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제13회 곡성세계장미축제 기간 동안 ‘곡성 문화X먹방 도장깨기’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곡성 문화X먹방 도장깨기’는 곡성의 대표문화재와 먹거리를 홍보하기 위한 곡성 푸드&로컬브랜딩 사업의 일환이다.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곡성 5미 음식점, 대표문화재, 장미축제 종합안내소 등을 방문해 리플릿을 받아야 한다. 그 후 곡성 5미를 맛보고 대표 문화재 1곳을 방문해 인증도장을 찍어야 한다. 인증 도장이 첨부된 리플릿을 5미 음식점, 축제종합안내소에 제출하면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인증도장이 첨부된 리플릿을 제출한 사람들 중 300명을 추첨해 곡성 디저트 5미가 택배로 배송된다. 곡성 디저트 5미에는 토란 아이스크림, 토란 떡파이, 픽미칩, 토란만쥬, 토란칩이 포함돼 있다. 다만, 아이스크림은 배송 문제로 제외됐다. 곡성 문화X먹방 도장깨기의 9개의 대표 문화재는 도림사, (구)곡성역사, 함허정, 아산조방원미술관, 성륜사, 관음사, 태안사, 천태암, 연운당 고문서다. 곡성 지역에서 곡성 5미를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은 총 18곳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곡성군은 지난 16일 울산광역시 동구와 상생 협력을 통한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매결연 협약식을 추진했다. 자매결연 협약식은 울산 동구청 상황실에서 이상철 곡성군수, 김종훈 동구청장, 곡성군의회 윤영규 의장, 동구의회 박경옥 의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곡성군과 울산 동구는 그 동안 친환경 쌀 학교 급식 납품과 도시 경관 분야에서 교류를 지속해 왔으며 실질적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자매결연을 맺었다. 농수산물 판로 확대를 통한 주민 소득 증진, 농수산물 온라인 상생 기획전 등 농수산업을 주요 협력 분야로 설정했으며, 그 외에도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 활성화, 민간 교류를 통한 주민자치 역량 강화와 같이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오늘의 자매결연이 농업, 경제, 관광문화 발전은 물론 지역민의 화합을 이끌어내는 결속의 매듭이 되길 바라며 서로 다른 지역적 특성을 살려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교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곡성군은 울산 동구를 포함하여 9개의 기초자치단체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곡성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은 17일 오후 2시 기초과학연구원(IBS) 본원 2차 건립사업 기공식에 참석했다. 이 날 조원휘 부의장은 기공식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노도영 기초과학연구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감사를 표했다. 축사를 통해 조 부의장은 “세계적 수준의 기초과학연구의 요람으로 성장해 KAIST, 충남대 등과 함께 산·학·연·관 협력체계 구축을 도모해 주길 바란다 ”고 말하고, “이에 힘입어 이제 대전은 대한민국의 과학수도의 반열에 등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전 동구의회가 17일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NO EXIT(출구 없는 미로)’에 동참했다. 윤창현 국회의원으로부터 지목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박영순 의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회 구성원 모두의 인식 개선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서 지목받은 강정규 부의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와 함께 사회적·제도적 안전망 마련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 식품의약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범국민적 마약 예방 캠페인으로,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관련 범죄를 예방하고자 시작됐다. [뉴스출처 : 대전동구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안군은 인천호남향우회 오명석 회장이 17일 부안군에 고향사랑 기부금으로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명석 회장은 부안 출신으로 인천에서 종합 의약품 유통 기업인 ㈜엠에스오팜을 운영하며 2019년부터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해 남다른 고향사랑의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기업가다. 오 회장은 “고향 부안을 아끼고 사랑하는 향우회원이 많지만 고향사랑기부제가 올해 처음 시행되다 보니 아직 제도를 모르고 있는 분들이 많다”며 “이번 기부가 부안을 사랑하는 많은 향우들이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오명석 회장님의 고향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소중한 기부금으로 군민의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군민이 살기 좋은 부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전경찰청과 대전시는 어린이보호구역 교통 사망사고와 관련하여 지난 4월 10일 진행한 방호울타리 특별점검에 이어 4월 13일부터 5월 3일까지 20일간 관내 152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된 안전시설물 전반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관계기관 통합회의를 거쳐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5월 15일 개최된 관계기관 통합회의는 합동점검 결과, 정비가 필요한 안전시설물 245개에 대하여 각 자치구에서 수립한 정비계획이 적정한지, 시기적으로 타당한지에 대한 검토를 거쳐 효율적이면서도 