실에서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위원회’를 개최했다.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 위원회’는 '세종특별자치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제9조에 근거하여 운영 된다. 2기 위원회는 2023년 4월부터 2년의 임기동안 처우개선에 필요한 사항을 심의 의결 하는 역할을 한다.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사협회 김부유 회장, 공주대학교 모선희 교수, 요나의집 임동선 사무국장,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조주환 센터장,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전미경 센터장, 세종시가족센터 하미용 센터장, 세종우리요양원 유권식 대표, 세종특별자치시 김광운 시의원이 위촉직으로 참여했고, 세종시 양완식 보건복지국장, 임윤빈 복지정책 과장이 당연직으로 참여한다. 이번 회의에서 호선을 통해 김부유 회장이 위원장으로, 전미경 센터장이 부위원장으로 위촉 됐으며, 1기 처우개선 위원회 진행 사항을 보고 받고, 향후 계획 및 회의 운영방안, 연구용역 대상 범위 등에 관하여 논의를 진행했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정윤태 정책연구부장에게 ‘세종시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 실태 조사 및 처우개선 방안 연구’에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정읍시 시민소통실에 근무하는 박석희 주무관이 빙부상 조의금 100만원을 17일 정읍시민장학재단에 기탁했다. 박 주무관은“지난 빙부상에 조문객들이 보내주신 위로와 격려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한다.”고 밝히며,“우리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학수 이사장은 “정읍시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정읍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수성동주민센터는 17일 악성민원 발생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의 비상상황에 즉시 대응하여 악성 민원인의 위법행위로부터 민원인과 공무원을 보호하고, 효과적인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됐다. 수성동은 비상상황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행전안전부‘공직자 민원응대 매뉴얼’을 참고하여 대응반, 신고반, 대피반으로 전담반을 편성했다. 각 전담반은 민원인 대응, 문제 발생 시 신고, 민원인 제압, 피해 공무원 보호 등 상황에 따른 각자의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훈련은 정읍경찰서와 연계하여 진행했으며 경찰서와 연결되어있는 비상벨의 정상 작동 여부와 신속 출동 여부 등도 함께 점검했다. 김행숙 수성동장은“이번 모의훈련으로 악성민원인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고 다른 민원인들의 안전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훈련이다”며 “앞으로 상‧하반기 모의훈련을 실시해 악성 민원을 신속하게 대처해서 안전한 업무 환경과 친절한 민원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정읍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정읍시취업중개센터는 18일 정읍 고용복지플러스센터 2층 컨벤션룸에서 정읍시 기관 간 일자리 관련 정보공유 및 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기관장 19명이 참석하여 기관별 협력망 구축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명관 정읍시취업중개센터 센터장, 이현대 전북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박미라 정읍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회의내용은 정읍시 취업중개센터 사업소개, 현장이동상담 운영, 정읍시 취업 활성화를 위한 의견 수렴, 대학교 재학 및 졸업생 취업연계 방안과 다음달 8일에 개최되는 2023 정읍시 취업박람회 일정공유 및 취업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정읍시취업중개센터는 취업박람회 개최, 취업캠프, 현장이동상담을 통한 구직자 발굴, 산학연 협력 구축회의, 농가일자리지원프로그램, 찾아가는 상담운영을 통한 구인구직만남의날 등 정읍시민의 취업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정읍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NH농협은행 정읍시지부는 18일 정읍시에 500만원 상당의 쌀(백미 10kg 약 192포)을 기탁하며 “사랑의 쌀”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이학수 정읍시장, 정읍시지부 이재연 지부장을 비롯한 농협중앙회 관계자와 전북농협노동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정읍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어 든든한 한 끼가 될 예정이다. 이재연 지부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쌀’전달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정읍시지부는 취약계층과 온정을 나누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이웃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주시고 계신 농협 정읍시지부와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정읍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정읍시가 농업기술센터 내에 1천344㎡ 규모의 스마트온실을 구축했다. 스마트온실에는 세 구역의 온실과 양액 공급실, 제어실 등이 조성됐다. 시는 지난 17일 현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학수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농협 관계자, 시설원예 작목 재배 농가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준공 기념식 후 시설을 둘러보며 세부 시설과 스마트팜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시에 따르면 이곳은 앞으로 정읍농업 스마트화 전진기지 역할을 하게 된다. 즉, 조건이 다른 온실 세 구역의 조건에 맞는 양액의 양, 제어 방법 등을 찾아 지침서를 정립해 농가에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또 이러한 과정을 통해 관계 공무원들을 작목별 스마트팜 전문 지도사로 양성해 농가의 기술 지도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 온실이 작목별 스마트팜 전문지도사 양성과 표준 생산 매뉴얼 기술교육 등 정읍농업 스마트화의 거점으로 자리잡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경영비 절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노동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낮은 농업 생산성 등 어려움에 처한 농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옥정호와 소나무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광으로 유명한 정읍 구절초 지방정원을 하늘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시는 최근 전북의 유일한 지방정원인 구절초 정원에 대표적인 산악형 어드벤처 놀이시설인 짚와이어를 설치, 무료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짚와이어는 구절초 정원이 한눈에 시원하게 내려 보이는 부치봉(260m) 정상을 출발해 추령천과 잔디광장을 가로질러 정원 한 중앙에 도착한다. 총 길이는 550m로 2개 라인으로 구성됐다. 시는 오는 5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무료 운영 후 9월부터 이용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단,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이고, 동절기(12월~2월)에는 휴장한다. 시는 무료운영에 앞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현장 직원을 공개 채용했고, 이들을 대상으로 선진지 견학과 장비 및 시설운영 교육, 안전과 응급구조교육 등을 마쳤다. 또 운영시스템을 점검하고 불편과 보완사항도 파악하는 등 본격적인 운영에 대비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짚와이어 설치로 구절초 정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부치봉에서 즐길 수 있게 됨은 물론 스릴과 재미를 더해 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