신속한 정비방안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시는 우선 어린이보호구역 의무시설인 안전표지 및 노면표지에 대해서는 올해 정비 예산 4억 원을 투입하여 즉시 정비토록 조치했고, 우선 설치시설인 신호기 등 교통안전 시설물과 과속방지턱 등 도로 부속물에 대해서는 금년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및 교차로 정비사업에 반영하여 추진하고 나머지는 연차별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시에서 금년도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추진되는 사업은 대동초등학교 등 71개 어린이보호구역에 교통신호기, 무단횡단방지용 보행자방호울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대전시가 데이터 활용 접근성과 중앙과 정보의 지방 정보 양극화를 해소할 수 있는 데이터안심구역 대전센터를 지자체 최초로 개소했다. 대전시는 17일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진숙 충남대학교 총장, 조승래 국회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데이터안심구역 대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데이터안심구역 대전센터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금융, 교통, 유통 등 36개 기관 120여 종의 미개방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대전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운영한다. 대전시는 서울에만 운영되던 데이터안심구역을 지자체 최초로 운영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충남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비와 운영인력을 확보하여 센터 개소를 준비했다. 데이터안심구역의 방대한 미개방 데이터를 보유하게 된 대전시는 지역 기업, 연구기관, 학생들이 안심구역 데이터를 기술 사업화, 비즈니스 창출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대학·정부 출연연 등과 연계하여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인재 양성 교육, 실증분석 지원 등을 추진하여 지역의 데이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가정의 달을 맞아 성북구 정릉2동에서 지난 3일 정릉2동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사랑의 떡나눔 및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정의 달이지만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떡을 나누고 마음을 가득 담은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정릉2동 통장협의회 통장들은 나눔과 봉사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값진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한 어르신은 “지난 겨울 몹시 추웠는데 10통 통장님(도숙자 님)이 가져다준 담요 덕분에 추위를 이겨냈다”며 김장김치를 전달해줄 때 이불이 부족했던 자신의 집을 잊지 않고 챙겨준 통장의 마음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이덕남 정릉2동 통장협의회장은 “통장들의 넘치는 사랑은 계속될 것”이라며 기쁜 미소를 보였다. 매년 가정의 달 정릉2동 통장협의회는 복자사각지대 어르신을 직접 방문해 떡과 카네이션을 전달해왔다. 올해도 통장 22명이 십시일반으로 자금을 마련해 복지사각지대 100여 가구의 어르신에게 떡과 카네이션을 직접 전달했다. 또한 주민센터를 내방하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명절마다 어려운 가구에 떡과 만두를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지난 12일 성북구 삼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길음종합사회복지관은 우리 마을의 특성을 반영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현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는 찾기 어려운 위기가구를 살펴보고, 돌봄 공동체를 형성해 나가기 위해 실시됐다. 삼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경제적 문제보다 돌봄의 부재로 인한 고립 가구, 자신의 위기 상황을 기관에 찾아가 전달하기 힘든 중장년 1인 가구, 형편상 집을 구하기 어려운 주거 취약계층 등을 직접 찾아가 “도움이 필요한 복지 위기가구를 찾아주세요!”와 “한눈에 알아보는 복지정보” 안내문을 전달했다. 더불어 마을의 복지 욕구를 반영한 식생활 위주의 복지자원 발굴을 위해 상점에 방문하여 소소하지만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삼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현상례 위원장은 “가치관 변화 및 1인 가구 중심의 가족 구조변화로 서로 도움을 나누고 받기가 어려워졌지만,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당신의 안녕이 곧 나의 안녕이라는 함께 살아가는 마을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더욱이 이날 행사는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구로구가 17일 고척동 덕의초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구로구는 서울시 최초로 ‘노란색 횡단보도’를 설치했다. 문헌일 구청장은 바닥형 보행신호등, 어린이보호구역 기종점 노면 표시 등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학부모․학교․경찰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제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구는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도록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시설물을 지속적으로 개선․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구로구]